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2회 서대문구 협회장기 피구대회가 지난 26년 4월 11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지역 생활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공식적으로는 두 번째 개최이지만, 서대문구 피구협회와 회장 한상윤을 중심으로 한 임원진의 꾸준한 노력 속에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있는 지역 스포츠 행사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온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2025년, 서대문구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되면서 대회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했다. 공신력을 갖춘 체계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시스템 속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경기장 안에서는 아이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빛났다. 빠른 판단력과 협동심이 요구되는 피구 경기 특성상, 참가 학생들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팀워크와 배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함께 경험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은 현장을 찾은 많은 학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In today’s world, children have more opportunities than ever to participate in various sports and activities. From swimming and soccer to ballet and jump rope, the options are endless. While this diversity offers many benefits, it also leaves parents asking an important question: “What kind of activity does my child truly need?” Amid this wide range of choices, Taekwondo continues to stand out—not merely as a physical activity, but as a comprehensive educational system that nurtures both the body and the mind. ■ Taekwondo: More Than Physical Training Unlike many other sports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거에는 아이들이 동네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많지 않았다. 태권도장은 지역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체력과 인성을 함께 키워주는 대표적인 교육 공간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수영, 줄넘기, 축구, 발레, 검도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생겨났고, 공공기관과 학교, 사설기관까지 체육교육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의 폭은 크게 넓어졌다. 그만큼 체육시설 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태권도장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차량 운행, 방과 후 돌봄, 놀이형 프로그램 등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이는 시대의 흐름에 맞춘 전략이지만, 동시에 중요한 본질을 돌아보게 만든다. ■ 태권도는 ‘관리’가 아닌 ‘교육’이다 태권도장은 단순히 아이를 맡기는 공간이 아니다. 아이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교육의 장이다. 타 스포츠와 비교했을 때 태권도만이 가진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인성교육이다.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핵심 가치를 배운다. 인내심: 반복 훈련을 통해 끝까지 해내는 힘 책임감: 도복을 입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자기관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강신만의 ‘국기 태권도 부활’ 공약이 태권도계 전반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최근 태권도를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닌 ‘체락(體樂)·인성·예절 교육의 핵심’으로 규정하며, 공교육과 동네 태권도장을 연결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저출산과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태권도장 운영자들에게 단순한 공약을 넘어 하나의 ‘생존 돌파구’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강 후보는 단순한 정책 제안자가 아닌, 실제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6세부터 시작된 태권도 수련은 대학 시절까지 이어졌으며, 대학연맹전에서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넘나들며 4연패를 달성한 실력파 선수였다. 그의 이러한 경험은 정책의 진정성과 현실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교사 시절 역시 태권도에 대한 그의 철학은 분명했다. 중학교 체육 교사로 재직하며 ‘금강 품새’를 수업과 평가에 도입했고, 이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지역 태권도장 등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는 공교육과 민간 체육시설의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