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도비즈니스타임즈가 낭만태권도 유동현 대표를 칼럼니스트로 위촉했다. 유동현 대표는 태권도 지도자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태권도의 본질과 도장 문화, 지도자의 역할, 수련의 가치 등을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그동안 태권도장 경영과 무도산업, 지도자 교육, 국내외 교류, 현장 소식 등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다. 그러나 매체의 이름에 담긴 ‘무도’의 가치와 수련 현장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보다 풍성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었다. 이번 유동현 대표의 칼럼니스트 위촉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무도 전문 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하게 세우기 위한 결정이다. 유동현 대표는 ‘낭만태권도’라는 이름으로 태권도의 전통과 수련의 본질, 과거 도장이 지니고 있던 따뜻한 공동체 문화에 주목해 왔다. 단순히 옛것을 그리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의 도장과 지도자가 무엇을 회복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저출산으로 유소년 수련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청소년과 성인 수련층의 회복, 지도자의 실기능력 강화, 수련생과 함께 땀 흘리는 지도문화의 필요성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화성 동탄 목동에서 JTA특공무술을 운영하는 박병호 대표를 정기자로 선임하고 기자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병호 기자는 오랜 시간 특공무술과 호신술을 지도하며 무도 교육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지도자다. 무도 지도자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방송 출연, 저술, 대학 강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교육 철학을 널리 알려왔다. 박 기자는 MBC와 SBS 방송 프로그램에 연예인 경호원으로 출연했으며, SBS 「고수열전–자신을 지키는 특공무술」을 통해 대중에게 특공무술과 실전 호신술의 가치와 필요성을 소개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호주보안대학교 호신술·셀프디펜스 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성을 넓혔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스포츠학부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미래 스포츠·무도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 기자는 무도 지도자로 살아오며 경험한 삶과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책으로도 꾸준히 기록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행복한 동행』, 『그때는 정말 생각조차 못했어』, 『아내를 만나다』, 『특공무술 관장의 삶』 등이 있다. 특히 『특공무술 관장의 삶』에는 한 명의 무도 지도자가 도장을 운영하고 제자를 가르치며 겪은 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새로운 한 주를 바꾸는 것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과 작은 실천이다 월요일 아침이 밝았다. 지난주의 아쉬움은 내려놓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다시 출발하는 시간이다. 누군가에게 월요일은 무거운 출근길일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밀린 일을 마주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날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월요일은 새로운 기회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날이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기에 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헬렌 켈러는 “낙관주의는 성취로 이끄는 믿음이다. 희망과 자신감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의 하루를 바꾸는 힘은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 ‘오늘은 잘될 것’이라고 믿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스티브 잡스 역시 “위대한 일을 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더라도 그 안에서 작은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한다면 하루의 무게는 달라질 수 있다. 완벽하게 잘하려 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자.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우리가 포기할 때 가장 큰 약점이 드러난다.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번 더 시도하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의 도장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경영교육을 마련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이자형 )가 주관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지도자 역량강화 세미나’가 2026년 9월 10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울시태권도협회 세미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도장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전략과 현장 노하우를 배우며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전주 이지태권도 김지훈 관장은 1인 도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경쟁력을 높여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도자 한 명이 교육과 상담, 회원관리, 홍보, 행정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과 제한된 인력 및 환경 속에서도 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한 지도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도장 운영 사례와 김지훈 관장의 실제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장 경영에 관한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최근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경기 침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도 교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장 교육·경영 세미나'가 지난 2026년 8월 29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경기도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무도 지도자 1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비가 15만 원에 달했음에도 현장은 시작 전부터 열기로 가득했다. ■ 정반석 대표 강의, 세미나 열기 이끌어 세미나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은 단연 JTA COMPANY(JTA교육&경영 연구소) 정반석 대표의 강의였다. 정 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도장이 살아남기 위한 교육·경영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형태로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도 정 대표의 강의는 여운을 남겼다. 일부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다룬 내용에 대해 추가로 의견을 나누며 관심을 이어갔다. ■ "운동은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교육" 정반석 대표는 강의를 통해 무도 교육이 단순한 체력 훈련을 넘어 아이의 태도와 마음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철학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이 아니라 아이의 변화를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읽고, 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치열한 경쟁, 계속되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한민국 태권도장 경영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신규 수련생 모집뿐만 아니라 기존 수련생이 오랫동안 태권도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일 역시 일선 지도자들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가 승품심사 문화 개선과 일선 도장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랜 기간 태권도를 수련해 온 4품 응시자들을 특별하고 명예롭게 맞이하는 ‘4품 명예입장식’을 처음으로 공식 시행한 것이다. 이번 명예입장식은 심사장 입장 절차를 화려하게 꾸미는 일회성 행사에 머무르지 않는다. 태권도 수련의 중요한 성장 과정인 4품 도전을 공식적으로 축하하고, 응시자들이 오랜 시간 흘린 땀과 인내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예우다. 특히 1품부터 3품까지 수련 중인 후배들에게 “나도 언젠가 저 자리에 서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를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품 취득을 마지막으로 수련을 중단하려던 청소년들에게 4품 도전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장기 수련을 유도하고, 태권도 수련의 연속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우리의 마음은 네팔과 함께”…무도비즈니스타임즈, 재난 피해 회복 기원 국경과 종목을 넘어 세계 무도인들의 마음 모아…희생자 애도와 조속한 복구 염원 네팔이 대규모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도비즈니스타임즈가 희생자와 피해 주민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8월 26일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는 거대한 급류와 토석류로 이어져 네팔과 중국 접경 지역을 덮쳤다. 다수의 희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으며 주택과 도로, 학교, 의료시설 등 주요 생활 기반도 큰 피해를 입었다. 로이터와 유니세프에 따르면 현재도 구조와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마음은 함께합니다. 네팔의 평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세계 무도인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무도는 강한 신체와 기술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정신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번 연대의 메시지에는 국경과 인종, 종교와 종목을 넘어 생명을 존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게임 속 상상이 한일 청소년을 잇는다! ‘2026 한일 로블럭스 재능올림픽’ 첫 개최…초·중학생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디지털 소통의 장 아이들에게 게임은 단순한 오락만이 아니다. 친구를 만나고 대화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놀이터이자 소통의 공간이다. 이러한 디지털 문화를 교육적인 도전과 교류의 기회로 발전시킨 특별한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이 참여하는 ‘2026 한일 로블럭스 재능올림픽’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블록스(Roblox)를 매개로 창의력과 상상력, 도전정신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청소년 행사다. 게임을 넘어 ‘상상하고 도전하는 무대’로 로블록스는 이용자가 가상공간을 탐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특히 또래와의 관계가 중요해지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시기에는 아이들의 관심사를 존중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지털 놀이문화를 무조건 제한하기보다, 건전한 경쟁과 협력의 경험으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이들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성장시켜야 할 태권도장에서 또다시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한 태권도장 관장이 수업 중 9세 수련생에게 줄넘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사실이 확인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복을 입은 관장이 줄넘기 시범을 보이다가 갑자기 뒤쪽에 있던 아이에게 다가가 줄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맞은 부위를 감싸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지만 수업은 계속됐다. 이후에도 관장의 행동이 반복됐으며, 아이는 이날 총 8차례에 걸쳐 줄넘기에 맞아 팔과 다리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아이가 1년 넘게 매일 다니던 태권도장에서 이러한 일을 겪었다며 충격을 호소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다른 지도자가 상황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부적절한 말을 했다는 아이의 진술도 전해져 지도자들의 공동 대응과 방관 책임에 대한 비판도 커지고 있다. 경찰은 해당 도장의 전 관장인 20대 남성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해 사건 경위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혐의는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확정돼야 한다. 이번 사건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도복소리 태권도팀이 창단 11주년을 맞아 지난 8월 30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에서 ‘제1회 전국 태권도 품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도복소리가 주최·주관하고 아디다스 컴뱃스포츠와 포천홍삼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76개 팀, 선수 1,314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A·B리그로 나눠 개인전과 복식전, 단체전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 운영은 도복소리 공동대표 이경중·이준·박용화를 비롯해 강사와 시니어, 졸업생 등 총 42명이 맡았으며, 대학연맹 소속 심판 18명이 경기 판정을 담당했다. B리그 왕중왕전에서는 초등 저학년부 임팩트 품새 선수단 김율, 초등 중학년부 경희대 송라태권도 도아윤, 초등 고학년부 용인대 태성태권도 김애진, 중등부 온비 품새 선수단 남주안, 고등부 경희대 송라태권도 신준섭 선수가 각각 왕중왕에 올랐다. 성인부 품새 활성화를 위한 ‘Under 30·Under 40·Over 40’ 스페셜 매치도 진행돼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 기회를 확대했다. 도복소리 공동대표와 이현호 조직위원장은 “참가 선수와 지도자, 가족 모두가 좋은 기억을 얻는 생활체육 대회를 만들고자 했다”며 “함께해 준 참가팀과 심판진, 운영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호키태권도–프롬프트타운, ‘2026 한·일 로블록스 재능올림픽’ 공동 개최 업무협약" 하이브·빅히트 뮤직 후원 글로벌 재능후원 프로젝트의 일환… 한·일 시작으로 19개국 확대 26년 8월28일(금) 강남구에 위치한 프롬프트타운 회사에서 ㈜호키태권도와 프롬프트타운이 ‘2026 한·일 로블록스 재능올림픽’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하이브·빅히트 뮤직이 후원하는 글로벌 재능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 10~16세 어린이·청소년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몰입하는 디지털 콘텐츠 안에서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돕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글로벌 아티스트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해온 K-컬처의 흐름을 이어받되, 미래세대가 메시지의 수신자가 아니라 "직접 도전하고 성장하는 무대의 주인공"이 되도록 설계했다. 대회는 AI 대회운영 솔루션 ‘프라이즈(PriZe)’ 플랫폼에서 운영되며, 경기는 전 세계 월간 1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무대로 진행된다. 프라이즈는 참가 신청과 참가자 관리, 미션 수행 기록, 심사·집계까지 대회 운영 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최근 한 태권도장에서 수련하던 어린이가 이른바 ‘다리 찢기’ 과정에서 대퇴골이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태권도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용인의 한 태권도장 관장은 지난 6월 18일 만 7세 수련생의 두 다리를 붙잡아 좌우로 벌린 뒤 체중을 실어 강하게 누른 혐의로 피소됐다. 해당 어린이는 대퇴골 골절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사고가 발생한 지 두 달이 지난 시점에도 제대로 걷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아동의 부모가 태권도장 CCTV를 확인한 뒤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당 관장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적 책임은 향후 경찰 수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밝혀져야 한다. SBS 보도 이번 사건은 한 지도자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태권도장 현장에서 오랫동안 관행처럼 이어져 온 강압적인 유연성 훈련과 지도자의 안전 인식 전반을 돌아보게 하는 엄중한 경고다. “조금만 더 참아”가 위험한 이유! 과거 일부 무도 현장에서는 지도자가 수련생의 몸을 누르거나 밀어 유연성을 높이는 방식이 흔히 사용됐다. 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30년 만에 다시 이어진 가족, 태권도로 만난 특별한 한국 여행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가족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정체성을 가슴 깊이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이현우 수련생 어머니에게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해 온 가족사가 있다. 어린 시절,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동생이 해외로 입양되면서 자매는 서로 다른 나라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야 했다. 함께 성장했어야 할 시간은 그렇게 멈춰버렸지만, 가족을 향한 그리움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두 자매는 30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만났다. 처음에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오랜 세월의 간격으로 인해 조심스럽고 낯선 순간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만남이 계속되면서 두 사람은 잃어버렸던 시간을 조금씩 채워나갔다. 서로가 살아온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가족의 추억을 나누며 멈춰 있던 자매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해외로 입양된 여동생은 훌륭한 양부모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멋진 여성으로 성장했다. 이후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두 명의 사랑스러운 딸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그렇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빠는 언제나 나의 히어로”…태권도로 하나 된 아빠와 자녀 함께 뛰고 발차기하며 나눈 사랑과 응원…태권도가 만들어 준 가족 간의 특별한 교감! 아이들에게 아빠는 가장 가까이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든든한 영웅이다. 그런 아빠와 자녀가 태권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태권도 수업’은 단순히 태권도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아빠와 자녀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빠와 아이들은 나란히 앉아 인사를 나누며 일정을 시작했다. 준비운동과 달리기, 짝 체조를 함께하며 어색함을 풀었고, 기본 발차기와 미트 차기에도 도전했다. 아빠가 미트를 잡아주면 아이는 힘차게 발차기했고, 이번에는 아이가 아빠의 태권도 동작을 응원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을 바꾸었다. 평소에는 아이의 수련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가 직접 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배우자 아이들의 얼굴에는 자랑스러움과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아빠가 동작을 어려워할 때는 아이가 작은 사범이 되어 자세를 알려주기도 했으며, 아빠들은 자녀의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최선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성전자 해외 협력직원과 신규 직원들이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태권도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예절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13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호키태권도장에서 진행된 이번 한국문화 체험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온 젊은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 대부분은 한국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알아듣고 말할 수 있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태권도복을 입은 직원들은 인사 예절을 시작으로 기본자세와 주먹지르기, 막기, 미트 발차기, 격파 등을 차례로 체험했다. 특히 미트 발차기와 격파 수련에서는 힘찬 기합과 함께 동료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참가자들이 하나의 동작을 배우고 응원하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한국에서 직접 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배우니 영상으로 보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며 “태권도가 기술뿐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문화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키태권도 안병철 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