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노후 승강기 교체, 수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23년에는 2억4천만원 예산을 편성해 4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1억2천만원 예산을 편성, 단지 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설치 및 교체한 지 15년이 경과한 노후 승강기의 교체, 수선 등 개선이 필요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 수선이 필요하고 최근 5년간 광주시 시설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신청 기간은 5일부터 23일까지며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관련 서류를 광주시청 주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지원 기준 및 관련 서식 등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알림마당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 작물 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청‧접수 기간을 동계작물(2.1.~3.31.)과 하계작물(2.1.~5.31.)로 분리 운영하며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를 신규 추가하고 기존 논 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했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다.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상 0.1㏊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동계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원, 여름에 옥수수를 재배하면 ㎡당 100원, 두류‧가루쌀을 재배하면 ㎡당 200원, 조사료 재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향토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란을 참고해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광주시청 3층 기업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한 기업체와 관내에서 지역경제에 기여도 높은 기업을 발굴, 육성해 나가기 위한 2024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관내 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과 예천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안에 대해 경북도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는 지난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통합을 이끌어내며, ‘경북북부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나, 최근 여・야 국회의원 선거구 잠정합의안으로 안동・예천군 선거구에서 안동시를 단독선거구로 하고, 예천군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예천 통합선거구를 만드는 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분리안은 십 수년간 협력해온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의 노력을 무시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결정이고, 경북 북부권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발상이다”고 개탄하며,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발전에 대해 ‘10만 자족도시’, ‘한반도 허리 경제권 거점’같은 청사진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이 계획들의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현행 선거구 유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서울지방국도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에서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에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은 그동안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인해 교통혼잡을 초래한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L=10.4㎞)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L=3.86㎞), 도척~곤지암(L=3.42㎞), 건업~상품(L=4.20㎞), 만선~건업(L=2.50㎞) 등 4개 구간에 총 364억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도 325호선 신월~무갑(L=2.35㎞), 무갑~광동(L=4.67㎞) 구간은 설계 중이며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L=2.32㎞) 구간은 8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5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교통체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속도감 있게 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경산, 국민의힘)이 제344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상북도가 출자출연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의 해산과 청산 과정이 무리하고 졸속으로 추진됐음을 지적하면서 법인의 해산 결정은 당연무효임을 주장하며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통폐합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두 기관의 통폐합을 위해서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해산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지난 12월 이사회에 해산안을 상정했으나 부결됐고, 지난 1월 다시 이사회를 소집하여 최종적으로 해산안은 의결됐다. 박채아 의원에 따르면, 연구원 이사회에서 법인의 해산안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해 해산안 가결은 당연무효가 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이 지적한 내용은 이사회 개최 일정 문제, 법인 해산이라는 중대한 안건에 대한 회의 자료 사전 제공의 부실 문제, 20일 만에 재상정된 해산안의 일사부재리 원칙 위반 문제, 회의 운영 과정의 부실 문제, 정관이 정한 이사회 소집 7일 전 통지 불이행 문제를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연구원이 추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미우렁농장에서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수미우렁농장은 친환경 우렁이를 생산해 농가에 납품하고, 우렁이살을 가공·유통하는 양평군 소재의 회사이다. 매년 지역 나눔을 실천하던 선친(전 봉상2리 이장 故 김광성)의 뜻을 이어받은 아들 김병용 대표는 2년 연속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김병용 대표는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족하지만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작년에 이어 지역 나눔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설 명절을 앞두고 연이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2일 미추홀구숭의상인회로부터 쌀 300kg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미추홀구 무료 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익2동은 2일 인천보호관찰소로부터 ‘사랑의 손잡기 성금’을 통해 모인 성금 6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관찰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 직원이 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돼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안5동은 지난 1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부터 가정 간편식과 식재료로 구성된 식료품 선물 세트 20박스를 전달받았다. 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라면, 이불 등과 같은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 물품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용현2동은 2일 미추홀 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820kg을 전달받았다. 도화2·3동도 지난 1일 도화3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유성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60가구에 모듬전과 생활용품, 유기농 과자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춘자 회장은 “명절 때마다 모든 이웃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매년 생활개선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60가구에 만두, 떡, 삼계닭, 돼지고기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복꾸러미 전달 봉사에 참여한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족 없이 설 명절을보낼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영원 위원장은 “가족 없이 홀로 지내거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설 명절은 특히 더 춥고 고독감이 클 것”이라며 “이 시기에는 소외된 이웃 없는지 돌아보고 주변을 살펴 따듯한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오늘 전달된 꾸러미를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매해 명절마다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주민들을 세심히 살펴 복지 그늘 없는 모두가 행복한 단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이 제318회 임시회 중 발의한 ‘청년창업 지원 조례안’이 광주광역시 서구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제정된 조례안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광주 서구에 주소를 둔 청년을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 ▲지원 대상 선정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청년창업 공간입주 ▲관련 기관과의 협력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형주 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 조례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과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광주 서구가 청년창업 중심의 자치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외롭게 명절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에서 기부한 삼계닭, 돼지고기, 떡국떡 등 다양한 물품들로 채워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1:1 결연가구를 방문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 결연가구를 위해 민관에서 협력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뿌듯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사무소에서도 어려운 복지위기가구를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개군면 계전2리에 위치한 계전교회는 지난 30일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1952년 설립된 계전교회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계전교회 담임목사는 “교회에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신도들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한다.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되시길 기도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매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계전교회 목사님과 신도님께 감사드리다”면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개군면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제10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공식행사에 많은 위원님께서 동행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사랑의 울타리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청룡의 해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맞춤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남북교류협력기금 활용 방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채은지 의원은 1일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고 지역 평화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아무 의미 없이 쌓여만 가고 있다”며 기금 활용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광주시는 2003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협력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2005년 11월 25일 광주광역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광주시에 적립된 남북교류협력 기금은 63억 8,600여만 원으로 정부의 남북관계 기조에 따라 협력사업들이 추진됐으나,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관련 사업이 줄어들거나 사라지기도 했다. 채은지 의원은 “광주시는 2020년부터 기금이 조성조차 되지 않고 있고, 최근 3년간 전시회 및 기념행사 비용 지원으로 단 2건의 집행이 전부”라며 기금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채 의원은 “타 지자체는 관련 조례를 폐지 또는 일반회계로 전환하거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