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및 동물 유기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동행 캠페인을 2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동행 캠페인은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풍경이 익숙해진 시대 상황에 맞춰 반려동물 소유자의 준수 강화 사항과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등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군민 이동이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 현수막 또는 포스터 부착, 리플릿 배포 등의 방법으로 전개한다. 또한, 연휴기간에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더라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과 부득이하게 설 연휴를 함께하지 못하는 반려견을 보호할 수 있는 반려동물위탁관리업소 현황을 홍천군 누리집에 게시하여 군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과 동물보호법 강화와 더불어 높아진 사회적 눈높이에 맞게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과 생활 속 반려동물 공공예절을 잘 이행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수출전문 첨단 ICT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스마트 농업은 노동력・에너지・영양분 등 농업자원을 적게 투입하고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은 더 높일 수 있어 농가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수출 원예농산물의 경우 높은 수준의 품질 경쟁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스마트 시설 및 복합환경관리 등 종합적인 정밀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수출 확대 주력 시설원예 농가(법인)를 대상으로 첨단온실(연동), ICT 환경복합 제어장비, 에너지이용효율화 설비 등을 지원하는 공모를 2월 13일(화)까지 진행한다. 공모규모는 총 사업비 560백만원(보조 60%, 자부담 40%), 사업량은 2개소 이상이다. 신규・기존단지 모두 신청 가능하나, 시설원예작물 재배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스마트팜 ICT 기술을 접목한 수출 전문단지 육성으로 홍천군의 우수한 원예농산물의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사업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여주시 오학동 분회는 지난 2월 1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산총회를 열고 1년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학동 노인회 분회 임원 및 노인회장 20여명과 이상윤 오학동장과 김병옥 대한노인회지회장, 유필선 여주시부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 및 결산보고와 함께 노인회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노인회장 4명을 소개하여 더욱 새로워질 경로당을 기대하게 했다. 또한 오학동에서는 2024년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의 투명한 사용과 운영에 대한 회계교육을 같이 진행했다. 간광복 분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학동 노인회가 더욱 보람찬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오학동 노인회원들의 손과 발이 되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2023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구정을 맞이한 가운데 지원 사업인 “행복이 승천하는 복(福”)꾸러미“ 안건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그리고 제5기 위원으로 선임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신임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새로 선출된 민간위원장에는 윤진숙 전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전 주어리 이장인 김진환 위원이 선임 됐다. 새로 선출된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에 선임되 부담감이 크지만,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공공위원장으로서 처음 주재한 회의에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은 2024~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 홍천군은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23년 12월 15일 군 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4 부터 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선정심의회를 열고 ‘삼광’과 ‘알찬미’ 2개 품종을 선정했으며, 지난 1월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승인을 받아 확정했다. 심의회에서는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재배 의향과 선호도 의견을 수렴하고 품종별 특성과 지역에 적합한지 여부를 고려해 두 품종을 결정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품종별 특성과 재배 유의사항을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홍천 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도시공사 직원 일동은 지난 1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강천면에 라면 3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여주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2022년도에도 강천면 관내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위해 식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 연탄 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이환교 주임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온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여주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사랑의 기탁으로 강천면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만성질환 대한 필요한 지식‧기술‧능력 향상과 자기관리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사업 결과 고혈압‧당뇨병교실 12기/36회를 실시했고 실인원 88명/연인원 250명이 수료했다. 사전지식도 고혈압교실 7.4점→7.5점, 당뇨병교실 8.2점→8.7점으로 상승됐고, 자기효능감 고혈압교실 3.5점→3.8점, 당뇨병교실 3.6점→3.9점으로 올랐으며, 자기관리도 고혈압‧당뇨병교실 모두 사전 대비 사후가 좋아졌다. 또한 만족도는 5점 만점 척도에 고혈압 교실 평균 4.54점, 당뇨병교실 평균 4.52점으로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사업의 정상화를 목표로 운영한 결과 지식도, 자기효능감, 자가관리 모두 사전대비 사후에 좋아졌으며 교육의 효과가 있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2024년에도 만성질환관리를 위하여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이 봄철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이 발생한다고 하는 선거가 있는 짝수해인 만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2024년 봄철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진화차 11대, 산불기계화시스템 32대, 권역별 공동 임차헬기 1대 등의 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전문예방 진화대 116명 등의 인력을 확보하여 사전 대응 태세와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감시원 110명을 예방활동에 투입할 예정이며, 무인감시카메라 31대(군 26, 국유림관리소 5)와 감시탑ㆍ초소 8개소의 감시활동 등 전방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즉각적인 조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을 원천에 차단하기 위하여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발생 위험이 제일 높은 3월 중순 부터 4월 중순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특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홍천읍 갈마곡리 산50-31번지 외 6,737필지 25,525ha의 산림과 봉화산 외 4개산(15개 구간 폐쇄)의 등산로 65.5km를 차단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문화예술 사업에 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문화콘텐츠 사업들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선비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향교와 유교문화 단체들을 중심으로 ‘향교 문화 전승 보전 지원’과 ‘명륜학당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비가 유치원에 간 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유림과 유치원이 멘토·멘티를 맺어 유학과 동요를 상호교습하고 플리마켓과 선비글판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는 가운데 세대 간 장벽을 낮추고 서로간의 이해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활용으로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선비문화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친근한 ‘선비 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영주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있는 역사 인물인 삼봉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첫 사업으로 1월 31일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소상공인 SNS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방문·이용한 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홍보단 개인 SNS에 업체 정보와 다양한 후기 등을 게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각 행정구역의 SNS홍보단을 통해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 많은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세종대왕·흥천 3명, 중앙·금사·산북 3명, 여흥·강천·북내 3명, 오학·대신 2명으로 총 12명이 활동하게 된다.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더 폭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SNS 홍보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여주 상권이 외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소비자들이 여주의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매출이 올라가고, 더불어 여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여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시의회의장 및 의원,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여주도시공사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여주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급변하는 국내 행정 여건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여주시만의 차별화된 중장기 종합발전전략을 수립계획을 통해 인구 20만 도시로 성장하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행복관광도시로 개발전략 수립’ 방안을 제시했다. 여주시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은 △산업·경제일자리 △문화·관광·체육 △지역개발·도로교통 △농업·농촌개발정비 △환경·녹지·재난·안전 △복지·보건·교육 △행정·소통 등 7개 분야의 정책과제와 20개 핵심과제 등 여주시 주요 현안에 대한 발전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간부공무원, 시의회의원, 읍면동장, 인터뷰 및 부서 의견수렴과 분야별 실무추진단 및 자문단 의견 청취결과, 시민 설문조사 분석 결과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추진과제(안)에 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오대쌀이 호주로 수출된다. 철원군에 따르면 2월 2일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대표 김정일)는 철원오대쌀을 호주로 10kg 포대 5톤, 진공 소포장 5톤 등 총 10톤을 수출했다. 그간 쌀 수출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던 쌀 변질 문제를 2023년 철원군에서 추진한 신기술시범사업(식량작물 원료곡 수출단지 육성) 및 수출용 쌀 생산 기술 컨설팅으로 해결한 이후 철원오대쌀은 해외의 수요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수출을 추진하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아이(주)는 2021년부터 호주와 미국으로 철원오대쌀을 수출하고 있다. 매년 10 부터 15톤씩 수출물량이 성장하여 작년까지 총 누적 72.8톤의 철원오대쌀 수출물량을 기록했다. 철원군과 함께 쌀 수출문제점을 해결하고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 이번 물량 포함 2024년 8월까지 총60톤의 철원오대쌀과 '철원오대쌀 하얀술 쉑쉑막걸리파우더' 3,000병을 수출하기로 삼양호주 누리마루(대표 김공옥)와 계약 체결했다. 철원오대쌀의 연쇄적인 성공에 대하여 농업기술과 이희종 과장은 “철원오대쌀의 수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 수도공무소연합회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선행 재능기부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와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이 2월 1일부터 이틀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온수 설비 설치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재능 기부를 활동을 펼쳤다. 계량기 동파, 수도관 결빙 등 동절기 민원 처리 중 온수 설비가 없어 한겨울에도 얼음짱 같이 차가운 냉수로 욕실을 사용해야 하는 가정이 있음을 알고 총 7세대(갈말 4, 김화서면 3)에 온수 샤워설비 공사 등 내부 배관 정비에 나서게 됐다. 이민호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옥내 누수 수도관 교체, 동파 방지 설비 등 재능 기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창환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관 결빙 및 계량기 동파 교체공사 등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손길을 이웃에 전달해준 수도공무소 연합회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앞으로 상하수도사업소와 수도공무소간 상호 협조하여 철원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하나님의교회(목사 김성수)가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생필품 키트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김성수 목사는“추운날씨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연초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1일 위더스광주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제 33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의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기관 및 공무원, 협회 발전 유공회원사 등 35명을 포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고용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산업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왔다며 포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윤정민 의원은 제6대, 제7대를 거쳐 제8대 서구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원 조례 적용 범위 확대, 실효성 제고 등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지역건설업 성장의 한계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노력에 따른 공로로 2020년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윤 의원은 “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낮은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