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4년 2월 2일) 기준으로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청년으로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등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자격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초에 일괄 지급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월군은 경기 위축·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경제 성장세 둔화가 전망됨에 따라 확정 재정을 통해 경제 반등을 지속 견인하고 서민경기 회복과 민생안정 도모를 위해 건설 분야 조기 발주를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확장·포장 및 유지보수 등 273억 △하천 재해예방 사업, 소하천 정비 및 유지보수사업 등 299억원 △동서강정원 구축 및 생활밀착형 지원사업 등 204억 △재해위험 개선지구 및 급경사지정비 등 150억원 △농업기반정비 등 63억원 △공공청사 이전부지 조성 및 도시계획 도로확장사업 등 31억원 △보행환경 정비, 소규모지역개발사업 등 19억원으로 건설분야 총 1,039억원 중 623억을 조기 발주 목표액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하여 건설사업 중 80% 이상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마쳤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청과 읍면 기술직 공무원의 상호 업무연찬을 통한 기술 능력 향상, 예산 절감을 위하여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하여 조기발주 및 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포시가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선정한 평생학습도시(지방자치단체 196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에 군포시는 ‘디지털전환 시대 메이커 평생학습’ 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주도형 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데에 연이은 수상이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한무릎 공부방(총 49개 과정, 교육인원 1,550명)을 운영하여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아울러, 디지털 분야 교육을 위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52명의 시민활동가를 배출하고 이들을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메이커 창의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메이커 교육을 통한 디지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에 설을 맞아 지역 사랑을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새해맞이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삼화동과 북삼동에 각각 백미(10kg) 100포(3백만 원 상당) 총 200포를 기탁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및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누리상사에서는 관내 복지취약가구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카놀라유 선물세트 50상자를 후원했다. 진종은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가구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을 손길을 느낄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후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31일에는 동해시 총신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윤숙 목사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지원하고자 ‘어린이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대안학교에 무료로 지원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 기반의 STEAM 교육 흐름에 맞춰,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4개 영역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개발된 4가지 프로그램은 알고리즘 이해와 지식처리 교육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고력 교육 ‘SW코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목재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 예술과 공학의 융합 ‘미디어파사드’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 정영숙은“학교 안의 청소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격차 없는 교육을 제공하고, 차별 없는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작년, 성남시 초등 대안학교 3개교, 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초등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미래교육‘원클릭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2024년 2월 19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클릭 시스템’은 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교육지원청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성남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23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선착순 및 학년단위 신청, 신청절차 복잡 등의 민원사항을 대폭 반영하여 추첨제 도입, 학년단위 신청, 카드결제 시스템 신설, 인터페이스 간결화 등을 반영하여 ‘원클릭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오는 2024년 2월 6일, ‘2024년 성남미래교육 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바뀐‘원클릭 시스템’에 대해 관내 초·중·고 157개교 교사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2월 19일부터 새로운 ‘원클릭 시스템’으로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원클릭시스템은 학교에서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제기해 온 선착순 신청방식을 파격적으로 추첨제로 개편한 것”이며, 이 외에도“신청부터 결제까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는 최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활성화와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를 꾸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응원 원정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대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내 청소년들에게는 글로벌 청소년들의 열정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원정대를 구성했다. 지난달 31일 믹스 더블예선 경기와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관람하며 강릉하키센터에서 제공하는 ICE강릉 올림픽 페스티벌 사이트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해시 신규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도 함께 응원한다는 컨셉으로 치어풀을 이용한 응원과 지역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동계청소년올림픽인 만큼, 청소년들에게 세계적인 대회를 관람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특별한 대외활동의 기회를 적극 지원,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임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서 198매’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에 지난 1일 전달하면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 198매’는 지난해 사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으며, 공사는 2020년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생명 나눔 단체 헌혈 운동을 통해 하루하루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중증질환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총 527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올해도 공사는 국가적 혈액난 극복과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분기별 임직원 단체헌혈 및 헌혈 권장 캠페인 전개를 통해 생명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문화 확산에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는 이달부터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하여 모바일을 통한 홈페이지 접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공단 홈페이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반응형 기술을 적용하여 모바일에서도 접근이 쉽고 관광지 예약, 체육시설 예약, 종량제봉투 구입 등 기존 스마트폰 사용시 불편했던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웹접근성 인증까지 획득하여 사회적 약자(장애인, 고령자)까지 배려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을 유지하는 등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홈페이지 모바일 서비스는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 고객들의 시설 사용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오는 6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및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내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에 목적이 있다. 시는 관내 전통시장‧대형매장, 축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품, 농‧축산물 부정 유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축산물 육류 관리 및 유통기한 위반사항 등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표시 방법 적정 여부, 원산지 위장 및 혼합 판매 여부, 원산지 표시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축산물 유통기한 변조 행위, 축산물 식품위생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력한 단속을 위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도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정미경 소장은 “이번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소비자들이 우리 농·축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올 한해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수의계약 범위 확대, 지방계약 특례연장(6월까지), 지역업체 상생협력‧동반성장, 공정‧투명 계약추진 등 4개 분야 19개 실행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지방계약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인 이상 수의계약 가능 금액을 2배로 상향(종합 4억, 전문 2억, 기타 1억 6천, 물품 및 용역 1억)하여 관내 지역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올 6월 말까지로 연장된 한시적 특례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각종 보증금 축소, 수의계약 절차 및 검사‧대가기간 단축으로 지역업체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입찰보증금 2.5%, 계약보증금 5%, 공사이행보증금 20%, 검사‧검수 7일, 대가 지급 3일) 시는 재공고를 통해 유찰 시에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을 1회 유찰 시 재공고 없이 수의계약이 허용됨에 따라, 관내 업체와 계약체결로 지역건설업체 보호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올 1월부터 전문공사에 대한 종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해시가 전국 10대 관광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관광 여건을 살펴보면 초고령화 사회로 인한 시니어 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나홀로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고, 워라밸 및 일자리 다변화 등으로 비즈니스 관광객과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맞춤형 관광, 취미 여행이 급상승하는 등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형성되고 있다. 지난해 동해시는 전년 대비 방문자 유입과 체류시간은 각각 0.2%, 2.1% 감소하는 등 당일 관광중심의 패턴을 보였으며, 이는 도내 시군 평균 체류시간보다 짧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관광홍보 컨셉을‘D.O.N.G.H.A.E.’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내 주요 관광지 외에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관광지와 포토 스팟을 발굴,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Discover new spot’, 로컬 빵리단길 지도 제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인삼농협은 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홍삼제품 240박스(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소진호 조합장은 “지원해드린 물품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증평군노인지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120곳에 2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군에서 추진한 각종 시설공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정기 하자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10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총 1,455건의 공사다. 영동군은 부실공사로 초래되는 안전사고 예방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매년 2회,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정기 하자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업무담당자들이 기술직 공무원들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설계도 등을 토대로 시공 상태, 구조물 결함 여부, 구조물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하자가 발생되면 해당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 보증금으로 강제 집행할 계획이다. 군은 체계적인 하자검사로 각 시설물의 내구성을 높여 군민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사후 보수로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 하자검사 이후에도 하자담보 책임기간 만료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군정업무 중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 및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뽑고 있다. 군은 부서 추천에 따른 실적 검증, 실무심사와 영동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 및 7명의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 선정에는 △군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단순히 실적과 능력이 뛰어난 우수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담당업무 추진시점 기준으로 △주민복지과 김호욱 팀장 △농촌신활력과 정하용 팀장이 최우수상을 △경제과 이일우 팀장 △경제과 이익선 주무관 △미래전략과 김보희 주무관이 우수상을 △심천면 장시혁 팀장 △환경과 공혜주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