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및 사건·사고(사회재난)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오늘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365일 24시간 상시운영 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최근 빈번한 기상이변과 사건·사고 시 초기대응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재난안전상황실에 별도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1일 2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며 전담인력은 재난상황관제, 상황전파, 상황정보를 수집·공유하고 재난관리를 위한 필수 시스템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각종 사건·사고가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체계로 운영하게 됐으며, 유관기관 등과 더욱 강화된 업무협의를 통해 보다 신속한 재난예방과 복구로 구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설을 맞아‘설명절 情 꾸러미’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홀로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情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했다. 황정희 위원장은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아 모두가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情 꾸러미와 함께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함께 풍요로운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2월부터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오북은 월 1회 발행되는 'THE 남양주'의 기사를 음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실행이 가능하다. 오디오북을 들으려면 'THE 남양주' 책자의 목차 페이지에 있는 ‘오디오북 QR코드’나 모바일 소식지의 ‘오디오북 바로가기’ 탭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지 메뉴에서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지 않다. 'THE 남양주' 오디오북은 저시력자와 시각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시정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산책·운동 시에 음성 콘텐츠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구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홍보담당관은 “'THE 남양주'를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기면서 읽을 수 있는 시민밀착 로컬 매거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2024년은 더욱 다양한 독자 참여 코너와 남양주 소식지에서만 접할 수 있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갑진년 첫 절기인 입춘(2. 4.)을 맞아 지난달 30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입춘 축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춘 축문 나눔 행사는 서예가 정팔용 선생과 제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방문 민원인에게‘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형통(萬事亨通)’등의 글귀를 적은 축문을 전달하며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임재현 위원장은“입춘 축문을 붙이며 지나간 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해 운이 가득하기를 빌었던 선조들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에는 주민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오늘 정성껏 축문을 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시청 다산홀에서 제 3기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노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전임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정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경기지역본부 최남수 본부장, 주요 내외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노조 이임식과 출범식을 축하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합원 세대연합을 목표로 출범하는 제 3기 지부는 보다 젊은 노조로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노사가 원팀이 되어 공직사회 개혁은 물론 남양주시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노사 모두 시민시장을 위한 봉사자라는 자세를 바탕으로 긴장이 아닌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라며 “시 집행부 역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6일, 모라동 소재 수암사로부터 백미 10kg 50포(113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유현진 원장은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수암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장들과 소통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3년차 새해를 맞아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서 참석한 이번 첫 간부회의를 주재해 지난 1년 반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과업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노선에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4·8·9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그리고 GTX 4개 노선까지 9개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한 기초 지자체가 된다.”라며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남양주를 향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학교 인근 사업 추진 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나눔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액이든 고액이든 기부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예일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아름다운 동행’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일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3세대에 상수도 요금으로 매월 3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복 위원장은“요즘 겨울철 추위와 각종 공과금 상승으로 고통 받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8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송규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예일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7년부터 8년째 상수도요금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사상구 감전동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쌀 10kg 100포와 성금 100만 원을 감전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다. 심인택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해 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환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며“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쌀 기부 뿐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가 대한민국의 막걸리, 소주 등 관내 생산되는 다양한 전통주 제품 출시에 맞춰 새로운 국외 수출 판로 확보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관내 소재 전통주 생산업체 ‘양주도가(대표 김민지)’에서 대표와 바이어간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일본 수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양주도가’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수출 계약 품목으로는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등으로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 품평회에서 최고의 술로 인정받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막걸리 신제품 개발과 출시, 포장재 디자인 제작 및 시설 현대화 지원 등 관내 전통주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시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사항, 과업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철원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박경우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이 목표”이지만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시는 1일 15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로 관내 학부모 및 교육관계자,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올해 교육사업 예산으로 총 427억원을 편성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공기청정기 임대 등 43억8백만원) ▲공교육 활성화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8억4천1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안양 희망창조학교 등 42억8천9백만원) 등을 추진한다. 또, ▲교복 및 체육복 지원(13억1천8백만원)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2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71억1천6백만원) 등으로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업 설명에 앞서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경제금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동대문구가 구민과의 소통으로 투명한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일 설을 맞아 구청 앞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문화 캠페인은 지역 내 청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직원 20여 명은 청렴 실천의지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눈에 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법 핵심내용 ▲갑질 예방 및 신고방법 ▲동대문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활동 ▲현장민원 주민불편 신고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렴 주관 부서인 감사담당관 전 직원이 참여하여 방문 구민의 지역 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청렴 문화 캠페인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구민과 직원들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투명한 동대문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설레는 경북을 드려용 특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2곳(농업회사법인㈜ 대성, ㈜울진바다소리)이 참여해 최대 49%까지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선보였다. 농업회사법인㈜ 대성은 본 행사에 처음 참여한 만큼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회사법인㈜ 대성 권나영 대표는 “한울본부 덕분에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라며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라고 감사인사를 남겼다. 본 행사는 ‘한울 소셜팜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서 2023년도까지 총 32개 기업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울본부가 울진군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가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직원·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직원 ‘월례조회’를 소통과 공감으로 장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조치는 일방적 의사전달에서 벗어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지향하는 염종현 의장의 의지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의회는 기존의 월례조회 대신 각자 의견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 미팅(공동체의 자유토론방식)’ 형태의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도의회는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월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사무처장은 월례조회 변경의 취지 및 개선된 회의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염종현 의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김종석 처장은 “요즘은 민간기업뿐 아니라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도 ‘소통’의 의미에 방점을 두고 월례조회 명칭에 변화를 주는 추세”라며 “경기도의회도 2024년을 맞아 ‘월례조회’라는 딱딱한 명칭과 내용을 개선하고 개최주기를 변경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폭 변경된 회의 방식을 소개하며 조직문화의 효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