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지난달 25일 남양주시마을공동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직접 준비한 쌀 20kg 100포대와 떡국용 떡 2kg 100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최옥녀 새마을사랑모임회장은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남양주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은 현직에서 물러난 전직 단체장 및 임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초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화합과 나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메타버스 분야는 다양한 시도와 관심을 받는 잠재성이 큰 시장이지만 관련 법령이 미비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조 의원의 제정법이 대안 반영된 이번 법률안은 가상융합세계와 메타버스 등 관련 부분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융합산업의 진흥과 지원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규정들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기존 규정이 없는 경우 임시기준 적용 △사업자 조세 감면 및 금융, 창업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관련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표준화 사업 명시 △메타버스 분야 전문 인력 육성 △자유로운 산업 활동을 위한 자율규제 명시 등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내용들을 담았다. 조승래 의원은 “메타버스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대중화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상업화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잠재성이 큰 시장인 만큼 이번 법안 통과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은 전문 인력을 통해 매주 화요일, 수요일 각 8회기로 운영되며, ▲치매예방 운동 ▲치매예방 수칙 안내를 비롯해 ▲작업치료 ▲인지활동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검사 등 사전·사후 검사 후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교육 전후 변화 비교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고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등 신체적·정신적 기능개선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월 31일 시민들이 상수도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도과 과장 및 팀장, 27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등이 참석해 △급수공사 추진 시 준수사항 △작업자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조치 사항 △상수도 민원현장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행업체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단수, 누수 사고 등 각종 상수도 관련 사고 발생 시 휴일, 야간 비상근무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남양주시 수도과 임종영 과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도 수도과와 협력해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K2바이크와 바이퍼코리아는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명절 위문 시 한부모·조손가정, 북한이탈주민 및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식료품 꾸러미 세트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성호 바이퍼코리아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나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 소상공인 업체’K2바이크와 바이퍼코리아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자전거 온·오프라인 도·소매업체로, 매년 명절 및 겨울철 등 어려운 시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와 여당에 촉구했다. ‘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은 천안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과 장항선 지상 철도로 인해 동·서와 남·북으로 단절된 천안을 복원해 도시를 재생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천안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천안역은 경부선 핵심 정차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하지만 천안역에는 각종 철도시설이 점유해 천안 동·서간 교류를 단절함에 따라 ▲교통혼잡, ▲주민 생활권 단절, ▲철도변 분진 및 소음 발생, ▲주변 지역 슬럼화 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정문 의원과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천안 시민의 염원을 담아 민주당에 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끊임없이 건의한 결과, 민주당이 1일 천안 도심구간(경부선)을 포함해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국회는 지난 1월 9일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본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퇴계원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퇴계원읍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협의회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지난 2021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퇴계원읍 1, 3, 13리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집수리아카데미, 도시재생대학, 골목정원 만들기, 골목축제 등의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올해는 안전한 골목길 및 거점시설 조성과 더불어 더욱 다양한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임원으로 문경진 위원장, 김순임 감사가 선출됐으며, 지난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성과 공유와 새뜰마을 주민협의회 정관 승인 등이 이뤄졌다. 당선된 문경진 위원장은 “퇴계원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 위원들과 협력해 새뜰마을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겠다”라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시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1월 25일 제377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해양수산과학원·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 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실국 간 협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현재 김은 우리나라 수산식품 단일품목으로 처음으로 수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수산업계의 반도체’라 불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김을 생산하는 나라는 한국·중국·일본 등 3개국 정도인데, 업계의 추산치를 보면 한국산 김이 세계 시장점유율의 70%를 차지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2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시장전망도 밝아 앞으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김은 다른 품목과 달리 전량 국내 연안에서 생산되며, 가공·유통 등 산업 전 과정 역시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져 지역 어촌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는 품목으로 꼽힌다. 이에 충남도의 경우, 김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정해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으며, 서천군은 김 수출 브랜드 ‘GIMSP’를 개발, 제품 홍보에 활용하는 등 김 수출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다산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246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참치 선물세트는 다산 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강대춘 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후원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다산로타리클럽은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산림청이 주관한 2024년 정원드림프로젝트(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남양주시 다산동과 별내동 등 5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도심 속 소규모 유휴부지를 정원 분야를 전공한 취·창업자에게 현장 중심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실습정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향후 정원 분야를 전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정원을 위한 설계 공모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7,800만 원, 개소당 약 7,560만 원을 투입해 정원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정원실습 기회를 제공해 각종 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시와 시민들의 사업 참여도에 따라 3년 연속 추진이 가능하다. 선정된 지역은 다산동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인근과 별내동 주요 녹지 공간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정원 문화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정원드림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연계프로그램을 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국의 ‘축구 슛돌이’들이 ‘스포츠 전지훈련 메카’ 나주에서 축구 대제전을 펼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전국 나주 동계 유소년 축구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보조축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나주시 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나주시, 나주시의회, 나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U-10(초 3~4학년) 8개 팀, U-12(초 5~6학년) 8개 팀 총 2부 16개 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한다. 전·후반 25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부별로 2개조로 나눠 4개 팀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우승팀은 본선 진출팀간 토너먼트로 가리게 된다. 나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3일간 경기가 펼쳐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길 기대한다”면서 “대회기간 동안 나주의 맛과 멋도 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소아당뇨로 인해 발생한 태안군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1월 30일 충남도내 ‘당뇨병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형 소아당뇨병’ 등 당뇨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의견 청취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선태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김광훈 사단법인 대한당뇨연합 대표이사, 김대중 대한내분비학회 보험 이사와 환자 및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령환자의 만성 당뇨병뿐만 소아당뇨병, 임신당뇨병 등 심각한 당뇨병으로 관리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광역 당뇨병지원센터 도입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광역 당뇨병지원센터를 통해 권역별로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임상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계하여 혈당 관리 등 당뇨병 환자를 교육·지도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당뇨병지원센터는 학업이나 사회생활 등으로 정보 습득이나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물과소금 수유리우동집 이종석 공동대표로부터 사랑의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즐겁고 건강한 새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이 필요한 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는 1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 KAIST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자과학기술 발전과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대덕양자클러스터를 글로벌 양자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PASQAL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한국에서 사업을 해왔으며, 그동안 이룬 성공적인 상업적 성과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및 관련 서비스 ▲연구 및 개발(R&D) ▲산업화 및 제조 분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최근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KAIST는 PASQAL의 과학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안재욱 교수를 비롯하여 세계가 인정하는 양자 분야 과학기술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 개원한 ‘양자대학원’ 운영을 통해 석‧박사급 인재를 지속해서 배출해 왔다. 이러한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파스칼과 연구개발 협력 및 전문인재 양성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PASQAL이 KAIST를 비롯한 지역 내 관련 연구소, 기업 및 대학 등과 유기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이 1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노년사회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개, 강사와의 첫 만남, 노인건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노년사회화교육은 학습, 여가, 문화 등 총 21개 강좌를 진행하며, 회원 300여 명에게 연말까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노년사회화교육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노년생활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감동주는 평생복지를 실현하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평생교육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증평군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라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