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가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10곳을 대상으로 사업별 맞춤형 현장 자문과 교육 연계 자문을 실시한다. 사업별 맞춤형 현장자문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정비사업 단계별 준비 시점 등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알려주고, 주민 갈등 및 사업 지연 원인 분석 등 분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정비사업 6곳에서 이뤄진다. 현장 자문 대상은 시군 추천으로 2월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교육 연계 자문은 정비사업·리모델링 분쟁·민원 사례 등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교육 및 질의·답변형식의 자문으로 남부·북부 각 2회씩 5~6월 중 총 4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자문을 했으나, 올해에는 리모델링 사업을 추가해 ▲정비계획 입안 중인 곳 ▲리모델링 조합 설립 전 단계인 곳 ▲사업이 지연되는 곳 ▲분쟁이나 민원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다만 소송 진행 중인 사항과 판결내용에 대한 자문은 제외된다. 지난해에는 맞춤형 현장 자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2024년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청정보령에서 생산한 사과, 배, 딸기, 대추, 밤, 버섯류 등 신선 농산물과 쌀, 조미김, 전통주, 한과, 농가공품 등 70여 품목을 14개 생산자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근 물가상승 등 소비위축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에 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세보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설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품질 좋은 만세보령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 경기도 A 산하기관의 직원 B씨는 휴일 당직 근무 시 휴게시간 없이 9시간 근무는 휴식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경기도 인권센터에 구제를 신청했다. 인권센터는 휴일 당직 근무 시 혼자 근무하는 점, 업무 특성상 근무자가 스스로 휴게시간을 분할해 사용하기 어려운 점, 고객이 방문할 때 임의로 쉴 수 없는 점 등을 이유로 휴식권이 침해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A 산하기관장에 개선 방안 마련을, 경기도지사에게는 지도·감독을 권고했다. 경기도는 2018~2023년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의 활동 성과를 담은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 인권침해 결정례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는 인권센터로 접수된 사건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권침해 여부를 결정하고 시정 권고 및 의견표명을 통해 침해된 인권을 구제하는 합의제 심의·의결 기구로, 2017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도 인권보호관은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대한민국헌법’과 국제인권조약 등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편적인 인권을 실현하고, 인권침해와 차별로부터 경기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60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자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인 ‘HOPE with HUG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리모델링한 곳은 '나숨협동조합'(동구 망양로870번길 17)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무연고 장례사업 등을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 이곳은 1995년 건축된 건물에 위치해 전반적으로 시설 노후가 심하고 빈약한 창호 등으로 방한에 매우 취약한 상태였다. 또한 수납 공간 부족 및 장애인의 시설 이용 어려움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경동건설(주)에서 공사 재원을 후원하고, 건축사사무소 GEM 최준석 대표가 설계재능을 기부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그 결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이 모두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출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상주시 공성면은 2월 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성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공성면장과 직원, 이장협의회에서 동참했으며, 물가 상승 등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참석한 직원 및 이장협의회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자율구매 권장 활동과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설 명절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지속적인 전통시장 애용과 상주화폐 이용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상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 우리동네지킴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일 14시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상주시니어클럽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우리동네지킴이 사업단을 추진했고 상주시 관내 10개 방범 구역을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80명을 주5일 3시간씩 오전, 오후 조를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폭행, 스토킹,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범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동네지킴이 사업단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보조함으로써 상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니어클럽은 “상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고 노인 인력 활용을 통한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주경찰서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상주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상주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디지털전환과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4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종합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및 컨설팅 ▲인력양성 ▲공급기술 상용화지원 ▲해외진출지원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70개 사에 설비도입, 솔루션구축, 특수목적(안전, 에너지/탄소중립, 보안), 제조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4가지 유형별로 최소 5천만 원에서 8,5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199개 사에는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고도’ 단계 구축 사업에서 제외된 ‘기초’ 단계 구축의 도내 기업 수요를 이번 지원사업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지난해 경기테크노파크 내에 준공한 디지털전환허브에 최첨단 디지털전환 교육 기반시설을 구축해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도는 이를 거점으로 교육 대상과 수준에 따라 이론·실습·현장답사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지난 1일 오후 동두천중앙시장을 대상으로 동두천소방서와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통시장 안전 점검은 설을 맞아 유동인구 증가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장 관계자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중앙시장은 총 201개 점포(연 면적 3,182㎡)가 입점한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각종 화기취급시설이 많고 상점이 밀집돼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해 특별 관리 중이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초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포주들에게 “설 명절을 전후로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생활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부산 연고 프로야구구단인 롯데자인언츠와 '마! 마차라, 부산튜브배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자이언츠의 선수들이 경품을 걸고 야구 관련 문제를 내면, 야구를 사랑하는 '롯데찐팬'이 이를 맞히는 신개념 야구퀴즈쇼다. 롯데자이언츠의 박준혁 신임 단장부터 캡틴 전준우, 루키 선수 등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직접 보내온 퀴즈영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야구실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품으로는 롯데자이언츠의 상품(굿즈)은 물론 올해 출정식 초대장까지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자이언츠의 응원을 책임지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과 편파중계의 달인 허형범 KNN캐스터가 퀴즈쇼 현장중계와 해설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지훈 단장과 허형범 캐스터는 평소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퀴즈쇼 촬영은 [마 쌔리라 야구도시 부산의 함성] 전시가 열리고 있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진행돼 행사의 의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2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3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조정회의는 지난해 초광역권발전계획(’23 부터 ’27) 수립에 따른 올해년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심의 등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8월 제1 부터 2차 조정회의에 이은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2024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심의 ▲부울경정책협의회 안건 협의 및 실무협의회 추진계획 보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이 부울경정책협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이달 15일까지 각 시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친 다음,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향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면 확정된다. 특히,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년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동시립박물관이 2024년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춘첩(立春帖)’ 무료 나눔 행사를 입춘 하루 전인 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 즈음 한 해 집안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던 우리 풍속으로 ‘춘첩자’, ‘춘첩’, ‘입춘축’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입춘첩 글귀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대표적이지만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한 의미였던 만큼, 선조들은 옛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하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붙이기도 했다. 입춘첩은 행사 당일 박물관 2층에서 신청해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가훈을 써갈 수도 있다. 입춘첩의 글귀는 현재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재능 기부로 가훈을 써주고 있는 원로서예가 청남 권영한(안동전통문화연구회 회장) 선생이 현장에서 직접 쓸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돌아오듯, 시민들 앞날에 건강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 계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참여기업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중 전년도 직․간접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인 곳으로 9개사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수출바우처사업에 자동 선정되어 해외 마케팅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중은행․정책금융 금리․보증료 우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시제품 제작, 전시회 참가, 해외 물류비용 지원 등 기업당 1년간 최대 2천만원 규모의 지역자율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는 2년간 유효하여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 서초4동 길마중길 용허리근린공원에 황톳길 조성이 완료됐고, 길과 이어지는 서초1교에는 흙먼지 털이기도 설치되어 주민 여러분이 더 건강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서초약수터, 우면산 쌈지공원 CCTV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4월부터 설치에 들어갑니다. 앞으로는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초, 반포·잠원, 방배, 양재·내곡 4개 권역에서 열린 '“갑진년 주민과의 값진 대화” 2024 소통의 장' 현장에서 동장들이 주민 민원에 대해 직접 답변한 내용들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4 소통의 장’을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구정에 반영되고 있는지 속시원히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권역별로 4회에 걸쳐 대표 주민센터에서 주민 각 100여명씩 총 400여명을 초대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공감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동 이야기’ 코너를 신설했다. 그간 ‘2023 소통의 장’, ‘전성수다’에서 제기됐던 문제들을 1년간 꼼꼼히 챙겨 그 성과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네덜란드 MVRDV 건축그룹 대표인 위니마스를 시 명예자문건축가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되는 위니마스는 향후 1년간 부산의 건축·도시현안사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부산 건축디자인 혁신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니마스 대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재래시장과 아파트를 입체적으로 결합한, 현대 건축의 전시장으로 불리는 ‘마켓홀’과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자연을 담은 아파트 ‘밸리’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네덜란드 건축가다. 국내에서는 ▲서울역 고가도로 재생 프로젝트인 ‘서울로 7017’을 설계하고 ▲광주폴리 ‘아이 러브 스트리트’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에 열린 제10차 부산미래혁신회의에서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과 관련한 기조발표와 부산국제건축제에서 ‘What’s Next?’라는 주제로 특별전 및 강연을 선보이며 많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위니마스 대표의 다양한 경력들이 부산의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에 있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2월 2일 부터 8일 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면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는 군부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