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제23회 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전통의 의 ․ 식 ․ 주 관련 생활용품들을 소재로 하는 전통부문과 전통 천연 재료(짚풀, 나무, 한지 등)를 사용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부문으로 구분하여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원주시역사박물관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짚풀공예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짚풀공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통 짚풀공예기능의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계승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짚풀공예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9명의 응모자가 101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특별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전통과 생활 속 멋을 시민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 학습관은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율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년 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중 공통된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활동을 하는 성인 7인 이상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27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단, 청소년 및 생활체육분야 동아리팀은 제외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원주시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학습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전제천 학습관장은 “평생학습동아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자발적 평생학습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봄을 품은 대지, 부론’ 사진과 함께 원주의 여러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2월호’가 찾아왔다. 이번 2월호는 원주 축구 명문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를 만나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들어보고,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난 남산골문화센터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늘반창고’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기자가 소개하는 원주 아이스링크장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재기타리스트 양태환의 이야기,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우리 몸의 축소판인 귀 마사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사)한국수자원학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원주천댐 조성사업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의 추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자원특별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원주도심지를 관통하는 원주천은 200년 빈도까지 홍수방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시험 운영을 완료해 최종 준공된다. 또한, 원주천 댐과 연계하여 원주시가지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홍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보상절차 착수와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화로 복개됐던 도심 속 하천을 옛 물길로 복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던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단계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이 이루어져 수질이 개선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하천으로 복원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지자체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중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자치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에 대한 지표 평가를 통해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원주시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에서 86.66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79.92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98.05% (전국 평균 81.82%),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 98.12% (전국 평균 84.93%) 등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교통법규 준수율을 보였다. 또한, 운전·보행행태 11개 지표 중 대부분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시민 여러분의 성숙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인구 30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의료기기 산업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 도출에 나선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구성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지난 31일 신시장 기반 확대와 수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를 체결했다. 이번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얼라이언스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과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 UAE 한인회로 구성됐다. 원주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동 의료기기 시장의 강원 첨단의료산업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내고,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의료기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얼라이언스 체결에 이어 2월 1일 의료산업 글로벌 확산·확장을 위해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무역협회(UAE Mecomed)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환자가 쉼터를 방문함으로써 사회적 접촉과 교류를 증진하고, 낮 시간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해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부양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자는 괴산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 장기요양등급 미 신청자,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대기자 또는 미이용자이며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인지기능 강화와 집중력 증진을 위해 작업, 운동, 음악, 미술치료와 인지기능 향상 학습 활동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억지킴이 쉼터 프로그램은 2월 19일부터 주 3일(월·화·수), 오후 3시간(13:00 ~ 16:00)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쉼터 운영을 통해 괴산군 지역 치매 어르신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수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일 교육생 24명을 대상으로 퓨전 떡 요리 제조사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했다. ‘퓨전 떡 요리 제조사 자격증반’은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퓨전 떡요리 제작사 자격증(민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과 함께 커피설기, LA찹쌀떡 등 총 12종의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으로 퓨전 떡요리 제조사 자격증반 외에 한국형 디저트 마스터 과정, 바른식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촌여성을 분야별 전문가로 육성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지역적 여건상 제과나 디저트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원이 근처에 없어 이번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교육으로 농촌 여성들의 활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일 만 60세 이상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2024년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은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여가, 스포츠, 정보화 교실 등 총 34개 강좌반이 운영되며, 기대수명이 높아진 만큼 건강관리에 중점을 둬 프로그램 중 반 이상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2년간의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선정된 건강택견, 줌바댄스 등 12개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지연 관장은 “23년 12월 초에 예정됐던 종강도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12월 말로 모두 연장될 만큼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가 나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취미와 자기 계발 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잠재된 끼와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지역 내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군의 신성장 동력 역할과 미래 식품산업 견인 역할을 수행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나선다. 지난 22년 12월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식물성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3개분야, 전국 3개소에 각각 105억(국비 50%)을 투입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괴산군은 식물성대체식품 분야에 지원해 푸드테크 스타트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연구·시험장비와 교육 컨설팅을 통한 시제품 개발과 기술 실증 등을 위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에 '괴산군 푸드테크 산업 여건분석 및 대응과제 연구용역'을 추진해 ‘국산 콩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을 통한 대체식품 원료생산이 가능하며, ‘국산 콩 활용 대체식품 가공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대체식품 원료가공이 가능한 여건임을 확인했다. ‘국산 콩 활용 대체식품 가공시설 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식물성단백소재(ISP, 분리대두단백)와 HMMA(고수분 대체육 제조기술) 공법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이용한 15만보(1일 최대 10,000보 인정) 걷기 챌린지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걷기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걷기를 스스로 신체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동기 부여를 제공해 군민의 걷기 활성화 및 건강증진을 위한 챌린지다. 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워크온 앱을 설치(가입 시‘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약관’확인 후 동의 필수)하고 웹에서 보은군 공식 커뮤니티‘오늘 걷GO, 내일 걷GO’에 가입 참여하기를 선택 후 매일 걷기운동을 하면 된다. 오는 29일까지 15만보 걷기를 성공한 자를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지역화폐인 결초보은 모바일카드에 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소장은“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일상이 운동이 되는 걷기로 건강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보은군 청년위원회 회의를 개회해‘2024 보은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2023년 1월 수립된 2023~2027 보은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1년 단위 계획으로 매년 지난해 성과와 문제점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해 수립하는 연도별 계획이다. 이날 보은군 청년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청년 정책사업의 성과평가를 통해 정책사업을 개선‧보완하고 지난해 11월 청년위원회에서 건의된 내용과 사업 부서 검토 의견 등을 반영해 일자리 분야, 주거‧생활 분야, 문화‧여가 분야, 참여‧활동 분야 등 총 4개 분야 40개 사업을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최종 확정했다. 먼저 일자리 분야로는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 조성 △청년 4-H회원 창업 성공모델 지원 등 17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거‧생활 분야는 △충북행복결혼공제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등 15개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추진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가 새해를 맞이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가 지난 1일 보은읍 방문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최 군수는 지난달 22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민선8기 보은비전, 정주여건 개선, 미래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2024년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군민들이 군정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최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해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하고 건설적인 여론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에서 150건이 넘는 제안 및 건의 사항이 접수됐으며 주요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여름철 장마대비 하천 준설 등 하천 정비 △상수도 공급 △마을안길 정비 △가로등 설치 △마을진입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 주류를 이뤘으며, 마을 단위 사업 제안이나 인구 증가 시책과 같은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 찾아오는 참석자를 직접 문앞에서 한분 한분 맞이하고, 주민의 건의를 하나하나 청취하고 심도 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신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을 직접 포장해 신현동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신현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저소득 60여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우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자동에 있는 동네관리소 수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이 지난 1월 31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군자동 동네관리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간단한 집수리와 생활 공구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및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장곤 산들마을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자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