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사회적협동조합 ‘우리집 샬롬 인 리모델링’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설맞이 효(孝)꾸러미’ 60개(총 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꾸러미에는 떡국떡, 김, 참기름, 영양식, 양말 등이 담겼다. 오는 설 연휴 전에 서대문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효림재가노인지원센터’가 생활지원사를 통해 이를 60명에게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1일 열린 기탁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선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구로구가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의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돕고자 우수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 가운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등록되고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환원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결성된 신규 동아리는 8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구비 서류를 개봉동 구로평생학습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선정 결과를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강동문화재단 소속 강동구립 성내도서관을 이제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11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성내도서관이 선보인 ‘메타버스 라이브러리’(Metaverse Library)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내도서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는 성내도서관 사서가 직접 실제와 흡사한 모습으로 구축한 온라인 도서관 플랫폼으로 ▲본관 1층 B410 ▲2층 유아 자료실 ▲3층 어린이 자료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타버스 라이브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숨겨진 공간들과 흥미로운 주제들이 있어 각기 다른 점을 찾는 재미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내도서관은 ‘메타버스 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함은 물론, 도서관 견학을 비롯해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강조되고 있는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윤리교육 등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1일부터 2일까지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시설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에 있는 8개 청소년 기관(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남·북부청소년자립기관, 경기남·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 11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이틀 간 RE100, 일회용품 줄이기 방안 등 ESG 경영 관련 강의를 시작으로 공동체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관계형성 활동에 참여하고, 도 내 청소년 정책 구현을 위한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김현삼 경영본부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의 소통과 협력은 청소년 정책 수립과 실행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청소년 활동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워크숍에 참가한 8개 기관은 효율적인 협업 기반을 마련해 경기도 청소년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대문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교량 15곳, 지하보도 2곳, 보도육교 7곳, 차도육교 2곳, 굴다리 1곳, 복개구조물 4곳, 축대벽 23곳, 석축 5곳, 비탈면(절토사면) 1곳 등 총 60곳이다. 구는 보다 광범위한 점검을 위해 시설물안전법(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한 안전 점검 대상(법정 시설물 1∼3종) 외에도 법정 외 도로시설물 32곳을 포함시켰다. 점검 결과, 시설물의 장기적인 ‘도로공용성’(포장도로의 성능) 증진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올해 상반기 내로 조치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해빙기와 우기 등에 대비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천문화원은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지도와 기사로 보는 의림지』를 발간해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연구자에게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의림문화 총서 제12집은 전 충북학연구소장이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정삼철 박사가 제천과 관련된 고지도와 고 신문 기사 자료를 국내는 물론 오랜 기간 외국의 도서관 등을 뒤져가며 수집한 제천 관련 자료들이다. 총서에는 제1장 지리지를 통해 본 의림지 제2장 고지도를 통해 본 의림지 제3장 고신문을 통해 본 의림지 제4장 그림, 사진, 엽서를 통해 본 의림지 제5장 기타 의림지 관련 수집 참고 자료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내용을 담았다. 정삼철 편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찾고 발굴하기 힘든 제천 관련 향토 역사 사료의 발굴과 더불어 제천지역 로컬 콘텐츠 원형과 문화 유전자(Cuiture-DNA) 소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해 로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본 기획 총서가 제천향토사 연구와 현장 중심의 제천지역교육에 널리 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일 청사 6층에서 직원 휴게공간 “서밋 라운지” 개관식을 개최했다. ‘서밋 라운지’는 ‘새만금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새만금 직원들의 휴식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동안 새만금청 직원들은 임대청사의 한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위한 쉼터가 제공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마련된 휴게시설은 청사 내 유휴공간(196m2)을 찾아 시설을 보수하고, 1층에서 보유하고 있던 서적을 이전 비치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장소로 꾸며 일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이 현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바, 이번 개관이 그간 고생한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행동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024년 새만금의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은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새만금청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약1주간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고 공단SNS 내 방문후기를 작성 공유하는‘전통시장 파인다이닝 맛집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식도락 여행을 통해“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경기침체 등 지속적인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미미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단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제품(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녹색제품 등)의 우선구매를 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교육청 청사에 이어 교육지원청 내에도 24시간 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 오전 11시 40분 교육지원청 1층 ‘이음’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24시간 돌봄센터 8호점’ 운영에 나섰다.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돌봄센터’는 인근 과밀학교의 돌봄교실 대기를 해소하는 지역 거점 돌봄센터 역할을 맡게 된다. 긴급 돌봄을 희망하는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에게 오후 10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수용인원은 15명 내외이고,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기관운영실무원이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돌봄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돌봄센터를 확충해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월 1일 음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먹거리 나눔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됐으며, 사골육수, 만두, 떡, 라면 등이 포함된 음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올해 교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대학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학생들의 고교 졸업과 성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4명에게 각 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양성면 장서리에 위치한 조경식재 및 시설물공사업체로, 황상열 대표는 “양성면에서 이장과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회사를 양성면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작게나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한 황상열 대표가 선뜻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양성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 떡(2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됐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독 혹독한 한파와 강설로 힘들었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양사면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사면의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에 훈훈한 나눔 활동이 더 활발해지기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서 지역사회 사랑 나눔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새해를 맞이하여 상반기 일죽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일죽면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고 미흡했던 점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일죽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죽면에서는 가축 분뇨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워크숍에 참여한 일죽면 직원들은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2024년 행정복지센터 운영 방향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품격있는 일죽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신뢰받는 책임행정, 직원 간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직원 모두가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믹스커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후원 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