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화정지구대 및 청사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처하는 공무원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공무원과 타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화정2동장을 반장으로 하여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가해민원인 진정 및 제지 ▲사전고지 후 촬영(녹음) 실시 ▲법적 대응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및 타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해결 과정을 숙지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비상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이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통해 향상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100박스의 떡국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떡국 떡은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수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떡국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위스테이 지축 아파트에서 활동하는 자원순환동아리 ‘위 리앤업(We Re&Up)’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생필품은 아파트에서 발생한 폐우유팩을 수거하여 두레 생협에 전달한 후 얻은 포인트로 구매한 것이며, 환경보호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다. 위 리앤업(We Re&Up) 자원순환동아리 소속 진혜현은 “작은 기부이지만 우리의 활동이 소외계층과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런 기부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은 지난 31일 신원마을2단지아파트 마중물봉사단에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봉사 단체 회원들의 활동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명절을 맞아 상대적으로 더 소외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했다. 마중물봉사단은 덕양구 원신동 신원마을2단지(LH)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마을 자원봉사단체이다. 회원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 각종 기념일을 맞아 잔치 개최 등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원마을2단지 등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박인석 동장은 “신원마을 2단지 봉사단체에서 어렵게 후원금을 맡겨주신 만큼 특히 2단지 주민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배분할 계획이다.”며, “올해는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복지자원을 더욱 촘촘히 연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위해 지난 1월 31일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히 정비했다.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배너 간판 등 불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며,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전기선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이에 덕양구는 광고물정비팀과 정비용역원을 투입하여 화정문화의 거리의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관계법령에 따라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화정문화의 거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광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24. 2. 1. ~ 2024. 5. 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일 오전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방지 기초이론과 산불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산불 없는 녹색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대형화되거나 동시다발화되는 추세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집합교육을 통해 산불지휘통합본부 운영 요령 및 산불진화 전략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덕양구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총 40명이다.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 정리를 수행하거나 관내 산불감시탑 5개소를 거점으로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상황대처능력 및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산불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산림의 83% 해당하는 면적이 덕양구에 소재하고 있어 산림 보호를 아무리 강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1일 강매1리 새마을회관(강매로 254-3)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강매1지구(강매동 76-2번지 일원 283필지, 77천㎡)’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사업 내용, 추진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사이에 발생하는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경계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해당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고시하고, 측량을 시행하여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성우 시민봉사과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겪고 있는 경계분쟁으로 인한 불편 해소 및 토지의 가치 향상을 기대하고 있는 토지 소유자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미숙 의원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안 비금도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최미숙 의원은 비금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신안대우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미숙 의원은 “요양보호사 인력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길림성은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맞이 라면 100박스를 연이어 기부했다. 이는 2023년 추석 라면 100박스 기부에 연이은 것으로, 매월 5만 원 상당의 지정 기탁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부터 사랑나눔가게 49호로 지정된 업소이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기초 수급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정재영 길림성 인계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라면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해주시는 길림성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시의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팔달구 지역 시의원 5명과 김기배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 앞서 새해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추진될 팔달구의 주요 사업과 업무를 보고하고, 구정 현안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시의원들은 “팔달구 구민들의 행복을 위해 올해 각종 주요 업무와 사업을 펼치는 많은 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희도 적극 협력하여 팔달구의 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배 구청장은 “올 한해도 의원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직원들과 함께 수원의 중심인,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하고 연 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 이유로 집 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며“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 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개인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했으며 저소득 420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양곡과 라면을 구매해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를 받아 이웃 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덕수사에서 백미 10kg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매달 초, 명절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혜성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 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 남구청에서는 지난 2월 1일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에서 이불 50채(1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는 어느때보다 추운날씨에 취약한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것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평소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특히 한파로 고생하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자(멘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 멘토링(검정고시,수능,외국어 등), 직업 멘토링(진로·직업 관련 교육지도), 성장 멘토링(정서지지,동기강화)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은 1:1 또는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연중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20세 이상 분야별 지도가 가능한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두천 청소년수련관 3층)이며 참여 시 소정의 멘토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