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30~31일 양일간 10가정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디자이너 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디자이너’ 사업은 저소득ㆍ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지지체계 강화를 통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해 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연간 2,180만 원 사업비로 운영된다. 면접에 함께한 한부모가정 보호자는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를 양육하느라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꿈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아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아이가 가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선발된 아동들이 향후 8년 동안 꿈꾸고 도전하고 나누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참여 아동의 개인-가족-지역사회차원의 체계적ㆍ통합적 접근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박희용 의원(부산진구1, 행정문화위원회)이 2월 1일, 제318회 임시회 2024년도 관광마이스국 및 산하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관광마이스국에서 추진 중인 위탁·대행사업 수수료이 사업별, 기관별로 제각각인 점을 지적하며, 민간위탁기본조례에 수수료 책정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아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희용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의 경우 단적인 예로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협회가 차이가 나고 있으며, 부산관광협회의 경우 코로나19 이전에는 사업별로 다르지만 대략 4~5% 수준이었고,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최대 10%까지 수수료를 책정했다가 최근에는 8% 수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따져 물었다. 이에 담당국장은 ‘민간위탁업무처리 지침’ 등을 통해 수수료를 결정하고 있어서 내부 규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례나 법률적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위탁·대행 수수료가 부산관광공사의 경우는 사업비의 10%, 부산관광협회는 사업비가 아닌 집행금액의 8% 정도를 수수료로 책정하고 있어,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나 사업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4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오는 6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때마다 매번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자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 2월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7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발전을 위한 의견과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기 마지막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총 18건을 심사하여 본회의 상정 후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다.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되어야 한다’는 주제로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바탕으로 병행 추진 되기를 제안했다 조상연 의원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인하해야 합니다’와 관련하여 더 많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당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원들은 “2024년 시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아 올해 우리시에서 진행되는 전반적인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승리봉 공원과 당진읍성이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면밀한 계획을 통해 병행 추진되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월 2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은‘승리봉 공원 조성은 당진읍성 복원사업과 병행 추진 해야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당진시는 농업과 산업지역이 공존하는 전통과 지역문화를 갖고 있지만 현대화의 흐름에 밀려 잊혀지고,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의 정체성이란 어떤 지역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그 지역의 역사·문화·사회경제적 특성 등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날 김명회 의원은 “당진시는 당진읍성이라는 역사적 자원을 통해서 당진의 정체성 확립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인데, 아직은 역사적 가치의 조명과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진읍성의 가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발굴과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 2024년 승리봉 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한 결과, 당진읍성 발굴 유적지가 일부 지역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관내 행복주택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신청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관심을 요청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우편함에 복지서비스안내문을 부착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운 동절기에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며 위기가구를 발견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위기이웃 제보에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 행사(라면 260박스, 300만 원 상당)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비전2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선행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항상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비전2동 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월 31일과 2월 1일 이틀에 걸쳐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5명이 참여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봉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6동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2일,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모금 운동을 펼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큰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베푸는 등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편의점, 미용실 등 밀접 생활업종 상점을 중심으로 방문해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인 핫팩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청천1·2동은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1일, ‘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받았다. 청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쌀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맞아 청천1·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김장나눔에 이어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일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서아트리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4년 주요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박물관으로, 허준의 각종 저서를 비롯한 한의서, 약초 120여 종을 심어놓은 약초공원, 어린이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 낸 겸재 정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어진 기념관으로 겸재정선기념실, 진경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개관한 ‘강서아트리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공연 전시, 문화 예술 강좌 등을 위한 200여 석의 공연장, 갤러리,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이번 대청소는 고덕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첨단대로 인근 1㎞ 구간의 적치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김원립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고덕 나들목 첨단대로는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아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한 곳인 만큼 민관 참여의 의미가 크다”며, “대청소 행사에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묵 고덕면장은 “함께하신 고덕면 단체 회원들과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깨끗한 고덕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