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15년 전통 국가대표 코리아태권도장, 체계적 지도와 따뜻한 소통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로49길 64, 2·3층에 위치한 국가대표 코리아태권도장은 개관 15년을 맞이하며, 체계적인 수업 운영과 가족 같은 소통 문화로 지역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 도장은 남자 사범님, 여자 사범님, 남자 관장님, 여자 관장님 등 총 네 명의 전문 지도진이 수업과 차량 운행을 함께 담당하며, 균형 잡힌 교육과 안전한 등·하원을 책임진다. 또한 유치부, 초등부, 시범단 등 연령과 수준별로 완벽하게 분리된 맞춤형 수업 체계를 통해 효율적이고 집중도 높은 훈련을 진행한다. 코리아태권도장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교육 철학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수업 과정과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정기적으로 공유하며, 가정과 도장에서의 훈육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돕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지난 15년간 수많은 제자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이곳을 이끄는 김인우 관장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태권도 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열정과 헌신으로 제자들을 지도해왔다. 그는 2022~2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새 학기, 유치부부터 잡아라… 태권도장 성장의 핵심 전략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는 태권도장 운영자들에게 ‘회원 모집의 황금기’다. 초·중·고등부는 물론, 특히 유치부 모집은 장기적인 도장 운영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유치부는 한 번 입관하면 2~3년 이상 꾸준히 다니는 경우가 많아, 조기 모집에 성공하면 도장의 회원 기반이 탄탄해진다. 문제는 많은 도장이 유치부 운영의 어려움과 낮은 인지도 때문에 해당 연령층을 놓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새 학기에는 유치부 모집 활동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것을 권한다.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체험 기회와 학부모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토요일 ‘유치부 집중 모집 수업’ 운영 유치부 홍보의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주말을 활용하는 것이다. 평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일정 때문에 참여가 어렵지만, 토요일은 부모와 함께 도장을 방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도장에서는 토요일을 ‘유치부 체험데이’로 정해 특별 수업을 운영하면 좋다. 이 수업은 단순한 태권도 기술 지도보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형·게임형 콘텐츠를 포함해야 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프로스포츠 ESG 바람, 태권도장도 지금이 기회다 최근 국내외 프로스포츠계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KBO의 kt 위즈는 홈구장에서 ‘플라스틱 제로 데이’를 운영하며, K리그 구단들은 유소년 축구교실과 함께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농구팀 역시 경기를 지역 축제와 연계하고,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환원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구단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가 아니다. 스포츠가 가진 대중성과 영향력을 활용해, 환경 보호·사회 기여·투명 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흐름이 이제는 필수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태권도장은 왜 ESG가 필요한가 태권도는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대표 무도이자 올림픽 정식 종목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태권도장이 운영과 교육의 틀 안에서만 머물고, ESG 개념을 적극적으로 접목한 사례는 드물다. 태권도장은 지역사회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장 오래, 자주, 깊이 관계를 맺는 생활 체육 공간이다. 아이들은 여기서 신체활동뿐 아니라 인성과 습관을 배운다. 그렇기에 태권도장이 ESG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잠실에 ‘GlowFit’ 오픈 — 나만을 위한 프리미엄 1:1 프라이빗 PT 스튜디오 서울 송파구 잠실 중심, 석촌호수 인근에 새로운 개념의 프라이빗 PT 전문 스튜디오 ‘GlowFit(글로우핏)’이 문을 열었다. 특급호텔 피트니스 출신 대표가 직접 설계·운영하는 이곳은 단순한 운동 공간을 넘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과 첨단 ICT 기반 체형 분석, AI 운동 피드백 시스템을 결합한 정밀 피트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 왜 GlowFit인가? 운동을 시작하려 해도 사람 많은 헬스장에서 기구를 기다리고, 똑같은 루틴을 반복하다 지루해진 경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체형 불균형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다이어트 후 요요를 겪고, 부상 후 운동 복귀를 망설였던 적도 있을 것이다. GlowFit은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완전 예약제 1:1 전용 공간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엄 트레이닝은 타인의 시선이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식 운동기구 15종 이상과 ICT 기반 체형 분석, AI 피드백 도구를 통해 운동 자세를 정밀하게 교정하고, 체력·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관리한다.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화 F1과 태권도장 경영: 위기에서 감동으로, 돌아오는 리더의 예술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은 단순히 빠른 자동차와 치열한 경기만을 보여주는 레이싱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한때 정점을 찍었다가 실패를 경험한 한 인물이 다시 자신의 무대 위로 돌아와,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승리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지금 대한민국 곳곳에서 도장을 지키는 수많은 태권도장 관장님들의 현실과도 꼭 닮아 있다. 영화 속 인물, 관장의 자화상 영화 속 주인공 소니 헤이즈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한 F1 드라이버였다. 그러나 사고 이후 몰락했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옛 동료 루벤의 부탁으로 소니는 다시 서킷에 복귀하게 된다. 그는 아직 실력이 남아 있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팀은 하위권에서 헤매고 있었고, 젊은 드라이버와의 갈등, 팀 내부의 신뢰 부족, 그리고 자신의 트라우마까지 극복해야 했다. 이 모습은 도장을 오래 운영해온 관장님들에게도 익숙한 장면이다. 한때 100명이 넘는 수련생으로 활기를 띠던 도장이, 어느 순간 학령인구 감소, 경쟁 도장 증가,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영자에서 아티스트로” — 새로운 태권도장장의 정체성 『아티스트 인사이트: 차이를 만드는 힘』은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세상을 다르게 보고,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통찰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예술가’로서의 관점을 넘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십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 관점은 지금의 태권도장 경영자에게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태권도장 관장은 단순한 관리자나 지도자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화를 창조하고 아이들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아티스트가 되어야 한다. 태권도를 가르치는 일은 기술의 전수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형성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차이를 만드는 3가지 핵심 질문 『아티스트 인사이트』는 다음 세 가지 질문을 통해 ‘차이’를 만들어내는 리더를 정의한다. "나는 무엇을 보는가?" "나는 어떻게 연결하는가?" "나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1. 태권도장은 무엇을 보는가? 보통의 도장은 등록률, 수련생 수, 승급률을 본다. 그러나 아티스트 도장은 ‘아이의 성향’, ‘가정환경’, ‘태도 변화’ 같은 보이지 않는 요소를 본다. 차이를 만드는 도장은 KPI(Key Perf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푸른 뱀의 해, 절반을 넘긴 지도자들에게 – 지금부터가 진짜다 2025년, 푸른 뱀의 해(을사의 해). 변화와 재생을 상징하는 이 해도 어느덧 절반이 흘렀다. 그리고 지금, 8월의 태양 아래에서 수많은 도장 지도자들이 땀을 흘리며 오늘도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도장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이미 당신은 대단한 길을 걸어온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 중요한 시간은 지금부터, 바로 하반기다. 푸른 뱀의 해, 의미를 되새기다 뱀은 한국 문화에서 ‘지혜와 생존’을 상징한다. 특히 푸른 뱀은 변화에 능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유연함과 지략을 의미한다. 코로나 이후 변화된 교육 환경, 저출산, 경기 침체, 반복되는 제자 이탈—이 모든 위기 속에서 우리는 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유연하게,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 상반기, 당신은 충분히 잘해왔다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도장을 유지했다면 이미 성공이다. 제자 한 명, 부모 한 분이라도 신뢰를 지켜냈다면 그것이 성과다. 스스로를 잃지 않고 매일 도복을 입고 서 있었다면 그 자체로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러니 자신을 자책하거나 비교하지 말자. 상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제 태권도장도 ESG를 알아야 할 때다 – “세상을 바꾸는 도장의 힘” 요즘 뉴스나 정부 발표, 기업 홍보자료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ESG다. 얼핏 들으면 기업들만 신경 써야 할 경제 용어 같고, 우리 같은 작은 태권도장이 신경 쓸 일은 아닌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이제는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조직과 단체가 ESG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에 들어섰다. ESG란 무엇인가? ESG는 각각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즉, 기업이나 조직이 돈만 잘 버는 것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친환경 제품을 만들거나, 직원의 인권을 보장하고, 투명한 재무관리와 공정한 의사결정을 실천하는 기업이 좋은 ESG 점수를 받게 된다. ESG는 어디서 시작되었나? ESG라는 개념은 2004년 유엔(UN)이 기업들에게 지속 가능한 경영을 요구하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단순한 수익성만이 아니라, 장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금 멈추면, 영원히 멈춘다" – 정면돌파만이 살 길이다 무더위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8월.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와 함께 일상이 무기력해지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솟구치는 이 계절. 하지만 지도자에게 이 시기는 단순한 계절의 고비를 넘어서는 또 다른 시험대다. 날씨만이 아닌, 경기침체, 저출산, 수련생 감소, 학부모들의 불안감이라는 여러 겹의 현실적 압박이 도장을 에워싸고 있다. 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최근 공개된 동기부여 영상 ‘계속 걸으세요’는 이 답을 명확히 제시한다. “계속 걸으세요, 멈추지 마세요. 지금 무겁다고 피하지 마세요.” 이 짧은 문장 속에 담긴 울림은 거창한 전략보다도 강력하다. 결국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대단한 ‘방법’이 아니라 단단한 ‘의지’이기 때문이다. 지도자가 흔들리면 도장이 흔들린다. 아이들은 지도자의 표정을 보고 안정감을 느끼고, 학부모는 지도자의 태도를 통해 신뢰를 쌓는다. 지금처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일수록, 지도자는 누구보다도 담대해야 한다. 영상 속 이야기처럼, 실패가 두려워 멈추는 것이 아니라 멈췄기 때문에 실패가 찾아온다. 무릎이 꺾일 것 같은 순간에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위기 속에 피는 태권도장의 진짜 실력 저출산, 경기 침체, 트렌드 변화.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에게 이 세 가지는 곧 생존과 직결되는 키워드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도장을 키우고, 인재를 키우고, 매출과 신뢰를 동시에 성장시키는 ‘일 잘하는 관장’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매일의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체계적이면서도 따뜻한 리더십으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가? 이 글은 그런 관장들을 위한 실천 매뉴얼이다. 도장 운영의 전반(업무, 대인관계, 교육)을 아우르며, 하루하루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도 빛나는 차이를 만드는 관장의 일과 사고방식을 기록한 ‘업무 교과서’다. 1장. 태권도장 운영은 ‘사람을 설계하는 일’업무는 시스템으로, 사람은 철학으로 도장 운영을 단순히 수업과 교육비 관리로 여기는 관장은 오래가지 못한다. 일 잘하는 관장은 업무를 ‘시스템화’하고, 사람을 ‘가치화’한다. 업무는 문서화된 매뉴얼로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람은 철학과 교육을 통해 성장시킨다. 수업 스케줄 자동화: AI 기반 출결 및 진도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선생님의 수업 부담을 줄인다. 업무분장표 활용: 보조사범, 주임사범, 행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 —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설계법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게 만드는 자가 되어라’ 대한민국 대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작가가 전하는 이 책 『생각의 주도권을 디자인하라』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생각’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통찰력 있게 풀어낸 ‘관점 설계서’에 가깝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게 만드는 힘 박용후 작가는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 우아한형제들, 진에어, 롯데면세점 등 수많은 브랜드의 ‘관점’을 설계한 인물로, 그는 자신을 '생각을 파는 사람'이라 표현한다. 이 책은 그가 직접 경험한 브랜드 컨설팅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과정, 그리고 다양한 현장에서 깨달은 통찰들을 담아 ‘어떻게 생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깊이 있는 해답을 제공한다. ‘관점’이 세상을 바꾼다 책은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점의 힘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법, 다르게 말하는 법, 다르게 질문하는 법을 통해 나만의 시선을 갖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박 작가는 “모두가 같은 것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French Taekwondo Master Visits Kumgang Taekwondo Center: A Step Toward Global Exchange Guillaume Lopez, a Taekwondo master based in France, recently visited Kumgang Taekwondo Center in Korea, led by Master Byeogcheol An. This trip, which combined leisure and professional training, was driven by Lopez’s long-held desire to experience the birthplace of Taekwondo firsthand. Lopez has dedicated many years to promoting Taekwondo in France, actively teaching a wide range of students—from children to adults. His journey to Korea marked a meaningful opportunity to gain fresh insight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프랑스 태권도 관장, 국제금강태권도센터 방문… 국제 교류의 물꼬를 트다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기윰 로페즈(Guillaume Lopez) 관장이 한국을 방문하며 국제금강태권도센터(관장 안병철)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여행과 연수를 겸한 일정으로, 한국 태권도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기윰 관장의 오랜 바람에서 비롯되었다. 기윰 로페즈 관장은 오랜 기간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보급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한 지도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한국 방문은 태권도의 본고장에서 새로운 지식과 영감을 얻기 위한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 특히 안병철 관장의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실기와 지도법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를 진행한 기윰 관장은 “한국 태권도의 철학과 열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수업을 통해 전통 태권도의 본질과 함께, 실전 지도 기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도 공유받으며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국제금강태권도센터 측은 “태권도를 향한 열정을 품고 먼 타국에서 찾아와 준 기윰 관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와 한국 간의 태권도 교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AI 시대, 무술과 피트니스의 융합을 선도하는 '마피아(MAFIA)' ― 태권도장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스마트 피트니스 경영 프로그램 ― 2025년 7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한 태권도장 박람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했다. 그 이름은 ‘마피아(MAFIA: Martial Arts Fitness AI)’. 무술(Martial Arts), 피트니스(Fitness), 인공지능(AI)의 결합을 통해 기존의 태권도장 운영 방식에 대전환을 예고한 이 브랜드는, 오는 2025년 10월부터 전국적으로 공식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마피아는 단순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태권도를 중심으로 하되, 디지털 헬스케어, 자세교정, AI 기반의 맞춤 피트니스, 스마트 관리를 통합한 차세대 운동 경영 시스템이다. 무술 교육의 틀 안에서 아이들의 체형 발달과 건강한 습관 형성, 가족 중심의 체력 관리와 새로운 수익 모델의 창출까지 아우르며, 지금까지 없었던 형태의 태권도장 혁신을 제안한다. 1. 왜 지금 ‘마피아’인가 – 사회적 변화와 운동문화의 진화 디지털 기기에 노출된 현대 아이들의 몸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거북목, 척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이에게 자신감과 존중을 가르치는 진짜 무술교육"동탄목동 JTA특공무술,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는 무도 체육관 무술은 싸움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무술은 몸을 단련하는 도구이자, 마음을 기르는 교육의 장(場)입니다.그리고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실전성과 인성교육, 체력향상과 인격수양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곳, 바로 경기도 화성시 동탄목동에 위치한 ‘JTA특공무술’입니다. 실전무술이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을까? “특공무술”은 단지 공격적이고 강한 기술을 익히는 무술이 아닙니다. 1970년대 대한민국 국방력 강화를 위해 창설된 특공무술은, 태권도, 유도, 복싱, 합기도, 주짓수, 킥복싱 등 다양한 무술의 실전적 요소들을 집대성한 대한민국 유일의 공식 실전 국방무술입니다. 하지만 JTA특공무술이 지향하는 것은 단순한 격투가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윤리적 제압”, “희생정신”, 그리고 “존중”을 가장 중요한 수련 가치로 삼습니다. “우리는 싸움을 가르치지 않습니다.오히려 싸움을 피하고, 평화를 유지하며, 상대를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힘을 가르칩니다.”– 박병호 관장 소심했던 아이를 당당하게 만든 힘, 특공무술 박병호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