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KONIS)’ 사업에서 2023년도 ‘손 위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는 의료 감염 감시와 예방을 위해 도입된 기관 및 제도로 이번에 서북병원이 선정된 ▴손 위생 외에도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요양병원 등 총 6개 감시 모듈을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법 제47조 및 시행령 제18조, 시행규칙 제46조의 3에 따라 의료 관련 감염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관리하는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 매년 모듈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북병원은 ‘손 위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표준 준수와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지표관리 등 효과적인 운영으로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23년도 손 위생 감시 분야에 참여한 전국 432개소 중 우수기관(총 6개소 선정)으로 선정됐다. 서정은 서북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서북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감염관리에 특히 힘써왔다”며 “이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조철기 원내대표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 도정 운영 실태를 질타하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도정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대표는 “충남도정이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지만, 도민의 삶은 여전히 피폐하다”며 “도정 사상 최초로 10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고 자화자찬할 것이 아니라 그 쓰임새에 집중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지사 공약은 제자리걸음이고, 청년‧여성정책 예산은 오히려 대폭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미비한 상태로 성과를 내기 요원한 실정”이라며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의 충남지역 대선공약의 뚜렷한 성과가 없으며, 오히려 주무부처가 공공연하게 반대표명을 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책들을 후퇴 없이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교육행정에 관해서는 “학교폭력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을 지키고,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과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에 전력을 다해 줄 것”과 “천안‧아산 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사업대상지가 있는 양주2동 내 희망노인복지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 30명이 참여해‘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회의에서는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석 희망노인복지관장은“노인복지관 회원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께 감사하다”며,“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부경찰서 수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등록 장애인 300여 명을 위한 떡국떡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2012년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해왔으며 김명곤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하여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로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안전활동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12일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이상근 원내대표는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했고, ‘힘쎈충남’에 걸맞게 후반기를 향하여 힘차게 순항 중으로, 금일 발언은 단순히 집행부 흠집내기가 아닌 미래 충남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도내 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0만평 규모의 산단 유치,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 만큼 충남도가 내실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2024년도 본예산 기준 충남도 본청의 채무 현황은 1조 6,836억이며,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부채가 자본보다 많거나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뒷받침돼 채무 없이 순수 세입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현재 신도시 개발, 재개발 등과 함께 대규모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과천 내 이동권과 생활권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수반되는 교통문제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13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과천시 관할 마을(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과천시에서 정하는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분기별 30만원(연간 120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과천시에서는 오는 3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이 시행되면 대규모 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에너지·환경비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1일 ‘KT와 함께하는 설날대잔치 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 부산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30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선물(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KT 부산경남본부 김동환 남부산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KT 부산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은 2일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불꽃놀이 없는 탄소제로 축제장, 친환경 축제장 전환을 위한 폭죽의 대체재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기후재앙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이 0.05도 밖에 남지 않았다”며 “지구 열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점점 더 강하고 빈번하게 발생하여 우리 생활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앞서 제3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축제장의 ‘탈(脫) 플라스틱’ 전환 정책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불꽃놀이 발사로 인한 유해물질 및 소음 발생 등 환경적 악영향과 안전사고 위험 등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불꽃놀이로 생성된 대기오염과 독소는 호흡기 및 심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며 “여러 연구와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서울 세계불꽃축제와 부산 불꽃축제 후 유해대기오염 물질이 각각 700배, 745배 이상 상승하고 미세먼지 또한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 오염물질 뿐 아니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가 지난해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에 참여한 유아를 대상으로 체력 측정 결과, 근력 11%․순발력 13%이 향상되고 평형성은 4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작년까지 일부 자치구에서만 진행됐던 유아스포츠단을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 참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만 3~5세 유아와 각 자치구별 체육시설․프로그램을 연계 해주는 ‘2024년도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 자치구 공모를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유아에게 규칙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주고 기초 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한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매주 1~2회 이상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과 인근 체육시설을 연계해 주는 사업이다.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2022년 7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로 지난해에는 14개 자치구, 187개 어린이집, 총 5천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어린이집 수요 조사를 반영하여 클라이밍, 풋살, 탁구, 합기도, 발레 등을 포함해 총 10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 운영 자치구(14개)용산, 광진, 중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발전애향회는 설날을 맞아 지난 31일 ‘2024년 설날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발전애향회를 비롯해 범곡·범일동새마을금고, 각급 단체, 종교시설, 개인 독지가 등의 후원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양곡 등 1,030만 원 상당의 성품이 마련됐으며, 성품은 관내 저소득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흠 범일1동 발전애향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성품 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품 덕분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전애향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취약한 고용구조 속에서도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은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아파트 경비원의 초단기 고용방지를 위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최근 충남의 한 아파트 대표회의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관리비 절감 차원에서 기존 경비인원 8명을 5명으로 줄이고 1명은 미화로 전환, 2명을 퇴사 처리했다”며 “경비용역업체는 지난해 8월 1일 근로계약 시 3개월 수습기간 후 용역 만료기간을 내년까지로 약속했으나, 최저가 입찰로 인한 어려움을 이유로 그해 11월 갑자기 근로계약 재작성을 요구, 12월 13일 경비원 1인, 20일에 2명을 해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언·욕설을 비롯해 사적 심부름과 폭행 등 경비노동자에 대한 존중은커녕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원인 중 열악한 고용구조가 가장 큰 문제로 1년 이하의 쪼개기 근로계약이 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월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시상식’에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이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개 학습도시와 74개 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평생학습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3부터 시작된 시상 제도다. 부천시는 지난해 ‘퇴근학습길 사업’에 이어 올해 ‘학습반디 사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학습반디(부천형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은 부천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37개 행정복지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학습반디)로 지정하고 평생학습 전담인력(학습반디매니저)을 배치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학습반디매니저는 201개의 다양한 근거리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으며, 2,292건의 상담을 통해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안내했다. 또 99건의 재능기부·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국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2023년 부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 지난해 12월 경기도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경기도 및 부천시에서 지원하고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공동대표 김종흠, 박종현)의 부천시 일드림센터(이하 일드림센터)에서 추진한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란 지역 특성 및 산업수요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관내 지역의 비영리단체 또는 기관과 협력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드림센터는 부천시의 특화 산업인 금형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와 협력해 지난 2018년부터 ‘금형 산업 맞춤형 4in1 융합사무인력 공급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금형산업 맞춤형 4in1 융합사무인력 공급사업’은 금형 및 제조업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현장실무 중심 교육(캐드·회계 듀얼 교육훈련)을 실시한 후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부천금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은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촌의 경쟁력을 확보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계청 2022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농가인구는 총 216만 6천 명으로 전년 대비 5만 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국 고령인구 비율은 18%이며, 이중 농가 고령인구 비율은 49.8%로 나타났다. 충남도 경우 고령농 비율은 55%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5.2%가 높은 수치다. 주 의원은 “고령농에 비해 청년농업인은 전체 농업인의 0.7%(2022년 기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청년농업인 육성이 얼마나 절실한 문제인지 알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현장에서도 농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청년의 특성과 현실을 고려한 정책을 지속 요구하고 있다”며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업인 지원 연령을 상향하고 소득안정 대안 마련, 민간투자 확보, 수준별 교육, 주거지원 확대, 농촌사회 인식 변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