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설 당일(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2월 9일 ~ 12일) 동안 안전 체험 행사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설 연휴 기간 안전체험과 함께 ‘On(온라인) & Off(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체험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온(On)라인 이벤트는 새롭게 구축한 ‘메타버스 대구월드’에서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후 인증사진을 응모한 3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Off)라인 이벤트로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체험객들에게 체험장 곳곳에서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한 돌발퀴즈 행사를 진행해 정답자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체험을 예약하지 못한 방문객에게도 자율적으로 관람해 스탬프 투어에 참석하면 즉석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형국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설 연휴 안전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31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및 상호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측에서 조광희 원장을 비롯한 정기철 기획경영부장, 박재한 창업성장부장, 정선영 기획경영부 선임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측에서는 이상하 지부장과 김윤수 지점장, 진민식 농정지원단장, 정근호 업무지원팀장 등이 배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효율적 자금 조달 및 관리를 위한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 네트워킹 형성 지원 등을 약속했다. 조광희 원장과 이상하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 구·군과 함께 세정역량을 집중해 지방세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기업 등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1일 ‘2024년 세정운영 종합계획’ 운영을 위한 구·군 세무과장 회의를 열어 올해 세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세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입목표액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광역시 올해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3조 3,840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 3조 2,888억 원보다 952억 원(2.9%) 증가한 금액이다. 올해 시는 대구형 세수추계 모형을 새롭게 개발해 정밀한 세수 예측과 세입을 관리하는 한편, 고의적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 징수하고, 지방세 신고 취약분야는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등 민선8기 시정운영을 뒷받침할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성실납세자와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재난 등으로 위기를 겪는 납세자에게는 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제지원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대일실업에서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생필품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80만 원을 장안구 정자3동에 기탁했다. 김진수 ㈜대일실업 대표는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일실업은 매년 명절마다 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장안구 연무동에 위치한 정명사는 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명사는 매년 이웃돕기 물품 등을 후원하여 민관 협력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는 곳이다. 정명사 주지 스님은 “매년 준비한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년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정명사 주지 스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장안구는 지난 1일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장안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하고, 2일에는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민생 현안과 2024년도 주요 업무를 공유했다. 시의원 간담회는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시의원 12명, 도의원 간담회에는 남경순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장안구 지역 도의원 3명이 참석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2024년도 주요 투자사업 △2024년도 기관공동경비 사업 △특별조정 교부금 신청사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장안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신속히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협력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도의원들 모두 “구민 행복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향후 주요 사업을 추진할 때 장안구에서도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수 구청장은 “장안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시·도의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간담회가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장안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지역 현안을 해결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가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투자로 경기동부지역에 18개 도로와 13개 철도를 건설하며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된 모습이 딱 15~16년 뒤인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GTX를 제안한 것과 똑같은 기간”이라며 “연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차곡차곡 해내도록 하겠다. 정부와 경기도, 민간까지 참여하는 그랜드플랜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달 전 북부대개발에 대한 비전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 두 번째 경기도 개발에 대한 비전을 말씀드린다. 북부특별자치도를 반드시 만들어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규제를 풀겠다고 약속을 했다. 국회 협조를 얻어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동부권은 그동안 경부축 위주의 개발로 인해 행정력·재정력으로부터 소외됐으며 중첩규제가 더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1일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열린 ‘2024년 의왕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가 관내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왕시가 후원하고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권혁찬 센터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서현 센터장, 경기신용보증재단 김근호 부지점장이 참석해 각 기관의 올해 사업 내용 등에 대해 안내하고, 이어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은 2024년 의왕시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소상공인은 “어려운 시기에 걱정이 많았지만 생업에 종사하느라 지원 내용을 알아보기는 어려웠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컨설팅 등을 이용해 가장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알아보고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를 개최한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 조병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30일 방송된 2024 트롯한일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 현역가왕 10회분 준결승전이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 16.1%을 올린 가운데, 결승전에 진출한 ‘별사랑’의 특이한 이력이 알려졌다. ‘별사랑’은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방세 홍보대사는 고양특례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친근한 홍보대사를 통하여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방세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별사랑’은 미스트롯 탑7 출신 연예인으로 각종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무료봉사로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 직을 수행하면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채찍질을 하는 유능한 연예인이지만, 무료 봉사를 통한 지방세 홍보대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 최초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별사랑 님에 대해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별사랑님의 현역가왕 결승전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올해 첫 현지 의정활동으로 2일 부산시의회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회운영위원회의 역할 강화 및 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타 시도의회의 우수사례를 경남도의회에 접목하고, 올해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 및 리모델링을 앞두고 청사 현황 등을 비교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부산시의회 방문에는 경남도의회 신종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방문 일행은 강무길 부산시의회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시ㆍ도의회 운영위 역할과 운영 실태, 운영위 추진 우수시책과 운영상 문제점 등을 논의하고, 발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시의회 본회의장, 회의실, 의원연구실, 홍보관 등 청사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내부 시설 배치와 공간 활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종철 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우리 도의회에 접목시켜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의회 운영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시의회 청사의 우수사례 및 개선할 사항 등을 올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올해 첫 절기인 입춘을 앞두고 마포구 와우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광흥당(독막로21길 15) 대문에 입춘축을 붙이고 구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광흥당 입춘축 게첩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최재홍 마포문화원장을 비롯해 마포구 구의원, 관광경제국장, 서강동장 등이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입춘축 게첩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2024년에도 오직 구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시는 2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기 인천시 마을세무사’ 21명을 위촉해, 총 68명의 마을세무사가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신규 마을세무사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 및 박종렬 홍보이사 등이 함께 했다. 마을세무사는 세금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지만 경제 여건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 서비스를 받기 힘든 시민들에게, 국세·지방세는 물론 300만 원 미만의 지방세 불복청구(이의신청 등) 등을 무료로 상담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처음 활동을 시작해 매해 2천 5백여 건을 무료로 상담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미추홀 콜센터 또는 시, 군·구 누리집 및 인천시 전자납부고지시스템 지역 세무사 명단을 확인한 후,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이후 보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경우 마을세무사 사무소를 방문해 2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위촉식에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 영세사업자들을 비롯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영광군은 설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1,085명의 전 공무원 및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주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다양한 생활용품 및 식품이 담긴 꾸러미와 떡꾹떡 등을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협업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꾸러미 상자를 기부해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본건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본건설은 동두천시 소재 기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헌필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 물품이 전달돼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