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는 24년 4월26일(금)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학술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2024년 스포츠주간 기념 한국체육학회 학술대회"입니다. 일시: 2024년 4월 26일(금) 14:00~17:30 장소: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대강당(619호) 주제: 현 정부 스포츠정책의 방향성과 과제 이번 학술대회는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현 정부의 스포츠정책에 초점을 맞춥니다. 현재 시기에서 어떤 방향으로 스포츠 정책이 펼쳐져야 하는지, 또 어떤 과제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해당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며, 국내외적인 최신 연구와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행사에 참석하시면 보다 깊이 있는 토론과 네트워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이 태권도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무료 입장과 함께 콘텐츠 이용료 할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이 6일 개장한다. 230m 구간에 16개 체험코스로 구성된 플레이원은 보호 헬멧에 부착된 RFID를 이용해 구간별 시간·전체 구간 통과 시간이 자동으로 측정한다. 기록 다툼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한 시간’ 단위로 접수 후 참가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플레이원에 도착하면 안전교육 후 '수시'로 체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변경했다. 시간별로 매진이 되면 플레이원을 이용할 수 없던 아쉬움을 없앴다. 플레이원은 4월과 5월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월별 운영 일정은 태권도원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관 YAP'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이벤트로 4월 한 달간 체험요금을 50% 할인한다. AR·VR 체험실은 6000원에서 3000원으로, 태권도 체험실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통합권은 8000원에서 4000원으로 할인한다. 또한, 체험관 YAP 방문 및 체험 사진을 SNS에 업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4월 6일에 개최된 스포츠 AI 빅데이터학회의 창립총회는 산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학회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스포츠 분야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을 논의하고, 향후 연구와 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첫 번째 회장으로 김도균 교수(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를 선출하며, AI 기술을 통한 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많은 교수들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AI의 미래와 스포츠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의 도입이 스포츠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스포츠AI·빅데이터, 미래 산업의 혁신을 이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가 미래 스포츠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최전선에서 스포츠AI·빅데이터학회가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인공지능과 융합하는 미래 스포츠세상'을 주제로 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스포츠AI·빅데이터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산업융복합 인력 양성 과제와 연계해 탄생했다. 스포츠AI·빅데이터의 학문적 접근을 탐구하고,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 위해서 여러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만들었다. 특히 스포츠투아이 등 10개 기업과 협업해 산학을 강조하는 최초의 학회로 의미를 더한다. 경희대,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체대, 대련이공대, 미시시피대 등 국내외 40개 대학의 스포츠 데이터 전문가들과 인력 양성 과제를 연계할 예정이다. 스포츠AI·빅데이터학회 설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스포츠AI와 빅데이터의 학문적 연구와 산업 분야 응용의 촉진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수 관리부터 스포츠팬 경험 개선에 이르기까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4년, 슈퍼점프줄넘기클럽: 경제 어려움 속에서의 새로운 돌파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2024년도의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 그 대안은 바로 '슈퍼점프줄넘기클럽'일지 모른다. 고금리, 경기 악화, 고물가, 고유가가 현실을 지배하는 지금,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동시에 건강에 이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슈퍼점프줄넘기클럽은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완벽한 대안을 제시한다. 슈퍼점프줄넘기클럽은 단순한 운동하는 클럽이 아니다. 그것은 몸과 마음을 강화시키는 새로운 혁명의 일환으로 여겨져야 한다. 줄넘기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이다. 또한, 그것은 건강을 챙기는 것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도전적인 시대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어가고 있다. 슈퍼점프줄넘기클럽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희망의 씨앗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은 경제적인 제한이 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저비용의 운동 방법을 제공하면서, 개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새로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정부가 올해 1학기 전국 2700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행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 지역에선 ‘늘봄학교’를 1학기부터 운영하겠다고 신청한 학교가 38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늘봄학교는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1학기엔 참여를 희망 38개 학교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하고, 2학기부터 전체 604개 초등학교 가운데 사립초를 뺀 565개 학교에서 서울형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가 올해 1학기 2700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행하기로 한 상황에 견줘보면, 서울 학교들의 1학기 참여율은 크게 저조한 셈이다. 최창수 서울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한겨레에 “공간 부족, 갑작스러운 업무 부담 확대 등 학교 현장의 우려를 들어 올해 1학기에는 희망 학교 38개교부터 늘봄학교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1학기 운영 학교의 사례를 면밀히 분석·보완해 2학기 전면 시행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교육청은 학기 중 추가로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수요에 대비해 재정 지원 등을 준비하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교육책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제도입니다. 학부모가 원하면 자녀를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최대 13시간 동안 학교에 맡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당 시간 동안 학교에서 간식과 간편식 등을 포함한 삼시 세끼도 주고, 질과 양을 모두 확보한 교육적인 돌봄을 제공한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돌봄교실 + 방과후 학교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각종 교육·활동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기존에 운영됐던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 1학기에는 전국 초등학교의 약 30%에 해당하는 2000여개 학교에서,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1학년 학생이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초등 1~2학년, 2026년에는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됩니다. 기존 방과후 학교나 돌봄교실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지만, 늘봄학교에서는 이런 조건이 사라집니다. 2024년 늘봄학교 전면 시행정부가 올해 1학기에 최대 270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행합니다.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기 위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4년 2월 인구 절벽에 따른 지역소멸의 그늘은 교육 분야에서 가장 짙게 드리워진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145개 초등학교 입학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 올해 초교 입학생 수는 사상 처음으로 40만명을 밑돌 전망이다. 이 같은 현상은 지방에 집중되는데, 폐교의 90% 이상이 비수도권에서 발생한다. 12일 학교알리미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입학생이 0명인 초교는 전국에 145개교가 있다. 경북(31곳)이 가장 많았고 전남(30곳), 강원(21곳) 등으로 이어졌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은 신입생이 0명인 학교가 없었고 경기는 5곳에 불과했다. 지난해 초교 6175개교 가운데 23.1%인 1424개교는 전교생이 60명 이하였다. 전남(212곳), 경북(207곳), 전북(206곳) 등 순으로 소규모 학교가 몰려 있었다. 특히 지금까지 폐교된 3922개교 가운데 수도권 소재 학교는 242개교(6.2%)인 반면 비수도권은 3680개교(93.8%)에 달했다. 2019년대비 2023년도의 전국 초등학교 증감의 수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특히 신도시가 많이 생겼던 인천,경기도,충청도 등은 오히려 전국의 초등학교 수는 증가했다. 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구절벽에 따른 유치원 소멸의 시한폭탄이 시작되다. 대학교 및 초등학교 입학 더나아가 군대 입대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치원이 그 시발점이 될 것임은 자명합니다. 앞으로 4년 뒤인 2028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2022년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0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포럼 최근호에 실린 '저출생시대 어린이집·유치원 인프라 공급 진단' 보고서(이재희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국의 어린이집은 2018년 3만9171곳에서 2022년 3만923명으로 21.1% 감소했고, 그 사이 유치원은 9천21곳에서 8562곳으로 5.1%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계(저위 추계)를 활용해 취원율과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천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가 2028년 2만6천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예상되는 감소율은 부산(39.4%), 서울(37.3%), 대구(37.3%), 인천(34.0%) 등 대도시에서 특히 컸습니다. 보고서는 "정원 충족률이 낮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3년 12월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저출산의 여파로 올해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수가 40만명 선이 붕괴된다고 한다. 올해 입학하는 2017년생부터 출산율이 급감하여 출생아 수가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출생아 수는 35만7771명으로 2016년 대비 5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2016년생이 입학한 2023년 입학한 초등학교 입학생은 40만1752명으로 40만명을 가까스로 넘었다. 입학생 수를 결정하는 데 사망자 수,조기 입학생,과령 아동 입학생, 내국인 출국자,국내거주 외국인 등 기타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출생아 수가 가장 영향력이 지배적이다. 입학생 감소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2020년 출생아 수는 27만2337명에 그쳤고,2027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0만명도 안 된다. 서울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또한 2020년 7만 1천여 명, 지난해 6만 6천여 명으로 줄어들다 올해 첫 5만 명대에 진입했다. 불과 2년 만에 2만여 명이 감소한 하였다. 문제는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며 이러한 학생 수 감소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초등학교 입학생은 30만 2천676명에 불과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1년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관한 태권도소재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선정작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이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일상과 미스테리한 초능력 태권도장의 비밀과 함께 2022년 7월 20일 온라인 채널과 전국 태권도장에서 첫 모습을 최초로 공개되었다. (제공/제작: 아슈비아 만화영화 푸로덕슌, 제작지원: 문화체육관광부 태권도진흥재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라북도 무주군, 오프라인 상영회 주관 : (주)호키태권도) 원조 K컬쳐 태권도 소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탄생! 예비 중학생 호키의 가족, 친구 그리고 초능력 태권도 이야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신기한 도장에서 태권도의 비밀을 파해친다!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은 서울의 아파트촌으로 새로 이사온 예비 중학생 호키가 학원 차량 때문에 다시 다니게 된 신기한 태권도장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태권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호키의 초능력 도장 : 태극 1장의 비밀>은 초능력 태권도장에 들어서면 ‘아끼는 물건들이 생명을 얻으며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