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의회의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대(對) 드론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날 협약식은 안애경 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 상호간‘드론봇 및 대드론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드론봇 및 대드론 중심의 시험·인증 표준센터 구축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조성 ▲민·관·군 산학연 드론공동개발연구센터 설립 등으로 대드론 중심의 특화된 시험·인증 표준센터 설립, 민관군 대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첨단 드론 교육훈련센터 설립, 드론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활성화, 그리고 관련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대학교, 경복대학교, 영북고등학교와 연계한 민관군산학연 드론공동연구센터 설립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애경 특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또 한걸음 내딛게 되어 뜻깊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온 1일,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는 자매도시 농가에서 준비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모인 주민들로 활기가 넘쳤다. 올해도 명절 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 것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직거래장터 운영 상황을 살피며 물건을 판매하는 자매도시 농업인 등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장터를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구의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 농가의 농업인과 생산자가 직접, 지역의 품질 좋은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자매도시 농가의 소득 증대와 구민의 명절 가계지출 부담 감소에 기여해 매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13개 자매결연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의 농가와 관내 유관 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했다, 사과, 배, 한우 등 대표 제수용품에서 멸치, 김 등 지역특산품 그리고 와인, 꿀 선물세트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 개의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된 양주시‘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 양영희 서정대학교 총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의 교육 특색을 고려한 교육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해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양주시-관내 대학의 가교가 되어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2023년 안산문화재단 시설 이용자 집계 결과 총 5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연, 전시, 축제 등 안산문화재단 사업이 정상화되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시설별 이용자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공연장 이용자 수가 10만8천여 명,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렸던 안산문화광장 이용자 수는 약 36만9천 명, 김홍도미술관과 소극장 보노마루 이용자 수는 각각 3만9천여 명과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갤러리 A, 공간공유사업 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산문화예술의당 곳곳에 있는 공간들을 활성화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성운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 이후 안산시의 문화예술분야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하여 재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활동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교육청과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포천상공회의소가 함께 협약에 동참하며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정주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추진협의체를 통해 포천형 미래교육으로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대학, 취업까지 연계하여 포천 정주까지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포천 학생에 맞는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주민과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다 함께 글로벌 포천교육 등을 목표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교육계의 역할 확대와 다른 특구 연계 방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더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시작으로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 3대 특구에 모두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월 1일, 가평소방서는 북면 목동리에 위치한 공장 밀집 산업단지에서 공장 관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공장 및 창고 화재 사례 전파▲겨울철 화재발생 경향(통계) 및 화재안전대책 추진방향 설명▲겨울철 발생이 잦은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정보 제공▲최근 소방관련 개정법령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이재동 재난예방과장은 “금일 새벽 문경에서 공장화재 진압중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공장화재는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 앞으로 이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의회 조미선의원은 1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과 고현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된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 지역구인 초평동과 대원2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참기름, 떡국떡, 만두, 누룽지, 미역 등 다가오는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새해 첫걸음을 의미있게 시작할 수있도록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욱순 소하1동장은 “행복과 나눔을 전하는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철3사랑회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다가올 설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 120가구에 떡국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손대홍 철3사랑회 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누구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이 가득 담긴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3사랑회는 2012년 5월에 결성된 이래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철3사랑회 회원들과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희망을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조례안 7건을 심사하고, 17개 충남도교육청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IB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 교원의 전문성 향상”이라며 “이를 위한 예산이 대거 투입되는 만큼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학교 운동부 창단의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학생의 체육활동 수요에 대한 해소를 더욱 중점에 두고 교육청 차원에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활동 중 빈번한 분실과 파손에 대해 교사에게 책임이 전가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인 활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부모의 특성과 상황에 맞춘 학부모 교육을 통해 가정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올바른 학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작은 학교 종합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문화 격차 완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주시,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2018.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전년보다 2만 원 인상되어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발급은 오늘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문화누리카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단, 기존에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던 경우에는 올해 지원 자격을 유지할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13만 원)이 자동 재충전 된다. 사용은 발급 이후 올해 12월 31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문화예술, 관광,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문화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소방본부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소방 조직의 발전을 위해 인적자원을 잘 활용해달라”며 “한정된 재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면밀한 분석으로 선택과 집중, 고효율 조직 운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재래시장의 자율 소방 안전관리 추진과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화합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소방 조직은 크게 예방과 대응 분야로 나눠지는데 소방 대응체계는 매우 잘 추진되고 있다”며 “다만 공공장소, 주택밀집지역, 재래시장, 화재취약대상 등을 예방하는 정책이 자칫 소홀해지지 않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달라”고 요구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이번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초기 화재 감지 방법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살펴달라”며 “또 상인회 중심의 자율 소방 안전 관리체계 확립과 더불어 개발도상국에도 우리나라의 불용 소방 장비가 더 많이 지원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언급했다. &n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과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도심을 지나는 철도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문진석 의원은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는 단절된 천안을 복원하고, 천안의 경제지도를 새롭게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문 의원은 “천안 도심을 통과하는 철길로 인해 하나의 도시가 분절되고 파편화되어 천안 시민은 막대한 피해를 감내하고 있다”면서, “분절된 천안을 다시 연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정부가 연내 선도사업을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제안을 받고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 외에는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정부에 천안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 선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하며, “천안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은 소외와 쇠퇴가 아닌, 희망과 발전이 가득한 천안을 만들 첫걸음이다”고 밝혔다. 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신도림역에서 ‘철도 도심구간 지하화’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발표 현장에는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홍정민·이용우 등 고양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민주당 국회의원 및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① 철도, GTX, 도시철도 도심구간 예외없이 지하화, ② 철도지하화·상부개발 ⇒ 지역내 랜드마크化 ⇒ 시민의 품으로 상부통합개발, ③ 복선화, 철도망 용량 확대, ④ 경제성 외 균형발전, 시민의 행복추구권 보장 등 4대 약속을 발표하고 추진 대상 노선 및 구간을 공개했다. 발표된 추진 대상 노선 구간의 총 길이는 약 259km에 이른다. 수도권에서는 ▲ 국가철도 경인선(구로~인천), 경원선(청량리~의정부), 경의선(서울~수색/수색~문산), 경의중앙선(용산~도심), 경춘선(청량리~신내/춘천역 도심구간), 경부선(서울역~병점/천안·평택 도심구간), ▲ 도시철도 2호선(신도림~신림/한양대~잠실/영등포구청~합정/신답~성수), 3호선(옥수~압구정), 4호선(금정~대야미/성록수~초지/동작~이촌/쌍문~당고개), 7호선(건대입구~청담), 8호선(복정~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