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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기관선거홍보

국기원의 새로운 도약, 기호 2번 윤웅석 — 현장에서 길어올린 혁신의 비전

세계태권도연수원 전 원장, 현장을 아는 지도자…국기원의 개혁과 세계화를 이끌 준비된 리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기원 미래를 설계할 혁신가, 기호 2번 윤웅석 후보

 

다가오는 국기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윤웅석 후보가 태권도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지도자이자, 국제적 안목과 개혁적 마인드를 겸비한 행정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선거에서 윤 후보는 ‘국기원의 혁신적 도약’과 ‘태권도의 세계화’라는 분명한 비전을 제시하며, 국기원을 새로운 50년으로 이끌 적임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장과 함께한 삶, 태권도 외길 40년

 

 

윤웅석 후보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원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국내외 사범들을 양성했다. 세계 각지의 태권도 현장을 누비며 쌓은 그의 경험은 국기원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에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또한 지도자로서 일선 도장에서 선수·사범·학부모와 직접 소통하며,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와 인성을 강조해왔다.

 

그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도자’였다. 책상 위의 행정보다 매트 위의 땀을 중시했으며, 작은 도장 하나하나의 고충까지 살피는 세심함으로 많은 사범들의 존경을 받아왔다.

 

혁신과 소통, 국기원 개혁의 중심에 서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기원의 투명한 운영과 소통 시스템 구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그의 주요 정책 비전은 다음과 같다.

  • 국기원의 개방·소통 강화
    국기원 조직과 예산 운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태권도인 누구나 참여하는 협치 구조 구축

  • 연수원과 시범단의 기능 강화
    세계태권도연수원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을 국기원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여, 국제 경쟁력과 위상 제고

  • 청소년·지도자 복지 및 지원 확대
    사범·지도자 양성 체계 정비 및 청소년 선수 지원 시스템 구축

  • 디지털 국기원 실현
    전산화·AI 시스템을 통한 행정 혁신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도입

 

그는 “국기원은 태권도인의 자부심이자 세계 태권도의 심장입니다. 저는 국기원을 투명하고 소통하는 기관, 세계와 경쟁하는 기관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

 

윤웅석 후보는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세계 태권도의 비전을 설계하는 전략가이다. 그는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가치를 심어주는 데 국기원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의 경륜과 통찰, 그리고 현장과의 깊은 소통력은 국기원이 새 시대에 요구하는 리더십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