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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비즈니스타임즈, ‘명예의 전당’ 신설 – 태권도 및 무도의 빛나는 발자취를 기록하다

지도·교육·해외 전파 등 각 분야 인물을 선정해 인터뷰와 철학 공유… 태권도 및 무도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명예의 전당’ 신설

 

태권도 및 무도의 각 분야에서 빛나는 인물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생각과 철학을 공유하다

 

새로운 전통, 명예의 전당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태권도 및 무도들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을 마련했다. 이는 단순히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넘어, 태권도 및 무도들의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후대에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계 및 무도계의 각 분야—지도, 교육, 경기, 학문, 해외 전파, 창작과 문화 등—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철학, 그리고 업적을 기록한다. 또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생각과 철학을 독자들과 나누며 태권도 및 무도들의 본질과 가치를 재조명한다.

 

 

명예의 전당이 지닌 의미

 

‘명예의 전당’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되새기는 자리가 아니다. 그것은 현재 태권도 및 무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지도자와 수련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길잡이이며, 동시에 미래 태권도인들에게 전해줄 살아 있는 교과서다.

 

  • 역사의 기록: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 및 무도 발전 과정에서 땀과 열정을 바친 인물들의 발자취를 남긴다.

  • 가치의 공유: 단순한 무술을 넘어, 태권도및무도 정신과 철학,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을 대중과 공유한다.

  • 미래의 방향성: 젊은 지도자와 수련생들이 앞서 걸어간 발자취를 보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영감을 얻는다.

 

인터뷰와 스토리텔링의 힘

 

무도비즈니스타임즈는 명예의 전당 인물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각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삶 속에 녹아든 태권도 및 무도단체들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지도자로서의 철학, 수련생을 대하는 마음가짐, 사회 속에서 태권도 및 무도들의 바라보는 시각 등을 함께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태권도계에 던지는 메시지

 

무도비즈니스타임즈의 명예의 전당은 단순한 ‘칭찬의 장’이 아니다. 그것은 태권도계 및 무도단체들에 던지는 메시지다. “태권도 및 무도단체들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성장시키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삶의 철학”이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것이다.

 

결국 명예의 전당은 태권도및 무도들의 과거·현재·미래를 하나로 잇는 다리이자, 태권도 및 무도인들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상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