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1월 29일 오후 14시 00분,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 에 참석했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신년인사회는 ‘도전과 혁신의 글로벌 과학기술 융복합 클러스터, 연구개발 특구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 대전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여, 연구개발특구 혁신 주체가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하는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동 행사는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구글 조용민 상무의 특별강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발전 방향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과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이종호 장관은 신년인사에서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식에서 제시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통해 연구개발특구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의 중심 뿐 아니라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로 발전하여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월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3개 전통시장(제주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및 소비심리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와 고등어, 옥돔 등 대중성 어종 및 설 명절 제수용과 선물용 등 국내산 수산물 구입액의 최대 30%까지 환급할 계획이다. 국내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지정된 환급장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8월 31일부터 연말까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2개 전통시장(제주동문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상시 환급행사를 진행해 약 100억 원 이상의 수산물 판매효과를 보였으며, 약 40억 원의 환급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환급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수입 수산물이 국내산으로 둔갑하지 못하도록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단속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재래시장, 수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은 1월 29일) 구글·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MS) 등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업자 10여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CPO)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이루어진 이번 최 부위원장의 현장간담회는, '해외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 발간에 앞서 해외사업자들에게 안내서에 담길 주요내용을 미리 설명하고,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개인정보 보호법' 전면 개정 이후, 시행령·고시 등 하위법령의 후속 개정도 마무리됨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해외사업자들이 그간 이행을 소홀히 했거나 개정 보호법 하에서 놓치기 쉬운 법적 의무사항에 대해 해외사업자들의 명확한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안내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2월 이후 발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간담회에서는 플랫폼 활성화, 클라우드‧인공지능 확산 등 달라진 개인정보 보호 환경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분야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여건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185개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8년부터 중소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0.2%가 만족했고, 참여 기업의 98.2%가 본 사업을 통한 직원 채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함께 특성화고의 대학 진학률도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특성화고는 취업률이 하락하는 추세이다. 또한, 취업률이 높은 신기술 분야, 지역산업 분야의 경우 수요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참여학교를 취업 등 실적이 우수한 185개교 이내로 적정 규모화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로 인한 첨단분야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하여 신기술 중점지원학교를 기존 8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빈 일자리 수요가 높은 비수도권‧경기지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1월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오는 2월 6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규정안 1건, 보고안 4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등 3건이다. 아울러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 동의안'등 3건의 동의안과 '광주광역시의회 입법연구과제 사무처리 규정안', '2023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단 운영 및 평가결과'등 4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정무창 의장은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횡성군 4-H 연합회는 2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53·54대 횡성군 4-H 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취임 회장, 4-H 회원,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강원특별자치도 4-H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4-H 연합회는 만 19~39세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지, 덕, 노, 체 이념을 통한 농업·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자질 배양을 목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교육 단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 4-H서약 제창, ▲ 이임 회장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 주요 내빈 축사, ▲ 기념 촬영 및 4-H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한 김기태 회장은 “횡성군 4-H 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금언 아래 1958년 신대식 초대 회장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4-H 정신과 이념을 생활화하여 횡성군과 4-H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취임사에서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진구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7일까지, 전통시장 방문 구민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민의 설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고물가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중곡제일시장, 영동교시장, 화양제일시장, 신성시장, 능동로시장, 면곡골목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전통시장은 행사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제수용품을 판매하고 일정 금액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단, 행사 기간은 시장별로 상이하며, 경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먼저, ‘면곡골목시장’과 ‘중곡제일시장’, ‘신성전통시장’은 각각 2월 1일과 5일, 7일에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한다. ‘능동로시장’에서는 2월 5일부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핸드크림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영동교시장’과 ‘화양제일시장’에서는 각각 5일과 6일에, 2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래떡 썰기 대회, 룰렛 이벤트 참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금산군의회의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통합) 공식 요청에 대전시의회가 화답하며 향후 시‧군민의 여론 청취와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이 2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의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예방, 대전‧금산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군의원 모두가 대전‧금산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 311회 임시회에서 대전‧금산 통합을 골자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은 그에 대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쓰자고 제안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금산군의회의 건의안에 대전시의회도 적극 화답할 것”이라며 “양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생활권을 같이 하는 만큼 메가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여론 조성에 뜻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중도 중요한 만큼 여론 청취 외에 절차적인 문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제5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이·취임식’을 29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정책위원회 의원, 농·축협 조합장, 청주시 농업경영인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3~4대 박태순 회장의 이임식, 감사패 전달, 5대 신인성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임식을 빛내기 위해 한농연 청주시지부는 20kg 백미 50포대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 농업농촌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박태순 회장님의 이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신인성 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청주시의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1월 29일(월) 오전 11시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권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신체 움직임이 포함된 버추얼 형태의 e스포츠 도입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위크(OEW)’를 개최했는데 메인 이벤트 종목 중 하나가 가상 태권도(Virtual Taekwondo)였다”고 말했다. 이어 부위원장은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가상 태권도 시범 경기가 열리기도 했으며, 올해 싱가포르에서 제1회 가상태권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태권도 발전에 국기원 역할이 지대하고 필수적이므로 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상 태권도와 e스포츠를 위해 지원,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난 29일 회원들의 2024년 추천 도서 7권을 화도도서관에 기증했다. 지난 2003년 화도도서관 개관과 함께 결성된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10만 원 상당의 신간 도서 기증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도서관에서 받은 문화의 혜택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회와 더불어 도서 기증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골 주부 독서회 정명희 회장은 “매년 도서 기증을 통해 우수도서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었던 건 20년간 독서회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운영과 홍우성 과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주신 마치골 주부 독서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문화재연구소의‘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 발굴조사보고서’가 문화재청에서 전국 문화재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2023년 발굴조사보고서 평가'에서 문화재청장상(우수보고서)을 수상했다. 춘천 소양로1가 92-22번지 유적은 통일신라시대 수혈주거지와 고려시대 건물지 등 매장유산이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연질토기, 기와편, 금속유물, 고려시대 청자편, 도기편, 명문기와편 등 유물 93점이 함께 출토됐다. 강원문화재연구소 최종모 소장은 “소양로 1가 92-22번지 유적 조사를 통해 봉의산 자락을 중심으로 북한강변의 충적대지에 고대 춘천의 역사적 흔적들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확인했다. 앞으로 다양한 연구와 조사에 매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강원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도내 수출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이 수출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을 꼽았다. 도는 이에 대한 조치로 해외바이어 DB를 구축·운영하여 기업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바이어 DB는 도내 수출기업 특성 및 이와 관련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NICE디앤비를 통해 1만여개를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에 구축했다. 해외 바이어 DB 관련 설문에 답한 기업들은 농식품, 화장품, 의료전자기기 등 품목들이 많았으며, 이와 관련한 해외 산업분류 6개 및 기업들이 희망한 수출국가 등의 바이어 기업들로 구성했다. 기업들은 수출기업서포트 사이트 로그인 후 해외 바이어 정보 페이지에 접속, 관련 산업분류 및 희망국가 선택·검색하여 바이어 기업에 대한 세부정보 확인 후 등록된 대표 이메일로 메일을 발송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3가지 주요 품목들 외 품목들의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별도 요청 시 도 및 경제진흥원 담당자가 공동으로 이용 중인 D&B Hoovers 서비스를 활용하여 직접 검색 제공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 30 15:30, 강원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신영재 홍천군수, 허장현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 정연호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장 등 5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면역·항체 전문대학원 설립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재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조성 중인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내에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전문인력 양성,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으로, 면역항체 전문대학원이 설립된다면, 향후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역량을 제고, 道 바이오산업을 고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문대학원 설립은 지난해, 교원대학교가 선정된 램프(LAMP)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강원대학교 내에서 선별한 연구과제와 최고의 연구인력들로 구성하여 추진하는 만큼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나아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도 강점이 될 것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4년 1월 26일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성창용 의원(국민의 힘, 사하구3)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정채숙 의원)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있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상징물과의 차이점이 모호하고, 조례 적용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성창용 의원은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처럼 상징물,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조례가 있는 특·광역시는 없다”면서, 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성 의원은 “문제되는 두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및 상징물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심벌마크, 브랜드 슬로건 등도 함께 바뀌는 경우가 많아, 이에 관해 낭비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많아, 상징물과 관련한 사항을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부산시 행정재산인 상징물에 관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