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오늘의 태권도와 내일의 태권도를 함께 묻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과 함께한 국기원 열린토론회
2025년 오늘, 태권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번 열린토론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협회장을 비롯해 서울시 각 구협회장과 서울시 이사진, 그리고 서울 각지에서 활동하는 150여명의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태권도장 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윤웅석 국기원장의 축사>>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 관장님의 질의중중>>

<<서울시태권도협회 구협회장들의 소개순서서>>

<<서울시태권도협회 도장지원분과위원회 공로패 증정식>>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심사제도의 개선 방향, 도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실무 지원, 저출산·경제난 환경에서의 생존전략, 협회 차원의 역할과 실행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 의견이 오갔다.
올해 이자형 협회장은 다양한 현장 소통과 실질적 지원 활동으로 도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앞
장섰으며,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관장들의 실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소통형 회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장 이자형 회장의 응답중>>

<<서울시태권도협회 소속관장들과 사진>>
특히 참석 관장들은 “도장은 단순한 운동장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센터이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다”라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태권도를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 인성, 체력, 공동체 정신을 세워가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내년에는
- 저출산 시대에 대응하는 신규 유입 전략
- 도장활성화 세미나 지속적 지원방안
- 협회 차원의 홍보 지원 및 정책적 뒷받침
- 심사제도 개선 방향
- 지도자들을 위한 인성교육방안
- 등이 더욱 심도 있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오늘의 열린토론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태권도장의 미래를 ‘관장들과 함께 설계하는 자리’였으며,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진정성 있는 협회임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태권도의 중심이 서울이고, 서울 태권도의 심장이 바로 ‘현장 도장’이라면,
오늘의 이 자리는 그 심장의 박동을 더 강하게 만드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국기원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협회장 #태권도토론회 #도장활성화 #심사제도개선 #유소년태권도 #저출산대응 #태권도교육 #태권도정책 #태권도경영 #관장님세미나 #체육교육 #대한태권도 #태권도협회 #서울태권도 #체육인소통 #태권도미래 #태권도장운영 #태권도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