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제 맨발로 걸을 시간입니다”
호키태권도 × 국제맨발걷기협회, 『2025 K-어싱축제』 서울숲에서 공동주관
태권도와 맨발걷기의 특별한 만남, 자연 속 치유와 ESG 실천을 걷다
서울, 2025년 5월 25일 – 국내 태권도 프랜차이즈 본사인 호키태권도, 청소년 체력·키성장 전문 프로그램 슈퍼점프줄넘기클럽, 그리고 자연 회복 운동을 선도하는 국제맨발걷기협회가 함께하는 『2025 제2회 K-어씽(Earthing)축제』가 7월 5일 서울숲에서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맨발로 땅을 딛고 자연과 연결되자"는 어씽(Earthing) 철학을 바탕으로, 신체 회복, 생태 감수성, 인성교육, 그리고 ESG 가치 확산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웰니스 교육형 축제로 기획되었다.
ESG 실천형 축제로의 도약
『K-어씽축제』는 단순한 야외 활동을 넘어, 다음과 같은 ESG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Environment,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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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를 통해 자연과 직접 연결, 생태 감수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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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없는 간식, 일회용품 최소화, 저탄소 행사 운영 원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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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자연공간(서울숲) 활성화를 통해 탄소 중립과 환경교육 실천
S(Social,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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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청소년, 시니어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간 통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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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없는 참여와 공동체 문화 조성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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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인성교육, 공동체 걷기, 팀 미션 등 사회적 관계 회복 강조
G(Governance, 지배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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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국제맨발걷기협회)와 교육기관(호키태권도)의 협력거버넌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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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성동구청, 서울숲), 지역 기업, 시민단체와의 다자 협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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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의견 수렴과 피드백 시스템 운영 → 지속적인 개선 기반 마련
주요 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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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십리길 맨발 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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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키태권도 시범단 맨발 퍼포먼스 & 자연 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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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결의 ‘춤의학교’와 콜라보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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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포토존, 어씽 철학 특강, 경품행사, 피크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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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웰니스 브랜드, 지역 협력 기업 참여
관계자 멘트
안병철 관장(호키태권도 대표)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수련 행사가 아니라,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인성 수업이며, 동시에 도장이 ESG 교육기관으로 나아가는 실천의 장”이라고 밝혔다.
김도남 협회장(국제맨발걷기협회)는 “K-어씽축제는 생태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이라며, “국내외 참가자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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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제2회 K-어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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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년 7월 5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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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서울숲 야외무대 및 십리길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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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국제맨발걷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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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호키태권도, 슈퍼점프줄넘기클럽, 춤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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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참여: 약 1,000명 이상
ESG 교육과 축제의 결합, 미래형 도장의 모델 제시
이번 축제를 공동 주관하는 호키태권도는 “ESG 실천형 도장”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단지 기술을 가르치는 체육관을 넘어, 환경과 공동체, 교육 철학이 만나는 지속가능한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이다.
K-어씽축제는 그 상징적인 출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