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 저출산 대책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민수 의원은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년간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무려 380조 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었다”며 “그런데도 올해 합계출산율이 0.68명으로 나타나는 등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충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살펴보면 전체 예산 6조 2,261억 원 중 출생·양육 관련 사업이 1,639억 원(2.6%)에 불과하다”며 “사업 또한 정부를 비롯해 모든 지자체에서 똑같이 시행하는 전형적인 저출산 대책이다 보니 제대로 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개선‧보완을 넘어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부의 저출산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충남 지역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고, 저출산대책위원회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다행히 정부의 경우 올해부터 임신·출산 준비를 위한 지원금 확대, 양육‧주거지원 등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2월 1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이 교류 15주년을 맞아 파주시장 예방 및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야지마 다이스케(宮島大典)사세보 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세보시 대표단은 1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교류 15년 주년을 맞이하여 파주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곤란한 시기에도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우정을 쌓아온 만큼 앞으로도 파주시와의 우호관계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일 파주시장은 양 시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인적 교류가 가장 효과적임을 강조하며, “양 시 우수정책에 대한 다양한 행정교류는 물론, 시민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민간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사세보시 대표단은 파주시의 문화관광 조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임진각 평화 곤돌라, 캠프그리브스 갤러리 등을 시찰했으며, 장단콩웰빙마루에도 방문해 장독대 분양 등 ‘로컬푸드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파주시는 사세보시와 2008년 교류를 시작해 15년 동안 행정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산 동구는 좌천동 고관로153번길 일대에 장기 방치되어 오던 화분 및 철제 구조물 등을 정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적치물은 소유자의 사망 후 관리 없이 방치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이 되자 주민들의 철거 요구가 있어 왔다. 동구청은 소유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1월 16~17, 24~25일 총 4일에 걸쳐 2톤 화물차 16대 분량을 철거 및 정비 완료했다. 좌천동 통장 등 주민 10여 명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정비 작업을 도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들은 앞으로도 선제적,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직원조회에서 ‘공직문화 혁신 10대 실천과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만연화된 관행을 탈피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언문 낭독은 우수모범공무원을 표창한 직원이 맡았다. 선언문에 담긴 공직문화 혁신 10대 실천과제를 살펴보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공직생활 ▲안심하고 일하는 근무환경 만들기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근무시간 철저히 지키기 ▲소신 있고 적극적인 업무처리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갑질 관행 근절하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성평등한 공직문화 만들기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항상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사명감으로 책임과 헌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직원분들께 늘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공직자 스스로가 기본을 지키면서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특히, 부당한 행위나 위협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 대학 축제에서 즐기는 맛있는 먹거리! 하지만 일회용품 사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부족한 분리수거 시설로 인해 캠퍼스 환경 오염 문제는 심각했다. 서울대, 성신여대, 동국대는 2023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구와 함께 즐기는 미니멀웨이스트 친환경축제(대자연)’ 사업에 참여해 지난해 축제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했고, 그 결과 일회용기 22,251개를 감소시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2024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집중주제는 급증하는 1회용품 쓰레기 문제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실천하는 ‘시민협력형 1회용품 없는(제로웨이스트) 서울 추진’이다. 상세 추진 분야는 ▴자원순환 ▴기후대기 ▴생태 ▴환경보건 ▴환경교육 등 지정사업 5개 분야와 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구문화원이 동구의 보편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담아내는 큰 그릇이 되겠다.” "동구문화원은 동구 고유의 문화와 구민들의 삶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며 보편적이면서도 다양한 우리 동구의 문화를 오롯이 담아낼 수 있는 좋은 그릇이 되도록 동구문화원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특히 우리 동구문화원만의 청소년 음악교육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기울여 키워나가겠습니다." 정정숙 제5대 동구문화원장은 지난 1.31 취임식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중심, 하버시티 동구에서 활동하는 모든 문화인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문화원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원장 취임 기념 화환 대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72포를 동구청에 기증하기도 했다. 정정숙 원장은 동구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부산시 민간보육시설 연합회 부회장, 민주평통 동구 수석 부회장, 동구 교육발전협의체 운영위원, 동구문화원 초대 이사 및 부원장을 역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소방서는 관내 겨울철 발생한 화재추이·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겨울철 기간 평균 약 113.2건의 화재 발생으로 사계절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235건(41.5%), 전기적요인 181건(31.9%), 기계적요인 65건(11.4%), 원인미상 51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산업시설 174건(30.7%), 주거시설 130건(22.9%), 기타 70건(12.3%)순이며, 그 중 산업시설 화재분포는 공장시설 115건(66%), 창고시설 36건(20.6%), 동식물시설 16건(9.1%), 작업장 4건(2.2%) 순으로 공장시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연간 전체 화재 중 겨울철 화재 발생이 집중됨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해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화재·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계절이다”라며, “화재 발생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내실 있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1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스팸세트 50개를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분당발전본부 이재승 차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 동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주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물을 기탁해 오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시 경안동체육회는 지난 1일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원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한명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명의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며 열기를 더했다. 이원복 회장은 지난 6년간 경안동체육회를 이끌며 시민의 날 체육대회와 동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경안동 여성축구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경안동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원복 이임회장은 “경안동체육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안동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명석 신임 체육회장은 “그동안 경안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원복 회장님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안동 체육발전과 동민 화합을 위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1층)에서 열리는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의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강연에 나선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5개의 지방경영자총협회(4,30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종합경제단체로, 노사관계 선진화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이틀간 기업·단체·공공기관의 경영자·임원 등 참석자는 ‘더 넥스트 웨이브(The Next Wave), 다시 뛰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오 시장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조·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지원방안도 함께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 초월읍 늑현리에 소재한 조이킨더 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바자회에 참여해 조성한 수익금 47만7천원을 기탁했다. 이선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절약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초월읍 곳곳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조이킨더 어린이집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1일,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영흥면 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옹진섬쌀 600kg(10kg, 60포), 승봉도 찰흑미 120kg(2kg, 60포) 등 총 720kg, 27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설맞이 영흥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 안정 기여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추진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총 60가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한구 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영흥면과 협력하여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면장은“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 인천옹진군지부는 영흥면 외에도 덕적면, 북도면, 자월면에 옹진섬쌀 10kg, 승봉도 찰흑미 2k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홀에서 열리는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 주최 ‘2024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에 참석해 1천만 서울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위해 기도한다. 이날 예배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교시협의회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및 특별기도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교시협은 서울시청과 교회와의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선교와 봉사활동에 힘쓰는 단체로, 매년 서울시장 및 자치구청장, 교시협회 산하 25개 자치구 교구협의회에 소속된 목회자들과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신년기도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올 한 해도 민생한파가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도시를 따뜻하게 채워나가고, 서울 곳곳에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껏 뛰겠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의 시작을 격려하고 활동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 등을 교육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초월읍 일대 공공시설물 주변과 취약지역,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환경정비 활동 등 환경지킴이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박중신 읍장은 “노인 일자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며 소득 보장의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일 ‘제1회 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시 대표축제를 선정했다. 광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광주시에서 개최하는 축제의 발전을 위해 축제, 관광, 문화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위촉·구성했으며 이들은 광주시 대표 축제를 선정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방세환 시장은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한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광주시 축제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한 후 시 대표 축제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퇴촌 토마토축제를 선정했다. 아울러, 그동안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브랜드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명칭 변경안에 대해서는 위원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변경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방 시장은 “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 문화예술도시에 걸맞은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