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소방서는 2월 8일까지 마음+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목격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8분이내의 짧은 상황극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10세 이상으로 QR코드, 전화, 팩스로 신청 가능하며, 응급의료종사자, 대회입상자, 의료인 양성 관련학과, 소방 및 의용소방대원은 제외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난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2024 김포예술활동 지원사업'과 '모든예술31_김포(경기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실시한다. '2024 김포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김포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술 활동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총 6개 분야를 공모한다. ‘활동지원’ 부문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전통예술 △전통보존계승 5개 분야에 대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지원’ 부문은 △공연·전통예술 분야로 김포를 소재로 지역의 특성 및 다양한 모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초연 공연에 대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2024 모든예술31_김포(경기예술활동지원)'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김포를 거점으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2개 분야를 공모한다. △‘융복합 예술활동지원’ 부문은 서로 다른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협업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양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역 군부대 14곳을 위문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기관을 방문하여 각종 재해·재난 복구, 구급활동 및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진화, 군사보호시설 해제 등 시정 현안사항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소방서 및 군부대 건의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민을 위한 지역발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 및 민생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애향 네트워크 만남의 장’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애향 네트워크는 중앙부처에 재직하고 있는 고흥 출신 공무원과 군청 공무원 간의 1:1 결연을 통해 상호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져오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되어 온 시책이다. 이날 행사는 중앙부처 공직자와 고흥군청 공직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주요업무 성과를 나누고 정부 시책사업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고향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으로 늘 성원해 주시는 중앙부처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주요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와 각종 투자유치에 큰 성과를 가져와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만남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답사를 통해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속엔 항상 고향 고흥이 있다. 앞으로도 고흥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하며 응원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민 독서 생활화를 위한 2024년 제14회‘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코스를 완주하는 독서운동이다. 독서코스는 연령과 인원에 따라 총 6개로 초등 1~3학년은 ▲ 새싹코스(50권) 초등 4학년~일반은 ▲ 풀잎코스(2,500쪽) ▲ 나무코스(3,500쪽) ▲ 열매코스(5,000쪽) ▲ 하프코스(10,546쪽) 중 선택하면 된다. 또한 2~4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전은 ▲ 풀코스(21,098쪽)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내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신청 사이트를 통해 독후감을 작성하게 되며, 온라인 독후감 작성이 어려운 초등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기록장을 활용한 수기 독후감 작성도 함께 운영한다. 시는 완주자에게 완주메달 및 완주인증서와 2025년 1년 간 도서 대출권수를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우수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양주시민은 오는 3월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시가 설을 앞두고 안양시 한중친선협회로부터 약 3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받았다. 시는 전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안양시 한중친선협회는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 기여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시설 7곳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기저귀・화장지 등 물품은 노인・장애인・청소년 및 아동 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봉 한중친선협회 회장은 “이번 기부로 인해 모두가 힘을 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무도를 업으로 지도하는 풀타임 직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체육 및 무술지도자들을 만나보면 몇가지로 형태로 분류를 할 수 있다. 선수같이 가르치고 희열을 느끼고, 모든 제자들을 그와 같이 지도하려는 지도자(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도자의 성향이기 때문이다.) 오직 교육 및 지도에는 관심없으며 오직 많은 수련생들이면 된다는 지도자등이다. 또한 그 중간 형태로 양쪽의 좋은 부분들 혹은 나쁜 부분들만 무책임하게 지도하는 지도자들도 역시 있을 수 있다. 다만 학교기관이나 어느 단체서 엘리트 지도를 지도하는 지도자들은 약간 다를 수 있는 이야기다. 지금 이 글에선 그런 학교기관 및 단체서 지도하는 전국을 돌면서 대회 차가하고 경기를 업으로 하고 지도하는 지도자들보단 사설장소에서 일반 생활체육 및 태권도 수련하는 보편적인 의미에서 제자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분들이야말로 바로 큰 지원이나 없이 아이들을 지도하고 사회나가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일반 민초관장님들말이다. 과연 성공하는 도장은 어떤 것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관원수가 많은 도장? 아이들의 각종대회에서의 입상실력이 이 과연 그런 도장들인가? 아님 모두 다 해당되는 도장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정서 지원을 위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꾸러미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종합전병선물세트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은 호박죽으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새해에 괜히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상담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 꾸러미를 받고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을 앞둔 2월 1일 창원에 있는 생활재활시설 풀잎마을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개선에 대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남의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인 이쾌경 지사 유족에게는 비대면으로 생활물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박준 위원장은 “경기 불황과 살인적인 고물가에 살림살이가 많이 팍팍해졌지만 그래도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약소하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방문하게 됐다”면서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쳐 다음에는 더욱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의 청소, 경비, 간병인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 설치와 개선 공사 위주로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휴게시설 개선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휴게 여건이 열악한 기관(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5~2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다른 유사 사업 중복 지원인 경우, 시설이 양호하거나 신규로 공장 또는 건물을 신축·이전하는 경우,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시행자는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추고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방문하거나 사전에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에 문의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밍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시청 일자리창출과 노동권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현장노동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휴식하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근무 환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계양소방서는 2월 1일 오후 2시경 관내 병방동 소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웃 주민이 소화기로 초기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장소 윗층에 살던 주민이 타는 냄새를 맡고 아래층으로 내려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 거주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진입하여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했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화장실 휴지통에서 발화한 화재로 탄화된 담배꽁초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흡연 후 불씨 단속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자칫 대규모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웃 주민의 적절한 상황판단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막대한 재산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기진화를 시도한 이웃이 현관문을 개방 후 진입했을 때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하고 있었다고 했다.”면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두 축인 소화기와 감지기를 꼭 각 가정에 비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2월부터 환경교육 교구를 무료로 대여한다. 대여하는 환경교육 교구는 ▲꼭꼭꼭 기억해요! ▲밥상 위 푸드마일리지 ▲힘을내요 수퍼파워 ▲탄소중립 보드게임 ▲환경퀴즈 비석놀이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총 6종이다. 분리배출, 푸드마일리지, 지속가능발전 등 다양한 주제를 알아볼 수 있으며 사용 연령도 5세 이상, 초등이상 등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여 기간은 총 2주이며 한 차례 1주 연장할 수 있다. 환경교육 교구 대여 희망자는 사전에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고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누리집에서 교구 대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구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광명시 철망산로 2, 1층 102호)를 직접 방문해 수령하고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교구를 분실 또는 파손하거나 기일 내 반납하지 않을 시 이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교육 교구를 활용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함안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인 로사의집을 방문하여 거주인을 직접 찾아 뵙고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원회를 대표하여 복지시설을 방문한 조인제 의원은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거주인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인사드리며 위문했다. 이어서 시설 종사자들과의 환담에서는 시설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조 의원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려 주변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정과 나눔이 넘치는 경남도를 만드는데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4년 1월 일정 대부분을 시민과의 소통에 할애했다. 연초 3일은 기초수급자, 청소노동자,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어려운 시민을 찾아 보듬었고, 15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은 하루 2개 동씩 모두 18개 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시민과의 대화 일정 틈틈이 제기된 민원 현장을 살피는 ‘생생소통현장’도 진행했다. 연초 시민과의 약속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이다. 2주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를 돌아보며 시민이 바라는 광명시와 이를 실현키 위한 시의 노력을 짚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로부터 344건에 달하는 숙제를 받았다. 오전과 오후 1개 동씩 방문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적게는 9건에서 많게는 26건의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일일이 해법을 제안했다. 시민들이 시장을 만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광명시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편리한 교통,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2월 5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총 290대로, 1대당 6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으로,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효율이 12% 정도 높아 난방비가 연간 40만 원 가량(연간 난방비 230만 원 사용 가구 기준)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질소산화물(NOx) 배출농도도 일반 보일러보다 5배 이상 낮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높은 열효율로 난방비도 절감할 수 있다.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는 가정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