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6동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2일,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모금 운동을 펼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큰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베푸는 등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 서정동과 젊은평택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젊은평택은 방지환 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후원된 백미는 총 30가구의 수급자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방지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서정동 관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편의점, 미용실 등 밀접 생활업종 상점을 중심으로 방문해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인 핫팩을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청천1·2동은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1일, ‘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받았다. 청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쌀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맞아 청천1·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김장나눔에 이어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지하 식당에서 설 명절맞이 만두 빚기 및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고자 중앙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해 만두를 빚고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게 돼 큰 보람을 느끼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중앙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두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하고 정감 있는 명절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뿌듯하고, 중앙동 주민들 모두가 넉넉하고 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망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제30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1일 가양동에 위치한 ‘허준박물관’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과 김현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강서아트리움,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운영 현황 등에 대해 보고 받고 2024년 주요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준박물관’은 구암 허준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개관한 박물관으로, 허준의 각종 저서를 비롯한 한의서, 약초 120여 종을 심어놓은 약초공원, 어린이체험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겸재정선미술관’은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하여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이끌어 낸 겸재 정선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지어진 기념관으로 겸재정선기념실, 진경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개관한 ‘강서아트리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예술의 장으로서, 공연 전시, 문화 예술 강좌 등을 위한 200여 석의 공연장, 갤러리,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처음 진행한 이번 대청소는 고덕면 10개 단체와 삼성 임직원을 포함해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첨단대로 인근 1㎞ 구간의 적치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김원립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고덕 나들목 첨단대로는 차량 및 유동 인구가 많아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한 곳인 만큼 민관 참여의 의미가 크다”며, “대청소 행사에 참여해 지속적인 환경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묵 고덕면장은 “함께하신 고덕면 단체 회원들과 삼성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깨끗한 고덕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부평2동은 2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62만원을 기탁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엄정헌 부평2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평2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두 빚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을 담아 만든 만두와 달걀, 라면 등은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관내 취약계층 총 55세대에 전달됐다. 임연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명절만큼 외로운 날이 없다”라며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만두와 밑반찬을 이웃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 자라나는 새싹인 아이들을 포함해 모두가 훈훈한 설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순복 청북읍장은 “추운 날씨지만 청북읍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모여 정성스럽게 만두를 손수 빚으시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택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장을 위한 ‘2024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5일 평택시청 앞 광장, 6일 이충레포츠공원에 이어 7일(수)에는 안중실내체육관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물품이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다. 권역별로 참여업체와 품목은 다르며 시청 앞 광장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의 쌀, 배, 미한우를 비롯해 돼지고기, 사과, 황금향 등 일반 농·축산물 및 중증장애인생산품뿐만 아니라 치즈, 요거트 등 농산물가공품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권역별로 3일간 직거래장터를 진행했으며 총 판매실적 약 8400만 원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받았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1일 부평제일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500kg를 전달받았다. 부평제일새마을금고는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류대희 부평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이웃사랑 나눔 쌀은 산곡3동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4동 중앙경로당 개방형경로당에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6회기로 경로당 어르신과 지역주민 156명이 함께한 인지체험활동 “총명 두뇌교실”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총명두뇌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 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4월 콩나물 키우기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수제청 담구기 활동을 끝으로 교육을 종료했다. 중앙경로당 박OO 어르신은 “소규모 문화 복지 센터인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집에서 혼자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즐겁고 행복했다며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수종 사회복지사는 “경로당을 통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인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오는 3월부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경로당에 사회적 참여, 건강 증진, 지식 공유 등을 진행해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모여 정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해 일제 집중 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지난달 12일 정당 현수막 관리 강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된 가운데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계획했다.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읍․면․동별 2개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금지 △가로등 등 기둥 2개 이내 △정당 명칭·연락처·게시 기간 표시, 글자 크기 세로 5㎝ 이상 등으로 정당 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평택시는 각 정당과 관내 현수막 제작 설치업체 대상으로 개정 법령 및 정비계획을 안내하고, 설 명절 전 7일부터 읍․면․동과 합동으로 집중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및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정당 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하도록 정당과 지속적인 소통 및 협의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 산곡3동 이웃사랑회는 1일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해 ‘설 맞이 이웃사랑 효실천’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드리고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이뤄졌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훈훈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3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떡국용 떡, 소고기)를 드리며 사랑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준희 이웃사랑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이번 명절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회는 산곡3동의 취약계층 및 이웃들을 사랑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20여 년째 따뜻한 사랑의 온길을 나누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오는 7일 정성이 가득 담긴 명절 전통 음식인 ‘설맞이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떡만둣국 孝心 나눔 행사는, 중소기업 사랑 나눔 재단에서 후원한 떡만둣국, 소불고기와 떡, 과일, 김치 등과 푸짐하게 한상을 차려 대접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한다. 서비스 운영팀 김미정 영양사는 “설날을 맞아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떡만둣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영양도 최고 맛도 만점인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랑과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특별음식을 대접하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과 찬사를 얻은바 있어 수시로 다양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