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참여 기관‧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휴게시설이 없거나 시설이 노후해 휴게시설의 신설 및 개선이 필요한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원칙적으로 휴게실 시설 설치, 개선 공사 위주로 지원하고 물품은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시설 물품에 한해 지원한다.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휴게시설 개선에 수반돼 구입하는 물품에 한해 가능하며 단순 소모품 등은 지원 불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휴게시설 신설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기존 시설개선의 경우 최대 8백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다만 보조금의 5~20%에 해당되는 자부담금이 발생하므로 신청할 때 유의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9일까지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를 하면 되며, 이후 현장 확인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사업장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는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를 산곡동 마장공원과 부영공원에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으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천시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사업에 참여했다. 시범사업 대상지였던 신트리공원을 시작으로 오는 9일부터 마장공원(산곡동 261-1번지), 부영공원(산곡동 산20-7번지 일원)에서도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에서 자체 개발한 앱(풉풉, PUPPOOP) 가입을 통해 배변 처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다만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사전에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의 법적 의무 사항) 대행기관에서 반려동물 등록을 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 배변 처리 자판기 활성화를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부평구민들의 공동체 의식까지 발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반려동물 배변 처리 자판기’는 인천시에서 공원 내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설 명절 이용객이 급증하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관내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 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소방설비 정상 작동 여부 ▲가스설비 누설 여부 및 용기 보관 적정성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실시했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경우 빠른 시일 내 보수와 보강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29일 통복시장 합동점검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여해 소화기․릴 소화전 등 통복시장 곳곳에 설치된 소화설비를 확인하고 시장 점포 내 스마트감지기 작동 여부 점검과 아케이드 개폐장치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평구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을 보수하는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과 단지 내 종사자들의 휴게실을 조성하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눠진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및 아파트)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6주간이다. 지원 내용은 두 부문 모두 단지 내 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 지원이 골자다. 시설개선사업은 공사 금액에 따라 30%에서 90%까지, 최대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50%에서 70%까지, 최대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 기한 내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지조사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지원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동주택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제5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기 평청넷은 작년 11월 ‘제5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해 총 31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문화·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 등으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제5기 평청넷 ‘위촉식 및 청년정책 교육’은 1부 제5기 평청넷 위촉식, 2부 청년정책의 이해 교육(강사: 김영범 센터장(서울청년센터 강서))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의 관심으로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올해 추진할 제2기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청넷은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처음 발족해 2024년에는 제5기가 운영되고 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시흥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으나 급경사지의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재건축이 어려웠던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이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주택 5개소로 추진돼 사업성‧속도를 높여간다. 서울시는 2월 1일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시흥동 청기와훼미리맨션은 디자인을 특화한 사업시행계획에 ‘보고수용’, 노원구 상계동 177-66일대는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우선 청기와훼미리맨션은 경관‧조망‧저층개방‧입면 특화 설계 등 창의‧혁신 디자인을 적용한 모아주택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지난해 시가 발표한 ‘모아주택 디자인혁신 가이드라인’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이다.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 되어 건축계획 중이었으나 모아타운 편입에 따라 ▴용도지역 상향(제2종→제3종일반주거지역) ▴경사지에 위치한 가로구역의 건폐율 산정기준 완화 ▴특별건축구역으로 인한 건축규제사항 완화로 디자인 특화와 사업성이 높아진 모아주택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흥동 청기와 훼미리맨션은 ‘21년 5월 금천구청으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애향회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성품나누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초량3동 주민자치위원회, 미화합동, 삼일교회, 초량3동새마을금고,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 인창병원장례식장, 부산시약사회, 부산은행 초량지점에서 참여했다. 기탁한 성금·품(환가액 576만 원)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세대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초량3동 관계자는 매 명절때마다 관내 유관기관에서 솔선수범한 덕분에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기호 애향회장과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시 서북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KONIS)’ 사업에서 2023년도 ‘손 위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의료 관련 감염감시체계’는 의료 감염 감시와 예방을 위해 도입된 기관 및 제도로 이번에 서북병원이 선정된 ▴손 위생 외에도 ▴중환자실 ▴수술부위감염 ▴요양병원 등 총 6개 감시 모듈을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의료법 제47조 및 시행령 제18조, 시행규칙 제46조의 3에 따라 의료 관련 감염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감염 예방을 관리하는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 매년 모듈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북병원은 ‘손 위생’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표준 준수와 표준화된 데이터 수집, 지표관리 등 효과적인 운영으로 감염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23년도 손 위생 감시 분야에 참여한 전국 432개소 중 우수기관(총 6개소 선정)으로 선정됐다. 서정은 서북병원 감염관리실장은 “서북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감염관리에 특히 힘써왔다”며 “이번에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조철기 원내대표는 2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 도정 운영 실태를 질타하고,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도정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 대표는 “충남도정이 도민의 행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지만, 도민의 삶은 여전히 피폐하다”며 “도정 사상 최초로 10조 원 시대를 개막했다고 자화자찬할 것이 아니라 그 쓰임새에 집중해달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지사 공약은 제자리걸음이고, 청년‧여성정책 예산은 오히려 대폭 삭감되거나 집행률이 미비한 상태로 성과를 내기 요원한 실정”이라며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정책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의 충남지역 대선공약의 뚜렷한 성과가 없으며, 오히려 주무부처가 공공연하게 반대표명을 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책들을 후퇴 없이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교육행정에 관해서는 “학교폭력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원칙을 지키고, 학생들의 언어문화 개선과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에 전력을 다해 줄 것”과 “천안‧아산 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사업대상지가 있는 양주2동 내 희망노인복지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 30명이 참여해‘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회의에서는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용석 희망노인복지관장은“노인복지관 회원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희망노인복지관 직원께 감사하다”며,“릴레이 응원으로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열망이 점점 고조되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동부경찰서 수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등록 장애인 300여 명을 위한 떡국떡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2012년도부터 매년 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해왔으며 김명곤 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하여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로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안전활동에 힘쓸 뿐만 아니라,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10일~12일 광진구 능동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청룡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와 이웃과 떡국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하는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설날 당일(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하며,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된다. 연휴 3일간(10일~12일) 매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놀이, 널뛰기 등 전통 놀이 체험행사도 열린다. 대공원 후문 근처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는 대공원 후문(놀이동산 입구)에서 어르신과 외국인 근로자 등 500명에게 점심식사용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공원 놀이동산 내 청룡 열차와 팔각당 광장에 있는 청룡 포토존 등 4곳의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서울어린이대공원 #갑진설날 #서시공) 하면 추첨을 통해 놀이동산 이용권을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고 처음으로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회의 역할을 제시했다.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이상근 원내대표는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지난 2022년 7월 1일 민선 8기가 새롭게 출범했고, ‘힘쎈충남’에 걸맞게 후반기를 향하여 힘차게 순항 중으로, 금일 발언은 단순히 집행부 흠집내기가 아닌 미래 충남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분발하도록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도내 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0만평 규모의 산단 유치,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외부에 비춰지는 모습 만큼 충남도가 내실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2024년도 본예산 기준 충남도 본청의 채무 현황은 1조 6,836억이며,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부채가 자본보다 많거나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정 여건이 뒷받침돼 채무 없이 순수 세입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현재 신도시 개발, 재개발 등과 함께 대규모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과천 내 이동권과 생활권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수반되는 교통문제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과천시 노인·청소년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 13세~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과천시 관할 마을(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과천시에서 정하는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분기별 30만원(연간 120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과천시에서는 오는 3월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며, 사업이 시행되면 대규모 개발과 인구증가로 인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에너지·환경비용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31일 ‘KT와 함께하는 설날대잔치 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T 부산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300명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선물(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KT 부산경남본부 김동환 남부산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KT 부산경남본부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