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모교육 칼럼 목차 -10주간 이어지는 부모코칭 프로그램 1회 / 3월,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1년을 결정한다. 2회 / 신학기 첫 달,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말 3회 / 신학기, 부모의 불안은 어떻게 전해질까? 4회 / 3월에는 성적보다 ‘관계’를 먼저 세워야 한다. 5회 /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게 하는 질문의 기술 6회 / 숙제 전쟁을 끝내는 루틴 설계법 7회 / 아이의 스마트폰, 빼앗기만 하면 될까? 8회 / 사교육, 늘리는 게 답일까? 9회 / 중간고사 전, 아이의 멘탈을 먼저 점검하자. 10회 / 스스로 공부하는 집, 1년을 설계하는 부모의 질문 [저자 소개] 김태균 -교육학 박사 -청소년 학습 분야와 부모 코칭 전문가 연구 기반 실천가로서 검증된 이론으로 실천이 가능한 전략을 통해 아이의 가시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자녀-학교-사회가 연결되는 종합적인 성장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비전이다. 저서로는 <듣기 좋은 잔소리 가이드북> <정답과 오답 사이> <현명한 부모는 피드백이 다르다> 등이 있다. 2회 / 신학기 첫 달,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무도비즈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한민국 교육 현장이 급속히 흔들리고 있다.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작년 32만 명에서 올해 29만 명, 내년에는 27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매년 약 2만 명씩 감소하는 추세다. 이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30년에는 22만 명 수준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높다.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저출산과 인구 구조 변화가 만들어낸 구조적 위기다. 이미 전국 곳곳에서는 초등학교 통폐합과 분교 폐쇄가 현실이 되었고, 일부 대학은 신입생 미달로 존폐 위기에 놓여 있다. 이 거대한 변화의 파도는 태권도장에도 예외 없이 밀려오고 있다. 과거에는 입지만 좋으면 회원이 자연스럽게 모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다. 아이들은 줄어들고, 도장은 늘어나며,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의 태권도장 경영 환경은 결코 쉽지 않다. 오히려 생존을 고민해야 할 만큼 냉혹한 현실이다. 문제는 많은 도장이 여전히 과거의 운영 방식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수련 중심, 획일적인 프로그램, 형식적인 소통으로는 더 이상 학부모와 아이들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시대는 변했고, 교육 소비자의 눈높이는 높아졌다. 이제 태권도장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