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부도 지역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이동 보건지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 보건지소 운영은 심폐소생술교육·치매 선별 검사(CIST)·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의 진료 협진을 통해 보건지소를 찾는 민원인 진료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용선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대부도 지역 어르신들의 보건의료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공공 보건사업 신규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안산시의 표준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1.48%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 안산시 표준지 1,911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지난해 12월 소유자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난 25일 결정‧공시했다. 안산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평균 1.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별로는 상록구 1.48%, 단원구 1.48%가 각각 상승했다. 주요 상승요인으로는 3기 신도시(장상·신길2지구) 보상절차 진행 및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지구지정 등 개발계획과 GTX-C노선의 상록수역 추가정차 발표 등다양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준지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 ∙ 군 ∙ 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2월 23일까지 서면,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의신청할 수 있다. 박용남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3월까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행정광고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공기관 광고물의 무분별한 부착·설치를 방지하고 행정광고물전수조사, 안전점검 실시, 불법행정광고물을 정비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건전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공공목적 광고물 전체를 대상으로 현행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광고물과 부적합한 광고물을 분류, 해당 부서 및 기관에 자진 정비하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36조 안전점검 대상 광고물에 해당 되지만 그간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광고물에 대해서도 즉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공공목적 광고물부터 철저히 정비해 행정의 신뢰를 확보하고 안전점검을 지속 실시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9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자원봉사단체 신년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 신년 컨퍼런스는 자원봉사단체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연초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자원봉사단체장 포함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난해 성과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사업운영 방향 ▲신규 사업 소개 ▲시민성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자원봉사 활동 사례공유 ▲자원봉사단체들의 활동계획 및 신년 인사 등을 나누는 연찬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모색했다”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촘촘한 복지,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위해 자원봉사자 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이민근 시장과 안세환 위원장의 주재로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청년정책 추진사항 보고 ▲2024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안),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심의 등을 진행했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해 행복한 청년이 만들어 가는 글로벌 청년벤처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수립과 함께 청년의 삶을 청년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취·창업, 주거·정착, 교육·복지, 문화·여가,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의 추진 전략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청년활동협의체와 함께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민관협력을 통한 고립·은둔 청년 발굴체계 구축 ▲2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시행 ▲안산시 5개 대학 연합 축제 유니온 페스티벌 개최 ▲e-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 온라인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가운데 하나인 청년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원곡동 및 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민청 유치 추진 과정에 시민들의 공감대를 담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거주 외국인 225만 명 시대에 법무부는 다부처로 분산된 외국인 정책의 컨트롤타워이자,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인구 위기 문제에 대응키 위해 이민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민청 유치에 대해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를 표했으며, 유능한 인재 유입으로 공단 활성화도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청 유치 시민설명회는 앞으로 25개 동과 시 유관단체, 외국인 주민 등을 만나는 형태로 확대할 예정으로, 시는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이민청 유치를 이뤄내 새로운 발전 기회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민청 유치라는 큰 도전에, 안산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국 최고 수준의 외국인 정책 인프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중서부 4개 교육지원청(안산·부천·안양과천·시흥) 연합 학교도서관 담당자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신 도서관 정보 서비스 동향을 반영하여 사서(교사)들에게 현대 교육환경에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최신 디지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트렌드 코리아 2024》의 공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한다혜 연구원의 ▲사서(교사)를 위한 2024 대한민국 트렌드를 시작으로 ▲비주얼 씽킹으로 시작하는 독서토론 ▲사서(교사)를 위한 ChatGPT와 AI도구 활용 전략 ▲반짝반짝 업사이클링 북아트,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문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6일 제5기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8명을 위촉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협의체다. 위촉된 제5기 위원들은 앞으로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인적 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역특화사업 지원 등 운정3동 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들은 ‘함께해, 따뜻해, 사랑해’ 구호를 외치며, 이웃의 행복을 바라는 해바라기가 되어 지역주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하나가 됐다. 5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영세 위원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운정3동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올해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주민주도형 인적 안전망 구축 대표사업인 ‘두부사려 똑!똑!똑!’을 비롯해 총 7개의 주요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2024년도 '작은도서관 지역강사연계사업' 참여 강사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교하도서관은 2021년부터 지역작가, 예술가, 독서·문화활동가 등 지역인재를 뽑아 관내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지역강사 연계사업-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만나요’를 운영하고 있다. 교하도서관은 지난해 18개 작은도서관에서 23명의 지역 강사가 참여해 작가 강연, 목공, 음악극, 원예, 책놀이 등 79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770명의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월 30일에는 사업설명회뿐만 아니라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특강 ‘강연자를 위한 강연’도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월 29일에는 심사에 통과한 강사들의 박람회 형식의 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되어 지역인재들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기회를 넓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파주시의 실력 있는 작가, 예술가 및 독서문화활동가들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직무‧소양‧법정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취업교육과 정서적 교육지원이 진행됐다. 첫날에는 히포크라테스 진단을 통한 타인을 이해하는 직무교육과 풍경화를 그리며 진행된 감정 치유 소양교육(박승리 강사)이 실시됐다. 둘째 날은 마케팅 및 협업 능력 직무교육, 명화치유 소양교육(장시원 강사)이, 마지막 날은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법정 의무교육(권오연 강사)이 진행됐다. 김주원 파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분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 주민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페, 음식점, 이동세탁, 임가공 등 10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업상담, 창업지원, 자산 형성 지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가 작은도서관 관련 예산을 신규 편성하며, 본격적인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섰다. 파주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 중앙‧교하도서관과 함께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은 마을의 독서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8년째 진행되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올해 지난해 대비 약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및 아이돌봄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독서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31일 교하도서관에서 관내 전체 공사립작은도서관 8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작은도서관 냉난방 지원 ▲연간독서 프로그램 ▲지역 강사 연계사업 ▲협력 프로그램 등 지원 부서별 사업 계획과 더불어 보조금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을 위해 보조금 정산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24년 경기도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 주거빈곤 가구 클린서비스 등 3개 사업으로, 시는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41가구를 모집한다.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주거 내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 원 이내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미끄럼방지 패드·보호 난간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문턱 제거, 실내 조도 개선 등이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280만 원)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가구당 5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엘이디(LED) 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교체 등이다.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사업은 반지하·옥탑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하여, 138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2일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주축으로 한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해왔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은 4주간 138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 및 내역 작성 등을 실시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48억 원 규모로,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계 과정에서 지역 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 과정에서는 관내 업체의 장비 등을 사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 교류를 통해 업무 역량이 향상되는 계기가 마련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은 실습·습득을 통한 설계 능력 등 지식 및 비법 습득의 좋은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서민들의 지갑이 닫혀버렸다.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가계 실질 소득이 줄어 웬만한 생필품도 소비를 미루거나 줄이면서 버티는 실정이다. 설상가상 소비 부진의 여파가 지역 상권의 위기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길어지는 불황의 파고를 넘을 생존전략을 짜야 한다. 무엇보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묘수가 절실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갑진년 새해 시정의 화두로 ‘민생’을 내세우고, 민생경제 5대 정책 추진 과제를 총망라한 ‘오직민생프로젝트’를 1호 정책사업으로 결재했다. 32개의 추진계획과 98개의 세부 사업들 가운데서도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제시한 시책이 돋보인다. 다름 아닌 파주형 지역화폐, ‘파주페이’다. 대대적인 국비 삭감 여파에 상당수 지자체가 혜택을 축소하거나, 심지어 사업 중단까지 선언하는 마당인데, 파주시는 외려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자 혜택을 골자로 한 파주페이 발행 확대 방안을 내놓았다.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 파주시의 파격 행보가 과연 골목상권을 구원할 것인가? 파주페이에 담긴 파주시의 전략과 묘수가 궁금하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기한 내에 관할 농지소재지에 등록 신청을 해야 하며,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지난해와 올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고, 자격요건 사전 검증 결과 적격으로 판정받은 농업인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방문 신청을 받는다. 비대면으로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과 신규 신청자, 등록정보 변경이 있는 농업인,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이 대상이다. 농지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중 ▲1998~2000년도 3년 연속 논 농업에 이용된 농지, 2012~2014년 3년 연속 밭 농업에 이용된 농지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지급 대상 농지(1천㎡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 ▲농촌 외 지역에 주소를 둔 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본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