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월부터 시행되는 민방위교육(시민안전체험교육)을 대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오는 2월 28일까지 석면해체 복구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월 사전 설계용역을 실시하여 석면해체 작업 및 사후 석면농도 측정에 대한 내용을 공사시방서에 명확히 함으로써, 석면의 안전한 해체·제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석면공사 시 작업장 내·외부에 대한 비산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방진 망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대비로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할 예정이다. 아울러 석면의 조사, 해체·철거, 최종처리 과정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석면처리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장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본격적인 민방위 교육 전에 교육장에 남아있는 석면에 대한 공사를 조기에 완료할 예정”이라며, “향후에도 민방위교육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을 2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곡역은 지하철3호선(일산선)과 경의선, 대곡~소사선, 향후 GTX-A 노선이 추가되어 만나는 환승역으로 이번에 개방하는 대곡역 임시주차장은 6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대곡역은 지난해 7월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 환승객이 늘어나 주차난이 더욱 심해졌으며, 이로 인해 대곡역 진입로는 불법 주・정차로 차량교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올해 12월 대곡역 GTX-A 환승주차장(226면) 조성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환승 주차장 조성 기간 동안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대곡역 일원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올해 임시주차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대곡역 진입도로(대주로)의 주·정차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도로 가장자리 황색실선 표시를 2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대곡역 진입도로 주·정차 금지구역은 지난해 고양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에서 가결된 바 있다. 시는 계도기간을 두고 주·정차단속을 실시 할 계획이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얼마 전 고양시가 개최한 고양종합운동장 대관 공모사업 설명회. 유력 공연기획사를 비롯한 18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사업은 고양종합운동장을 활용해 대형콘서트, 페스티벌 등을 고양시로 유치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서울과 인접한 3호선 역세권이라는 점도 큰 메리트다. 인근에는 국내 최대 국제순회전시장인 킨텍스가 있어 전시장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고양시는 고양시 내 인프라와 문화자원을 활용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9일 열린 교육문화국 업무보고 시간에는 이를 위한 구체적 전략과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를 흔히 신도시로만 생각하지만, 고양시는 이미 풍부한 인프라와 문화자원을 갖고 있다. 가치는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시는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를 활용해 테니스코트 5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수지는 장마‧호우 등으로 늘어난 빗물을 임시로 저장했다가 다시 배출하는 수해 방지 시설이다. 시는 물이 차지 않는 시간대, 안전대책을 확보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시흥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방위여단을 포함한 관내 16개 부대 관계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으로 지역화폐 ‘시루’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시와 관내 부대는 기관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력, 장비, 물자에 관해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4개 부대(2506부대 2대대, 2291부대, 1896부대, 7578부대)와 업무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와 4개 군부대는 향후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협력, 안전사고 예방ㆍ수습 및 기관 간 정보 공유 등 시민의 안전ㆍ재난관리 업무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철통같은 지역 안보와 대민 지원 등 시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일선 지휘관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해 치러진 을지연습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든든하게 지원했듯이, 앞으로도 국가 안보 확립에 힘써주고 재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상패동 통장협의회는 30일, 취약계층에 백미, 라면, 나눔 키트(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나누며 물품 배부 봉사를 실천했다. 상패동 정택열 통장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상패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보다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아져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저소득가구를 직접 찾아뵙고 늘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이 발생했는지 확인해 주시는 상패동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서 지난 29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평소 다양한 복지사업과 지역사회봉사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이날 소요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음식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덕희 회장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매달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써주시는 문화원여성회 김덕희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취약계층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설레이는 동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년 인사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형덕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양순종 이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개는 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배분사업비로 준비했으며,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해 선정된 대상자 100명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재)안산문화재단은 2024년 ASAC 아침음악살롱 라인업을 공개하며 오는 2월1일 티켓 오픈을 예고했다. ASAC 아침음악살롱은 안산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이어온 평일 오전 클래식 공연으로 여성관객들을 중심으로 남성 관객들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클래식 입문자에서 매니아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해 아침음악살롱 전회차 해설과 피아노 연주로 큰 사랑을 받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올해도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원 데이〉(One day, 부제: 하루)라는 큰 주제 아래, 음악과 함께하는 하루의 시간을 10개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아침음악살롱에는 첼로 심준호(4월), 반도네온 고상지(9월), 피아노 조윤성(10월), 하모니카 박종성(11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매월 색다른 음악과 컨셉으로 아침음악살롱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7월과 12월은 가족과 함께하는 아침음악살롱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7월은 히사이시 조, 엔니오 모리꼬네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영화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3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01월 2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지방공기업(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사회복지법인(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체육시설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실버 지원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30명(8개소)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570명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참여했으며, 2024년도에도 전년도와 같이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제공을 위해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 15개소에 출근하여 주 2~3회 활동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김장호 본부장은 “의정부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도록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에서 지난 1월 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10가구에게 무료로 주중 1박 2일 동안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호캉스 사업을 추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아라는 지난 9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포시에 해당 사업을 제안했고, 김포시에서 신청·접수를 통해 총 10가구의 한부모 가족이 선정됐다. 또한 다자녀 가구에게는 2개의 객실까지 제공됐고 키즈존 및 호텔 조식도 제공됐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상당히 추웠던 올겨울, 저소득 한부모 가족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대표님과 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의 김태정 대표는 “이번 호캉스 프로젝트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호텔마리나베이 서울 아라는 만족도가 높았던 한부모가족 대상 호캉스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7일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 생태관광지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야간기행 행사를 선보였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뮤지컬 갈라(뮤럽), 마술쇼(MC 매직홍)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쳐,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애기봉야간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연장 기간동안은 저녁 8시까지 공원 이용이 가능하며, 방문객 5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특히 오는 2월 24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월대보름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밝은 날로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인만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희망과 행복, 평화로 가득찬 정월 대보름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월 대보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콘텐츠로 구성된 야간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9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교육 운영 지침 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에 앞서 성차별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 서약식’을 했고 간부공무원 실천선언문 낭독 및 서약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이날 교육은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86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사례중심의 설명과 고위직 공무원의 책무‧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속적인 사례중심의 폭력예방 교육으로 직장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전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2024년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29일 참여실에서 14개 읍‧면‧동 3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선출 ▲정기회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송명철 회장(통진읍), 김미경 부회장(마산동), 황도연 감사(장기본동), 김현숙 정책국장(양촌읍), 임종원 사무국장(김포본동)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통진읍 송명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뿐 아니라 김포시 전체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고, 동네를 넘어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자원들도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9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2024년에는 교육, 문화, 관광 분야에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기봉생태공원, 라베니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야간도시 조성 등 축제, 관광유입 요인 개발 등 다양한 컨셉의 문화관광 도시 조성과 서해 활용 방안 및 바다를 이용한 해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정책개발과 비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수영장 등 체육시설 개방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최소 매주 공휴일은 계속해서 개방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 공공위탁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콤팩트시티 구역과 GB내 불법 행위 점검, 단순 상담업무에 챗GPT 활용, 청소용역 및 수집운반 용역 체결 시 경쟁체계 마련, 골드라인 혼잡도 및 안전문제 제도적 방안 마련, 공유재산 관리점검 등 다양한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간부회의 시작 전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직자 실천 선언식을 가졌으며, 회의가 끝난 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갑질 예방에 간부공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포시가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중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지자체 브랜드 중 1위에 이은 두 번째 1위로, 용인시와 용산구, 강남구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2023년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9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328,410,482개를 분석한 결과, 1위 김포시 2위 용인시 3위 용산구 순으로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기초자치단체 중 1위, 지난해 12월 4위, 올해 1월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되어왔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가 지난해 1위에 이어 줄곧 상위권을 유지해 오다 이번에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김포시는 이제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인정받는 도시가 됐고, 서울편입, 5호선, GTX 등 호재가 시작점에 선 만큼 김포시의 도시브랜드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를 발표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을 진행하면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가치평가와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