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일 오전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도의회 차원의 복구 방안 지원을 약속했다.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충남서천특화시장은 충청남도의 중요한 자산이다. 새로 짓는 특화시장이 충청남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제반시설 마련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임시 시장에서 쓰는 물품들을 새로 짓는 시장에서도 쓸 수 있도록 물품 구입에도 신중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종화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본 시장을 빨리 짓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도내 기업과 매칭하여 업종에 맞게 외곽을 디자인하고 지역 특화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은 “본 시장을 짓기 전 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화재 보험 등을 상인들에게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서천특화시장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건축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북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도의회가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책테마연수는 5개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9개 정책테마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2개 테마를 선정해 연수단을 구성했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의원 8명이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다녀왔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12월 13~20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책테마연수에서 얻은 사례와 결과를 설명하고 소관 부서와 공유해 의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연수계획서와 결과보고서는 도의회 홈페이지 의정활동→ 국제교류→ 해외연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1일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5건의 조례안을 처리했다. 이날 교육위원회에서는 임지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부동산 교육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진흥 조례안(이오상 의원)’,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문화예술용역계약서 등 작성 교육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단비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교육감이 제출한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충식 위원장은 “2024년 첫 임시회를 통해 심의한 조례안이 인천교육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5일에 개최될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운남 의원(일산3동·대화동, 더불어민주당)이 1일 열린 고양시의회 281회 임시회에서 대화동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제안했다. 현재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구대, 우체국과 나란히 위치해 있어 이러한 특수한 위치 조건을 활용해 획기적인 공공복합청사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운남 의원은, 공공기관 청사가 협소하고 노후화되면 건물을 부수고 공간만 넓혀 신축하던 지자체들의 관습적 행정으로부터 탈피해, 주민 편의와 경제성을 높이는 건축 패러다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김운남 의원에 따르면, 이미 김 의원과 함께 대화동 주민자치화와 주민들의 제안으로 고양시정연구원에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공기관 연접토지 활용방안' 연구를 수행했다. 지난 2월 발표된 해당 연구는 여러 지자체들이 정부․공공기관과 협력해 공유재산 교환 제도 및 다양한 개발 방식을 활용해 복합청사를 건립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김운남 의원은 이 가운데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대화동의 공공복합청사 건립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 중랑구‘면목행정복합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의회는 1일 연천군 관내의 소외계층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족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속에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2023년도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시상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고자 실시됐으며, 중면 1가구, 장남면 1가구에 연천군의회 의원일동 명의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심상금 의장은 “연천군의회가 의원 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후원금을 어떻게 의미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던 중에, 이런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천군의회는 연천군의 소외계층이 따뜻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1일 제4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남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수어를 중심으로 하는 농교육 정상화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은 △한국수어를 농인들의 이중언어로 인정 및 수어 중심의 농교육 환경 조성, △농교육 정상화 위한 농학생 교육 실태조사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대책 수립, △특수교사 양성체계 개편하여 농교육 관련 전문성 갖춘 특수교사 양성·배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남도협회 김선임 회장과 협회원 16명은 도의회를 찾아 본회의를 방청하며 건의안의 채택 순간을 함께했다. 김선임 회장은 통역사를 통하여 “우리 농아인협회는 경상남도의회의 건의안을 적극 환영한다. 한국수어를 중심으로 하는 농학생들의 교육환경 변화는 교육현장의 차별이 아닌 평등을 뜻한다. 이번 건의안을 계기로 정부가 농교육 정상화에 적극적인 태도로 노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남용 의원은 “외국의 경우 농아인들이 다양하게 사회 참여를 하고 있고, 전문업종의 농아인도 있다. 이는 제대로 된 농교육으로 인한 것”, “미국은 장애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1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의원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 및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들어 건강환경이 크게 변화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해 장기이식 대기 환자가 증가하는 반면, 장기기증자는 감소 하면서 대기자와 기증자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의 뇌사상태에 이르렀을 때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장기기증희망 등록률’은 전체 인구대비 4.5%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는 세계 최저수준이다. 이날 발언에 나선 박주언 의원은 “2022년 이식대기자는 5만 여명에 달하고 있으나, 기증자는 1/10에도 못 치는 수준”이라며, “이식받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대기자에 비해 실제 이식 비율은 턱없이 낮아 장기이식 대기기간은 평균 5년 4개월이며,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하루 7.9명꼴로 사망하고 있다”면서 현 실태를 짚었다. 이어서 박 의원“정부 차원의 인식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생명나눔 문화형성에는 역부족인 현실”이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1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쌍학 의원은 최근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 페인트 낙서로 훼손한 사건을 언급하며, “한번 훼손된 유산은 복구하더라도 이미 원형과는 다르며 수백 년의 시간은 그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다”며, 도내 문화유산의 안전과 보존관리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5분 발언을 통해 공개된 경남도 자료에 따르면, 도내 보물·국보급 이상의 16개소에만 문화재 안전경비원이 배치되고, CCTV와 IoT 기반 감지시설 역시 매우 제한적으로 설치되고 있었다. 도 지정문화재의 보존관리 실태는 더욱 열악한데, 방재시설로는 소화전 설치가 전부이며 안전경비원은 배치된 적 없다. 또한, CCTV 설치율이 전체 도지정 문화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데 최근 4년간 설치 실적이 고작 10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쌍학 의원은 현행 보존관리체계와 예산으로는 소중한 경남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에 역부족이라고 질타하며, 치밀한 문화유산 관리행정으로 고의적인 훼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 CCTV증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건설산업 위기감 고조에 대응하여 부적격 건설업체를 근절하고 공정한 건설시장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장우 도의원은“도내 등록된 건설업체 중 기준에 미달하거나 시공 능력이 없는 페이퍼컴퍼니가 건설시장을 교란하고 있다”며, “건설업체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건실한 지역건설업체가 일감을 수주할 수 있도록 불법 수주, 불법 하도급을 근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페이퍼컴퍼니는 사무실 주소만 경남에 두고 지역제한 입찰에 참여하거나, 실제 시공능력이 없으면서 공사를 수주하여 불법 하도급으로 이익을 챙기는 부적격 건설업체를 말한다. 최근 대내ㆍ외 여건 변화에 따라 원자재값이 상승하여 건축비용은 계속 높아지고, 금융여건은 악화되어 건설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태영건설 등 일부 건설회사의 워크아웃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도내에서 추진중인 각종 개발사업에도 영향이 있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용식 경남도의원은 2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0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신종감염병에 대한 상시 의료 대응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이용식 의원은 “경남은 항공과 해운을 통해 물류가 국내로 들어오는 대표 관문 중 하나로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0년 6월 양산부산대병원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경남은 대규모 감염병을 대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은 대규모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에 대한 진료와 검사, 전문인력 교육, 비상사태에 대한 모의훈련 등을 수행하는 전문병원이다. 이용식 의원에 의하면, 경남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은 최초 36개 음압병실 및 2개 음압수술실과 57실 137개 일반병상을 설치하는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804억원으로 책정됐으나 계획설계와 중간설계를 거치면서 총사업비는 1,588억원으로 784억원 증액되어,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대상으로 지정됐다는 것이다. 이에 이용식 의원은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1월 31일과 2월 1일, 농해양수산위원회를 열고 해양수산국, 농정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학교급식과 관련하여 도내 농산물 사용이 저조한 것에 대해 지역 농산물 공급방안 마련을 당부했고, 표류중인 수산 주요 국책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진척이 더딘점을 지적하며 추진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질의하고 경남도의 농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담당부서에서는 해양 수중촬영 등을 실시하여 바다에 떠다니는 부유 쓰레기뿐만 아니라 바다밑에 가라앉아 있는 침적 쓰레기 실태까지 정확히 파악한 후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 주변과 항만구역 인근의 부유쓰레기는 감시와 수거업무를 전담으로 하는 인력 배치하거나 항만 청소선 운영하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 백수명 의원은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바다 밑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사천시의회 의원들이 유럽 최대 우주항공도시인 프랑스 툴루즈에 버금가는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힘을 보탠다. 1일 사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2일까지 2일간 시의원들이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코엑스, SETEC 등 정책 사례 연구 및 주요 산업 박람회를 참관·견학한다. 이번 참관·견학에는 건설항공위원회 소속 김규헌, 박병준 의원, 행정관광위원회 소속 구정화, 강명수, 진배근 의원 등 총 6명이 참여했으며, 최동환(건설항공위원회) 의원이 기획·추진했다. 이들은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4’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과 현재 동향을 파악하고 사천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콘 코리아 2024’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또한, MBC 건축박람회를 참관해 건축 시장의 트렌드와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 건축분야에 접목시킬 시책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공간 개념에서 확장된 도시 문화복합공간 조성 사례를 시찰하고 사천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필요한 정책 연구를 위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30(화), 경기도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김재훈 의원은 “ 2023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아픔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해 왔다”라며, “2024년에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산한 다양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매출을 증대 노력 ▲ 마케팅 및 홍보에 전력 ▲ 판매시설 운영의 효율화 ▲ 장애인생산 시설의 이익 증대 ▲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업무 진행시 공정하고 객관적 관리 등을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보고했다. 이 자리 함께 참여한 최종현(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7)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라고,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대전시의회 1층에서 개최된 ‘직장협의회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에 참석해 음악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의회사무처 직장협의회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275회 임시회 운영을 비롯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분들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각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