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29일 부천시에 방문한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를 접견했다. 이날 조 시장은 키르기스스탄과 상호발전을 위해 친선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키르기스스탄 방문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대사가 그려진 캐리커처를 선물하기도 했다. 부천시와 키르기스스탄은 의료와 경제 분야에서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22년부터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영상협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화장품 기업에서도 올해 1월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과 기능성화장품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조 시장과 아이다 대사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강화해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이다 대사는 “키르기스스탄의 도시와 부천시가 경제·교육·의료 등 다방면으로 협력관계가 발전하길 희망한다”면서 “키르기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으로 러시아 등 회원국 5개국에 무관세 수출이 가능하다. 특히 6,600개 품목에 대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 무관세로 수출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30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기업인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디엠’은 청년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티맵(TMAP) 등과 공식제휴를 맺고 전국 소상공인 로컬매장에 맞는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등 업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지속적인 기부·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스타디엠의 지역기반 모바일앱 시연을 관람하고 기업 임원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원진과 간담회를 마친 후, 2~30대 청년 직원들과도 폭넓은 소통을 이어갔다. 스타디엠 직원들은 ‘부천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조 시장은 포스트잇 대화를 통해 청년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스타디엠 같은 청년기업이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는 지역 토대를 만들겠다”면서 “다양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교 에일린의 뜰 입주자대표위원회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4박스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광교 에일린의 뜰 송선복 입주자 대표는“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사례관리 대상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고 뜻을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제도 어렵고 주위에 관심이 소홀하기 쉬운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원천동은 기탁받은 라면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례관리대상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으며 사례회의 등을 통하여 경제적, 심리적,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엄지민물매운탕’에서 진행되어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10여 명에게 따뜻한 매운탕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음식을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및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2명을 위촉한 데 이어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추진할 주요사업을 논의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사랑나눔수원 협약 ▲정성담은 바른찬 나눔 ▲건강과일 지원 ▲건강한 계절나기 ▲조물조물&재잘재잘 치매예방 ▲어르신과 함께 문화체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새해 시작과 함께 신규위원이 위촉되어 올 한해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시는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최서윤 광주시의회 의원은 31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광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 개선 필요성’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2022년 구조동물 보호·관리 형태 조사표에 따르면 경기지역 구조동물은 15,964마리에 달하며, 그중 3,802마리만 입양되고 4,219마리는 인도적 처리(안락사)된다. 광주시에는 2023년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양되어 입양률이 24%에 그친다”라고 지적하며 “진정한 동물복지는 입양률을 높이고 안락사의 비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시는 대형견을 보호하기엔 비좁은 보호소와 대형견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있어 인도적 처리, 안락사 리스트에 먼저 오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지난 2023년 11월 용인시와의 협력 사무가 종료되어 광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위기를 맞아 안락사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보호센터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아울러 최서윤 의원은 “보호센터는 격리실, 사육실, 진료실 등 법정 요건에 맞는 시설을 갖춰야 하며, 견사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시설이 새롭게 마련되어야 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란 외국법인에게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법인지방소득세로 특별 징수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특별징수의무자는 소득자, 소득의 지급일, 징수세액 등의 내역이 포함된 특별징수 명세서를 특별징수일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2월 말까지 본점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에 기납부세액으로 공제한 세액의 검증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자료로 활용된다. 작성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영통구청 세무2과 지방소득세팀(031-228-85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관내 세무대리인과 자치단체 간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정산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기한 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수원새빛돌봄’각 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올해 ‘수원새빛돌봄’사업 전 동 확대 시행 및 지난 1월 22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원활하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수원새빛돌봄 사업 중 ▲절차별 업무처리 방법 ▲서비스 비용 정산 시 유의사항 ▲협조사항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前) 시범동 담당자의 현장 실무경험과 실제 돌봄사례 중심으로 ‘수원새빛돌봄’사업의 핵심 실무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수원새빛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우리 구에서는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동 담당자들이 선제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새빛돌봄’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전 동 확대 시행됐으며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가족이 있어도 돌볼 수 없는 경우, 기존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돌봄이 필요한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0일, 불법광고물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영통구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용역반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의도적으로 야간에 설치하고 새벽에 회수하여 단속을 피하는 게릴라 현수막, 족자 등의 불법 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수시로 야간단속도 추진 중이다. 이 날 특별단속반은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해 시민들의 보행불편을 야기하고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첨하는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2024년의 첫 정기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업무 보고와 2024년 신규 사업인 기부 up, 사랑 나눔 사업 홍보, 새빛 돌보미 신청 안내, 독거 어르신 대상 방한용품 쿠폰 배부 등의 내용 안내로 진행됐다. 윤준화 민간위원장은 "우리 관내 소외 계층의 복지 문제 해결 및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앞장서서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으로 건강한 인계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단체 및 기관, 학원, 개인 후원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 명절 이웃 나눔 행사에 한성교회, 매교동 새마을금고, 갈비명가 궁, 개인 후원자 등이 쌀, 라면,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으며, 향후 이 물품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8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후원해 주신 물품을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30일,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팔달구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세트 15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팔달구 공인중개사 모임 ‘클린회’는 매교역 주변 신축아파트 공인중개사들이 다운계약 및 불법거래를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1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노상이 클린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전달식을 클린회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컵라면 세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클린회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컵라면 세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취약 계층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컵라면 세트는 관내 10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찾아가는 발달장애인 1인가구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 학대 등의 위기상황을 예방하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인 작년 12월 4일부터 1월 19일까지 협약기관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조사를 통해 총 14가구와의 종합상담을 완료했다. 이어 공적급여 안내 및 연계 4건, 장애인 활동지원 등 서비스 안내 19건, 통합 사례관리 1건 등의 조치를 했다. 고연희 동장은 “이번 조사는 발달장애인 1인가구의 복지 욕구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및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 방안을 찾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9일 신곡2동 자유총연맹이 이웃돕기 성금 43만7천17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식 봉사와 성금 기탁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 30만 원과 김영애 회장이 파지를 수집해 마련한 13만7천170원을 함께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애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부해 주신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