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하남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행정제도와 시책 50개 사업을 한 곳에 담은 ‘2024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소통도시 하남: 법률홈닥터 도입 및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하남시는 올해 시민 소통 강화를 목표로 법률홈닥터를 도입한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시청 내 상주 근무하며 법률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및 정보제공, 소송방법 및 절차 안내 등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또한 행정처분배심제도도 운영한다. 행정처분배심제는 영업정지·허가취소 등 불이익 처분을 ‘행정처분배심원단’(각 분야의 교수, 변호사, 세무사, 기술사 등의 자격과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에서 사전에 심의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행정절차법’에 의해 처분의 사전 통지를 받은 시민은 행정처분배심제 안내서의 기한 내 처분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제도시 하남: 전통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31일 팔달구 지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이웃을 위한 ‘2024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팔달새마을금고, 수원제일·영락·동문교회, 시장상인회, 수병원, 동수원병원, 지구시민연합, 백리향, 사계절하우스, 대주환경, ㈜광신 등 지역 내 22개 단체와 기관이 후원하였다. 금번 이웃사랑 나눔에는 성금 230만원, 온누리상품권 일만원권 280매, 백미(10kg) 490포, 라면 130박스, 파스 300팩, 130만원 상당의 간편식, 김 10박스 등 다양한 성금과 물품이 후원되었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지난 30일 (사)경기도자동차정비정비사업조합 안얀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의회장은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합은 군포․안양․의왕 지역의 총 7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후원금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행사를 이어갔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6회째이며, 작년과 같은 15톤(15,000㎏)을 지원하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 좀도리쌀 전달식은 1월 30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5,000㎏(10㎏ 1,500포)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해 공헌하고 군포 시민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군포시는 30일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다.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며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는 배움과 나눔의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자발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평생학습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40개 내외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학습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을 100~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기관에 등록 후 최소 6개월 이상 활동 중 ▲광명시민 70% 이상인 성인 6명 이상으로 구성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 ▲학습과 토론 목적 등 요건을 갖춘 동아리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심화학습, 발굴육성형 등 총 3개이며,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과 운영 목적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원 2층 학습협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는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내용과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기준 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다중이용시설과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담은 ‘2024년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계획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취약계층 이용 시설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및 컨설팅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점검 등을 실시하며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73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와 관리자 의무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공기질을 직접 측정하는 등 법령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이 적정하게 유지‧관리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민간·가정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실내 환경오염에 민감한 취약계층 이용시설 150개소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오염물질 항목과 곰팡이 측정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방안을 컨설팅한다. 시설 노후로 인한 오염의 경우에는 경기도의 맑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올해 공정무역 정책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9천500만 원보다 약 38% 증가한 1억 3천1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 등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람 중심의 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올해 공정무역 커뮤니티 컨설팅, 공정무역기업 육성지원을 신규로 추진한다. 공정무역 커뮤니티 컨설팅 사업은 공정무역 실천기관을 준비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 신청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관내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 가공하는 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공정무역제품을 취급하고자 하는 기업을 발굴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기준(4인 가구 기준 2,864,95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복지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리울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를 지원해 마을 경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지원대상은 고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준공 및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며, 올해 21호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지붕, 단열, 방수, 도장 등 건물 외부 보수와 담장, 대문 등 경관개선을 위한 수리비가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자부담 10%를 포함해최대 1,241만원이다. 공동주택은 전유부와 공유부가 나뉘는 특성을 반영해 전유부 500만원, 공유부 1,400~2,000만원 한도로 구분해 지원한다. 희망 대상자는 오는 2월 19일까지 고강지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고강동 389-2번지,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시민의 금연 실천율을 높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계획하는 시민과 금연 결심부터 성공까지 금연을 위한 여정을 함께한다. 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니코틴의존도 검사와 전문 금연 상담사의 금연증상에 따른 대처요령 등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연상담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6개월간 진행하며, 3개월과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부천시는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연 결심 후 재흡연에 대해 후회하거나 금연에 실패했다는 자책감을 느끼는 경우, 금연클리닉을 다시 방문해 금연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극복하고 새로운 금연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한 분들이 의지를 갖고 금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 지역사회 흡연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할과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1월에 구성된 3기 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총 678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구심적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은 3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동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공동모금회 후원금 관리 및 운영교육,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운영 계획, 대표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일반동 전환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연계, 동별 특화사업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특히, 박화복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과 관련된 자세한 사례와 방법을 제시해 위원장들의 이해를 도왔다. 제3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으로 선출된 심곡3동 양왕덕 위원장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여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함께 의논하고 기획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20년이 지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소사, 원미, 고강) 및 쇠퇴지역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노후 단독주택의 지붕, 외벽, 방수, 담장, 반지하 침수피해 예방시설 등 집수리 공사 및 경관개선 비용이다. 다만, 세입자가 있는 경우는 세입자의 전차 계약일로부터 최소 4년 이상의 임차기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임대·임차인 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시가격 9억 이상의 단독주택, 다른 공공사업으로 예산을 지원받고 7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내부 실내장식 또는 가구 교체 등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비용은 90%(최대 1200만원)이며 10%는 자부담이며,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 지원한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2월 21일까지 도시재생과 재생운영팀(부천시청 10층)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양식 및 대상지역 등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 표준단독주택이 지난해 4.67% 하락했던 것에 대비 올해는 0.43%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2024년 1월 1일 기준 부천시 표준단독주택 1,208호에 대한 가격을 지난 1월 25일 공시했다.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0.57% 상승했으며 인근 지역 상승률은 서울 1.17%, 경기 1.05%, 인천 0.58%로 나타났고, 부천시 표준주택가격 상승률은 전국 평균과 인근 수도권 평균보다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대상 표준단독주택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이하는 718호(59.4%), 6억원 이하는 417호(34.5%), 9억원 이하는 61호(5.1%), 9억원 초과는 12호(1.0%)이다. 공시가격이 전국적으로 보합인 것은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410만 호에 이르는 개별단독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해관계자는 부동산 공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부천시는 민관이 함께하는 탄소 중립 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녹색제품 구매이행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녹색제품 구매이행’이란 녹색제품 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국민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를 의무화하고 있는 제도이다. 부천시는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환경친화 및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지표에서 2022년부터 2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으며, 2024년에도 ‘S등급’을 목표로 녹색제품 구매이행을 추진한다. 부천시 2024년 녹색제품 구매이행계획 목표액을 전년 대비 45% 상향한 47억6백만원으로 설정하고 2월 중 환경부 녹색구매 정보시스템(에코스퀘어)에 공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녹색제품 구매이행계획 목표액 달성을 위해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매월 녹색제품 구매실적 모니터링을 통한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관내 대규모 유통매장의 녹색제품 판매장 운영 실태 지도·점검 등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