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는 2024년도 청룡의 해 민족 명절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3일간 시청 광장에서 자매 도시와 연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 진도군에서 추천한 업체가 참여해 상품성이 보장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내 업체를 포함 총 16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각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품목의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매도시 중 영동군의 포도·곶감·과일잼, 속초시의 젓갈류·명태강정·건어물, 진도군의 전복·새우장·김·울금·반건조생선, 순천시의 함초·흑염소진액·전통장·매실피클·꽃차 등이 판매되며, 오산시 관내 업체에서도 세마쌀·전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직거래장터 운영을 2001년부터 연 2회 운영하며 그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2023년 추석 명절부터 재개한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통하여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소방서는 2024년 10대 역점 추진과제 중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 인프라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대수가 크게 늘면서 그에 따른 화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는 소홀하고, 특히 화재진압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의 경우 차량 밀집도가 높아 순식간에 재산피해가 확산되면서 유독가스 발생되어 피해규모가 또한 크다. 국립소방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현황은 389,855대로 14.5배 폭증했으며, 최근3년간(’20~22년) 79건의 화재, 2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광명시의 경우 2023년 기준 등록된 전기차는 1,784대, 충전시설은 1,344기 설치되어 있어 소방서에서는 롯데아울렛 광명점을 전기차 충전시설 우수사례로 제시하면서 연소확대 방지를 위해 소방안전시설 보강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지능형CCTV 및 질식소화포 설치 ‣지하층 설치 충전시설 지상층 이전 설치 권고 ‣충전시설 관리카드, 피난 안전 매뉴얼 작성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훈련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소방서는 31일 설 명절 기간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 시에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설 연휴 대비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화재 안전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둘러보면서 화기 취급‧난방기 안전 사용 지도 및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기 대처 방법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패치형 소화 용구 설치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주택화재 발생 비율이 평소보다 높고, 특히 부주의로 인한 음식물 조리 중 화재 위험이 높다”며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기 취급 및 담배꽁초 처리,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등 화재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옥정1, 2동 노인회는 지난 30일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옥정1, 2동 경로당 회장 24명이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회관 분회장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며 “국제적인 스케이팅 대회 개최와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결정되는 날까지 우리 옥정1, 2동 노인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으며 배정수 동장은 “릴레이 유치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주민들과 유치 선정 시까지 한마음으로 뭉쳐서 적극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안녕한 아파트 마을’과‘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26일에는 2023년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2024년 주요활동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2024 의아봉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특히, 2024년에는‘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그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펫티켓 캠페인(행복할 개, 함께할 개)','층간소음 방지 사뿐사뿐 캠페인',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나·꽁·치(나부터 담배꽁초를 치우자) 캠페인'등을 추진하여 주민이 모두 행복해 지는 아파트 마을을 만드는데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또한, 지난 해 발대식과 함께 활발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6호 탑석자이그린스카우트봉사단과 9호 장암더샵포레스트봉사단에게 감사패 디퓨저를 전달하여 격려했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봉사활동은 아파트 주민 간 정서적으로 단합하고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산림과에 설치·운영하고 산불 신고 접수 및 산불 진화까지 산불 업무를 총괄하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5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3명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 특히, 시는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단속할 계획이며, 야간 산불 발생 시 열화상 탐지 기능을 활용하여 진화선 구축, 잔불정리, 뒷불감시 등으로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전 직원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기상 여건 및 산불경보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지휘 및 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진화장비를 총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소중한 자산과 시민의 생명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 및 등산객 등에 의한 실화인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천1동 체육회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배용숙 동장을 비롯한 함연수 회장 및 임원 등이 함께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연수 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양주시 생활체육의 활성화까지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회천1동 체육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참여해 준 회천1동 체육회 임원께 감사하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군내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29일 새해맞이 이웃돕기 위문품을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찬호 군내면 자율방범대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2024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군내면자율방범대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내면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면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30일 내촌 농업 발전의 첫걸음으로 특산품인 포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포도농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면 소재 포도 작목반 반장 및 총무, 김창길 가산농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명품 포도 재배 주산지로 잘 알려진 내촌면은 그간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가 적어 농가의 애로사항과 농가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내촌의 자랑, 포도 재배에 늘 한결같이 묵묵히 매진해 주시는 포도 농가에 먼저 감사드린다. 농가를 대표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함께 내촌 포도 육성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창길 가산농협조합장은 “6~7월에 집중되는 포도 농가 일손 부족에 대해 바우처 등 정부 지원사업이 필요하다.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할 때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농업인의 권리이지만 농민 스스로도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도 농민의 의무다”라고 말했다. 내촌면은 올해 포도 재배 농가와의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리고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를 더욱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영중면은 30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선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중면 면정 홍보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영중119센터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부녀회회장 등 올해 새로 임명된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하여 2024년 영중면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 밝혔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기관단체장님들과 뜻을 모아 영중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에 각 기관단체들도 맡은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2024년에 영중면의 사업 추진에 있어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영중면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기관단체 발전과 더불어 영중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양식자재마트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골곰탕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석원 총괄경영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양 식자재마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적십자 반찬 봉사에 식재료를 지원하고 관내 저소득층 아동 5가구에게 매월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복지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0일 익명을 요구한 부부(문○○, 허○○)가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kg로 가래떡을 만들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자 문 씨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안에서 큰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소외된 우리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기부자의 선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 서로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로3-선단3 노선과 중로3-선단7 노선의 도시계획도로 총 2개소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도시계획도로는 2개 노선으로, 중로3-선단3 노선은 연장 546m, 폭원 12m이며, 중로3-선단7 노선은 연장 83m, 폭원 12m로 2010년 3월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시설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중로3-선단7호선은 전체 연장된 189m 중 기존에 개설된 106m를 제외한 83m에 대해 사업을 시행하며, 해당 도시계획도로의 개설로 선단5통에서 선단IC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일부 우회할 수 있게 돼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시킬 것이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일동도서관에서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 오는 날’ 프로그램은 명절·기념일 등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형 활동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독서, 예술,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날 맞이 귀여운 강정 만들기’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설날에 어울리는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퓨전 명품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읽었던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밸런타인데이 달콤한 캔들 만들기’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럽고 귀여운 초콜릿 캔들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통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가 만드는 정월대보름’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3D펜을 사용해 손글씨나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족 간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영북면 운천상설시장에서 ‘2024년 1월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 관계자,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시 자율방재단, 소방점검업체 등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캠페인은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함께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파에 대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전통시장 내 소화시설 설치 여부, 전기시설의 화재발생 위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물론이고 화재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과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를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