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면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2월부터 5월까지 남면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각 경로당별로 주 1회(총 4회 부터 8회) 방문하여 심뇌혈관질환 관리(양덕2리 4회), 치매인지재활(명동리, 월천리 8회)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의 노인우울 예방관리(신대2리 4회), 치매관리팀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신대1리 9회) 교육을 비롯해 홍천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뇌졸중 예방관리(11개리 4회) 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보건지소 간호사의 건강 상담을 비롯해 외래강사의 미술치료, 원예요법, 칠교놀이, 색칠 놀이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체험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일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농수산물 유통인 단체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는 이니세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장을 포함하여 농산물시장과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웃돕기 성품은 과일 630상자, 조미김 150상자, 식품꾸러미 90상자 등으로 총 2천5백여만 원 상당이다. 구는 기탁받은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유통인 단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품은 총 2억 원에 달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성경 제1차관은 2월 1일 오후 12시'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수상자를 초청하여 수상을 격려하고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활성화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과학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시키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추진했으며, 매년 우수한 교사 30명 내외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과 2023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학교육·과학문화 발전을 위한 제안과 함께 과학교사 전문성 향상 방향, 우수한 과학탐구활동 환경 조성 방안 등도 논의 됐다. 세종과학고등학교 이지아 교사는 “과학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우수한 인재 육성과 과학계의 우수 인재 진입으로 이어질 것이다”며, 정부와 학계의 과학교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강조했다. 대구월배초등학교 김경석 교사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감소하는데, 자연스럽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달성군에는 생애주기를 비롯해 주거, 건강, 경제, 사회관계 등에서 발생되는 많은 어려움으로 삶에서 도망가고 싶은 사람들과 동행하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서 한발 나아가 민관의 통합적인 노력으로 접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도움이 필요할 때 민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가구의 위기상황을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보면 된다. 달성군은 2011년부터 4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지역별 담당구역을 나눠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민관의 자원과 노력을 총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가고 있다. 달성군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로 선정·지원한 가구는 2023년 연말 기준 2,510가구이다. 이 중 1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바야흐로 저출생의 시대다.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이들이 내세우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사교육 비용 부담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영어교육은 부모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걱정거리임이 틀림없다. 더 나은 영어교육 환경을 찾아 도심, 해외 등으로 떠나는 주민들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저출생과 지역 인구감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영어교육 부담을 지자체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까? 달성군은 과감하고 실용적인 영어교육 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며 타 지자체의 선례가 되고 있다. 지자체가 책임지는 영어 조기교육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 달성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을 시작했다. 지역 영유아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활동이다. 사업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에는 주 2회 영어교사를 파견한다. 이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만 2세 이상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놀이 및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한 흥미로운 학습을 제공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통합 중흥동 청사를 방문하여 동 통합 경과보고 및 청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통합 중흥동은 기존 중흥2‧3동이 통합되어 2024년 1월부터 업무 개시한 행정 통합동으로, 연면적 3,274㎡, 지상 1층~3층, 78면의 주차면을 갖춘 주민편의 복합시설로 신축된 통합 청사는 인근의 중흥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와 어우러져 복합타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들은 “통합 중흥동은 주민주도 행정동 통합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통합에 따른 주민 불편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행정동 통합 홍보를 통해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국가등록문화재인 ‘광주 수창초등학교 본관’을 방문했다. 광주지역에서 얼마 남지 않은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초등학교 건물인 수창초 본관은 지붕굴뚝 등 건물 일부가 철거됐으나 대체적으로 건물 내외관 보존상태가 좋아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아 지난 2004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올해 3월부터는 외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성창용 의원(국민의힘, 사하구3)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개정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2월 5일에 열릴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조례의 내용과 성격으로 볼 때 본회의 통과는 무난해 보인다. 이번 시세 감면 조례 개정안은 지난 제314회 임시회에서 제정된 '부산광역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에 명시된 청년고용우수기업의 시세 감면 조항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필수적 후속 조치이다. 이 조례에 따르면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인증기간 동안 해당 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취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참고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는 '청년 기본 조례'가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정책 명령이 개별 조례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제정된 조례로서, 성 의원은 해당 조례 제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부산시도 이에 발맞춰 청년이 끌리는 기업, 즉, 청끌 기업 발굴과 청년 인재 매칭 지원사업 계획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형미 의원이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간위탁 기관 선정 시 면밀한 자격검토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현재 서구는 총 74개 사업 약 250억(국·시비 포함)을 민간위탁에 맡기고 있다. 이 중 쌍촌 청소년문화의집과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각각 연간 3억 3천여만 원, 3억 4천여만 원의 예산규모를 사용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수탁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쌍촌 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2월 24일,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23년 12월 21일에 계약을 체결하여 2025년 12월 31일까지 위탁하여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쌍촌 청소년문화의집 자체감사를 통해 수탁기관의 운영대표자 경력 사항이 문제가 되어 운영법인에서 위·수탁 포기서를 제출했다. 서구는 이에 따라 재위탁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미 의원은 “공모 진행 시 확인해야 할 문제가 1년 가까이 지나고 나서야 문제가 되어 다시 재위탁 공모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은 행정력 낭비와 수탁기관 공백에 따른 주민에게 불편함이 전가될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김영순 경제복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실시한 제291회 임시회 2024년도 경제복지위원회 소관 구정 업무보고에서 최근 보도된 김치냉장고 화재 사고를 환기하며 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집행부의 관심을 촉구했다.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화재원인으로 지목되어 제조사인 위니아 딤채가 리콜 중인 김치냉장고가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1만대 가량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광주·전남에서도 해당 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발생되고 있으며 작년 8월 달 기준으로 접수된 리콜은 12건으로 집계됐다. 김 위원장은 “20년이 된 해당 김치냉장고를 사용하는 세대는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일 가능성이 높다”며 “가정방문을 하고 있는 복지도우미를 적극 활용하여 세대 방문 시 한 번씩만 확인하도록 해도 화재 피해를 줄이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김영순 위원장은 지난해 북구 화재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북구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를 발의하는 등 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 시대에 따른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의정부 탄소중립 감탄해 (의정부 탄탄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비닐 없는 새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명절 기간 동안 시장을 이용할 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며, 의정부제일시장(전통시장)을 포함한 마트, 편의점 등 쇼핑을 할 때 장바구니를 사용한 후 인증사진과 활동 후기(50자 이상)를 QR코드 또는 자원봉사센터 휴대폰 메시지(010-7542-5745)로 제출하면 50명을 선정하여 경품을 제공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명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이 장을 보는 시기이니만큼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무분별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가 2월 2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월 24일부터 10일간 이어진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날은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검토를 마친 제․개정 조례안 등 18건의 최종 의결과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대구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제·개정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대구광역시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구청장·군수의 책무를 규정한 조문을 삭제하고, '대구광역시 팔공산자연공원 집단시설지 마을상수도 급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급수설비의 정의를 '수도법', '대구광역시 수도 급수 조례'와 일치하도록 하여 수정안가결하고, 나머지 조례안 1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회기 중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은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확정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비례),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을 모집한다. 의정부 아파트 봉사단은‘안녕한 아파트 마을’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2021년 6월‘1호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시작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현재 12호 고산수자인봉사단까지 12개 아파트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파트 봉사단의 육성을 위해 발대식 지원 및 인증현판 제작, 아파트 자체 봉사활동 프로그램 지원, 사회문제 해결형 교육 및 봉사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파트도 마을이다!’라는 슬로건처럼 아파트별로 교육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목표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관내 63%가 넘는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아름다운 아파트 문화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진천군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선도도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순자씨와 함께하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줄이기’ 동영상을 제작해 교육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영상은 ‘생활속 일회용품 줄이는 방법’,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리수거 깨알상식’, ‘돈되는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평소 쓰레기를 배출하면서 궁금했던 내용에 재미를 더해 만들었다. 영상은 진천군 공무원들이 기획부터 녹화, 촬영, 편집을 직접 진행해 제작하며 △1단계 행정기관·공공기관 △2단계 농민·농업인단체 △3단계 주민·민간단체 △4단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영상을 만들어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1일 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교육을 시작했으며 기관, 단체 등 회의 시 교육에 활용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1회용품 쓰레기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 교육이 주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양주지회(회장 임필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단체다. 이번 전달식은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양주지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에 강수현 양주시장, 임필재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필재 회장은 “겨울철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양주시와 함께 성장하는 협의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이웃을 아끼고 생각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양주시는 미래를 향한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 중 2월 1일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현장을 찾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교육시설과 프로그램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자 이루어졌다. 2023년 재개관한 대구어린이세상(舊 어린이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어린이교통랜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내외 교육장과, 3D 영상실, 체험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건설교통위원들은 어린이교통랜드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교육시설을 시찰하며 교육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김지만 위원장은 “어린이세상 재개관 이후 교통랜드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람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