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는 1일 대관령면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방학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관령면 편의점,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및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해 안내하고 계도했다. 한편 평창군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작년 9월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신규로 지정했으며, 평창경찰서와 협조하여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및 계도를 할 예정이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유해업소 및 술·담배 판매업소 등에서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내촌면은 2월 1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예방교육 및 발대식에는 조정순 내촌면장을 비롯하여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예방활동 자생지원 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문 낭독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결의를 다짐했다. 내촌면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연접지 산불취약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순찰을 집중 강화하며,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해 소각행위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순 내촌면장은 “산불방지기간 동안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을 비롯한 모든 산림관계자 분들의 역량을 집중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두촌면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1일 두촌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두촌면산불감시원, 두촌면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지원단체,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관련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두촌면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와 산불예방 홍보, 주민계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두촌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으며, 영농부산물 파쇄기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마을방송 및 차량방송을 이용한 산불예방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두촌면장은 “어느 때 보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의 역할은 물론, 산불예방 반복 교육은 무척 중요하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념하여 산불 없는 두촌면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9일 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통합사례대상자 선정 및 배분대상 선정을 위한 토의와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선정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관내 상담 및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중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2024년 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헌집 줄게, 고쳐주오’, ‘나의 인생사진’, ‘엄마손 떡, 만두’ 등 4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각 위원들은 “내면의 복지발전을 위하여 위촉된 위원이니만큼 적극 참여하겠으며, 위 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배태수 내면장은 “내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내면 지역복지의 발전을 위하여 모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홍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월 중 홍천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3년 이내 안전교육 미이수자 및 신규 사용자이며,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3년에 1회 이상) 해야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실시되며, 농기계별 작동원리, 농기계 사고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3월부터 실시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순회기술교육에도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지난 1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농업기계 안전교육과정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222명이 교육을 수강하기도 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업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기계 안전사용교육,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남면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2월부터 5월까지 남면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각 경로당별로 주 1회(총 4회 부터 8회) 방문하여 심뇌혈관질환 관리(양덕2리 4회), 치매인지재활(명동리, 월천리 8회) 등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의 노인우울 예방관리(신대2리 4회), 치매관리팀의 치매안심마을 운영(신대1리 9회) 교육을 비롯해 홍천군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뇌졸중 예방관리(11개리 4회) 교육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보건지소 간호사의 건강 상담을 비롯해 외래강사의 미술치료, 원예요법, 칠교놀이, 색칠 놀이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체험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강원대학교와 함께 강원대학교 대학 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역인재의 지역대학 진학을 통한 역량 있는 지역인재 양성 및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60~80%), 경쟁력 있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지역대학 입학업무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및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해 협약 주체로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인재 전형 비율을 확대함에 따라 지역 우수 의료 인재 양성과 필수 의료체계 구축을 통하여 강원 지역의 의료체계 강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여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앞으로 두 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업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통해 도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임업 현장의 안정성 확보와 불편 규제 해소를 위한 2024년 임업인 지원제도 개선ㆍ변경사항을 발표했다. 2024년 주요 개선ㆍ변경된 사항으로는 ①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비용을 지원(구간거리 40m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 할 수 있으며, ② 임산물 생산량 증대, 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굴착기 지원대상을 기존 수실류, 약용ㆍ약초ㆍ산나물류ㆍ조경수 재배자에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여 산림을 경영하고 있는 육림업(30ha이상) 종사 임업인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③ 산림버섯재배사(비닐하우스, 냉ㆍ난방시설, 자동화시설 등) 지원요건을 기존 산림버섯재배지를 소유한 자에서 임차한 자까지 확대했으며, 표고, 꽃송이, 복령버섯 자목 지원사업은 기존 3년에 1회 3천만 원까지 지원 할 수 있도록 한 것을 2년 1회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이 완화되어 보다 많은 임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2년부터 추진한 임업산림공익직접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는 지난 1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소양강댐 유역 수자원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채병수 소양강댐지사장이 참석해 기후위기 공동대응과 지역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수자원의 보존 및 관리 대책 공동 모색, 수자원 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및 협조, 수자원을 활용한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 인프라 확충, 보유자원 공유를 통한 지속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 추진 등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양댐지사와 상호 협력해 수자원의 보전과 관리는 물론 수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병수 소양강댐지사장은“이번 협약이 댐 주변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단단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인제군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및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제군이 올 여름 MZ세대의 마음을 훔칠 새로운 여름 축제를 선보인다. (재)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1일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함께 인제군 관광 및 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을 위한 체류형 관광․축제 상품개발 및 지역 특산품 활용, 선도적 캠핑문화 전개, 캠핑상품 개발을 위한 인제군 지역 내 캠프 이벤트 개최, 국내외 캠핑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쉽 공유, 인제군 캠핑장 컨설팅 진행 및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제빙어축제’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명품축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매해 2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인제빙어축제’는 광활한 얼음벌판 위에서 즐기는 빙어낚시와 겨울레포츠가 백미로 꼽히지만 올해는 소양강댐 수위가 높은 탓에 축제가 취소됐다. 재단은 대안축제로 최근 관광트랜드에 맞춰 ‘캠핑’과 ‘물’을 주제로 한 새로운 여름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은 인제군이 오는 2027년까지 4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2일, 한국지방정부학회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연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곽문근 의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를 다수 제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역구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위한 수년간의 노고와 △원주시의 드론특구 자유화구역 지정,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제안, △반곡중학교의 급식소와 체육관의 건립, △도시형 소공인 지원정책 제안, △각종 장애인지원사업 발굴 등 모범적인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명절연휴에 임시선별소에서 종사자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정활동에 대한 에세이집 출판,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 성과를 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춘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밥을 먹고 장도 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는 유통 환경 변화로 생존이 어려워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소비 촉진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오·만찬 동참 캠페인이 오는 2월 12일까지 펼쳐진다. 시 직원부터 솔선수범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시 전 직원은 국·소별 자매결연 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한 후 시장 내 업소에서 오찬과 만찬을 진행한다. 특히 7일에는 육동한 시장과 시 직원들이 중앙제일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 허용 구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차 허용 구간 운영 대상은 ▲중앙·제일시장 ▲동부시장 ▲서부시장 ▲남부시장 ▲후평시장 ▲번개시장 ▲풍물시장 ▲샘밭장터다. 허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운영 기간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의해 결정한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직원 간 소통을 책임질 공감소통관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감소통관에는 지난 1월 26일부터 3일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투표 방식에서 공감·소통능력 우수자로 선발된 이승형 소방위가 선발됐다. 공감소통관은 직원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 최근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가치 충돌로 인한 갈등·직원 고충 해결 등 스트레스 해소에 앞장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김문하 서장은 “직원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공감소통관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양양군이 2월 1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양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배달’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란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자살위험신호를 인지해서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 예방을 돕는 사람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 교육은 양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자살에 대한 올바식 지식 ▲생명지킴이가 꼭 필요한 이유 ▲자살고위험군의 위험징후 ▲생명존중활동을 위한 행동지침(생생하게 포착하기, 명확하게 물어보기, 배려깊게 존중하는 태도로 들어주기, 달라지도록 돕기)등 자살고위험군을 포착해서 자살을 방지하고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데까지 필요한 구체적인 활동지침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들은 양양군 생명지킴이로 위촉돼, 주위에 있을 수 있는 자살위험군의 신호를 파악하고, 사고가 발생하기 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안전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374명에 대한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진행된 2024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지닌 인재를 배치하여 새로운 변화들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도교육청 △교육국장에는 김학배 강원특별자치도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미래학력담당관에 홍명표 강원특별자치도동해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중등교육과장에는 한유선 중등인사담당 장학관 △인성생활교육과장에는 박성관 초등교육담당 장학관을 각각 직위승진하여 임명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원장에는 김은숙 교육국장을 임명했다. 지역사회의 교육을 이끌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통합과 발전에 힘쓸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춘천교육지원청에 허남호 중등교육과 과장 △태백교육지원청에 권성자 태서초등학교 교장 △횡성교육지원청에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 △인제교육지원청에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을 각각 발탁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