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농특산품 직거래’ 추진에 나선다. 시는 온라인 행사로 ‘충주씨샵’에서 설맞이 기획전을 진행하고, 서대문구청, 구로구청 등 서울 도심지 3곳, 고속도로 휴게소 로컬푸드 행복 장터(충주 휴게소 상하행선, 천등산 휴게소 상하행선), 충주시청 광장 등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사과, 곶감, 밤, 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준비되며, 소비자는 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가 질 좋은 충주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민은 지역 농특산품을 알려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일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시청 산하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시청어린이집 민속놀이 행사, 사랑의 떡국 ‘떡’ 무료나눔 행사, 사랑의 헌혈 버스 등 다양한 연계 행사로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명절맞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이자비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대출 총150억 원(1차 100억, 2차 50억) 규모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3%를 3년간 지원해준다. 은행별 다른 가산금리를 전액보증이면 1.7% 이내, 부분보증일 경우 2% 이내로 지정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중도 상환해약금을 면제하여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완화했다. 신청 방법은 충북신용재단 홈페이지에서 2월 4일부터 사전 예약 후, 예약일에 충북신용재단을 방문하여 보증을 거쳐 충주시 업무협약 금융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을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부터 2월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시는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개통으로 지방세 납부 서비스 중단이 발생한다고 알렸다. 따라서, 시민들이 그동안 이용하던 지방세입과 가상계좌납부 등은 오는 2월 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시는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통일인 13일부터 새로운 가상계좌번호와 차세대시스템 ARS 등을 통해 정상 납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차세대 세입 정보시스템 개통에 따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 중단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충주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어 전국적인 관심이 쏠렸다. 지문에는 ‘삼국시대에는 각축을 벌이던 전략 요충지’, ‘수자원 확보와 홍수 피해 경감 등을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댐’ 등이 제시됐다. 특히 태극문양과 지명 영문 표기 첫 글자인 ‘C’와‘J’를 조화롭게 표현한 충주시 심벌마크도 소개됐다. 구독자들은 “매일 충TV를 본 덕분에 문제를 가볍게 맞출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충TV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시된 ‘수능 적중! 또 당신입니까? GOAT’라는 글에 수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시했다. 충주시는 위와 같은 호응에 힘입어 충주 관광 중심지인 ‘체험관광센터’와 전국적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목계솔밭 캠핑장’에 수능 출제 홍보 안내판을 설치했다. 홍보 안내판은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듯한 느낌을 줌과 동시에 충주씨 캐릭터를 사용하여 귀엽고 재치있게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외지 관광객 유입이 많은 체험관광센터, 목계솔밭 캠핑장에 홍보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충주 관광을 자연스럽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는 설 연휴(2.9.~2.12.)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46곳, 약국 35곳, 보건진료소 6곳 등 총 87곳이 참여한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중앙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 연휴 기간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며, 공공심야약국인 남산태평양약국(교현동)은 연중무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보건소는 인명피해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민원 상담을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가동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설 연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E-gen, 충주시 콜센터, 충주톡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420가구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주요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87% 줄이면서 열효율은 12% 높아 대기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지원대상은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 막내자녀 18세 이하),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한 청주시 소재 주택 소유주나 세입자는 보일러 1대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요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청주시 기후대기과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보일러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주시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안 대상사업은 △생활주변의 불편해소를 위한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소규모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는 ‘꿀잼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 관광, 교통 등 시정 전 분야의 꿀잼도시 아이디어 발굴과정을 신설ㆍ운영한다. 단, △법령 및 예산편성 관련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기타 공익에 저해되는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주시민이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참여예산-예산사업 제안)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친 후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을 통해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의회 승인으로 최종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예산제도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암동, 영운동, 내덕1동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대상자 모집 공고 및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51가구를 선정했으며, 2023년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개별 가구에서 신청한 창호, 담장, 옥상, 지붕, 외벽, 대문, 옥외공간 등에 대한 개선을 지원했다.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및 집단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표적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이 경과한 노후주택이 대상이며, 사업대상지 1호당 자기부담금 10퍼센트를 제외한 1,0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 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에서도 유독 주민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집단경관 개선과 거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동 도시재생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추가 모집 공고를 거쳐 2월중 추가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올해 6월 집수리 사업 완료를 목표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2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토대청결 운동 및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손님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지역발전협의회, 자율방재단, 음성로타리, 설성라이온스, 장미라이온스 클럽,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시가지 및 주변 도로, 하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공원과 유동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도 펼쳤다. 이재옥 음성읍장은“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밝고 깨끗한 음성읍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음성읍체육회는 2일 음성읍 영빈관 2층에서 체육회 임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임하는 신현성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과 이임사, 새로 취임하는 허두영 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과 취임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취임식에 일부 들어온 소량에 쌀을 음성읍에 기탁해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 제15대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는 허두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체육회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그간 주민화합과 읍민 체력 증진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신현성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허두영 신임회장과 음성읍체육회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024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2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는 농어업의 생산·가공·유통 분야에 자금 지원을 통한 농축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융자 지원사업으로, 음성군 관내 주소를 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 생산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 기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시설 및 생산 기반 확충 자금 농어업인 1억원 이내,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5억원 이내와 운영자금 농어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 5천만원 이내 3년거치 5년 상환 연 1.0% 이율의 융자 지원이다. 군은 2월 12일부터 신청자의 사업을 조속히 검토하고, 신속하게 대상자를 확정해 충청북도에 대상자 선정 명단을 제출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지역의 농·어업인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농어촌개발기금 융자 지원사업의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년도 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대출실적은 음성군 관내 25농가에 운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올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결식 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지원금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천원 인상된 9000원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 아동급식지원 관련 예산으로 약 16.6억원을 편성해 올해 1월 기준 818명(지역아동센터 포함)의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의 취학·미취학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의 아동이나 보호자의 부재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에게는 음성군 지역화폐 가맹 음식점 및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아동 급식카드가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아동 본인이나 보호자가 아동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조금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등 지역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추천할 수도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 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변동이 없는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 농업인은 스마트폰, ARS로 2월 29일까지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비대면 신청을 못했거나 신규 신청 또는 지난해와 신청유형이 다른 농업인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은 실제 경작하는 농지의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신청 기간 내에 누락 없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가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에서 업무추진의 투명성⋅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음성군 청렴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청렴감사관 회의에서 △2023년도 감사 실적 △2024년 청렴감사관 운영 계획 및 음성군 감사 일정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등을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읍‧면 자체(종합) 감사 및 군 특정감사 시 참여와, 군 주요 청렴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 ‘음성군 청렴감사관’은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강화를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 및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각 읍‧면별 1명씩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렴감사관의 역할은 △군민 생활의 불편·불만 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 실시 감사 등에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의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시책 및 군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등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음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통계청 ‘2023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고용지표’에 따르면 음성군은 양질의 일자리가 전국 군 단위에서 제일 많지만, 근무지 기준 취업자와 거주지 기준 취업자 수의 차이도 2만 3천명으로 가장 많게 나타난다. 지난해 말 음성군 인구수는 9만1천183명으로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해 인구 유입이 중요한 시점으로 군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하는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 실천이 절실한 때이다. 이에 군은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음성군 전입 지원 혜택 안내 등 직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군에 실거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전입을 유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범군민 운동 추진 위원회를 운영해 유관기관, 단체, 대학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범군민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관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