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장애위험 영유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장애위험 영유아를 위한 특수교사 지원 제도 마련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다. 제26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6일)에서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 진단을 받지는 않았으나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또래보다 높은 장애위험 영유아에 대해 언급하며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발언에 나섰다. 먼저 인미동 부의장은 “영유아의 장애위험은 인지, 언어, 운동, 사회·정서 등 발달 영역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라며 “치료와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학습이나 발달 과정에 직면하는 어려움이 누적되면 동반질환도 같이 발생할 수 있기에 적기 발견과 치료가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미동 부의장은 “장애위험 영유아를 돌보는 일반어린이집은 장애통합 어린이집과는 달리 별도의 특수교사가 지원되지 않는다”라며 “일반 보육교사는 장애위험 영유아 보육 지도 및 전문적인 부모상담이 어렵고, 부모들이 자녀의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아 교사와 부모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농업기술원·농축산식품국 업무보고에서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한 근본 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이규현 의원은 “농촌 마을 구석구석에 널브러진 폐비닐과 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고질적인 문제”라며, “시설하우스·밭작물 피복용 폐비닐, 부직포, 상토, 제초매트 등 영농 후 발생되는 영농폐기물에 대한 지역별 연간 배출량 등 시군 통계조차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소중립에 대한 거대 담론만 있을 뿐 실질적으로는 탄소중립과 역행하는 각종 보조사업을 지원하면서 이에 따라 배출되는 영농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는 농가나 각 지자체에 무책임하게 떠맡겨버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현행농법에 절실하게 필요한 지원이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영농폐기물 배출량을 어떻게 감축시키고 수거처리체계를 갖춰갈지, 농법은 어떻게 전환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영농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6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한형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의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의원 연구단체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연구활동계획 승인, 정책연구활동비 및 연구용역비 지원의 건 등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 결과 의결된 의원연구단체는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연구회’(대표의원 송재만), ‘마을버스 개선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박석연),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대표의원 이희환), ‘유성구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대표의원 이명숙), ‘유성구 탄소배출권에 대한 연구회’(대표의원 여성용)등 5개 단체이다. 한형신 위원장은 “의원 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성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문제에 대한 연구와 제언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정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종 의원은 26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대왕암공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의회 임채윤 의원, 지역주민, 시 관광과·녹지공원과, 동구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및 짚라인 설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원 정비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김수종 의원은 “대왕암공원은 1962년 공원으로 지정된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2021년 7월 개통한 출렁다리의 경우 2023년 12월말 기준 약 320만명이 방문했으며, 외지인 방문객이 비율이 63%에 이르는 등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대왕암공원을 만들기 위한 해상케이블카(L=1.5㎞)와 짚라인(L=0.94㎞)이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에 있다.”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상케이블카 등 시설 준공에 맞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객 편의시설 조성, 교통체계 마련 등 기반 시설 조성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6일)에서 김미희 의원은 청소년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5분발언에 나선 김미희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 감소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학생들의 체력 저하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타지방자치단체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가상현실 스포츠관 운영 사례를 참고해 줄 것을 제안했다. 현재 영등포구는 제1스포츠센터에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개관했고, 광주 동구 역시 30여 종의 스포츠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희 의원은 “다양한 스마트 스포츠 시스템을 갖춘 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아동들이 환경적 제약을 벗어나 안전위험이 최소화된 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라며 “또한 장애아들이 스포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애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6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이정선 교육감과 광산구 선운중학교 학생의 고교 원거리 배정 문제를 논의했다. 최근 광주시교육청의 고등학교 배정 결과, 광산지역 1천여명 학생들이 대중교통 기준 1시간 거리에 있는 타 지역구 고등학교로 배정돼 물의를 빚고 있다. 또한 선운중학교 졸업생 중 80%에 달하는 학생들이 타 자치구 학교로 배정된 반면, 정광중학교 졸업생 다수는 거주지역 내 학교로 배정되는 등 상이한 결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이용빈의원실은 지난 25일 선운중 학부모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 문제를 호소하는 한편 선운중과 정광중 졸업생의 배정 결과가 비대칭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늘 오전, 이용빈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이번 배정에 거주지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 수단으로 한 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한 곳을 우선 배정하도록 전산 추첨 시스템에 입력했다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의회는 26일, 제31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시정소식지 발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으며, 금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어서, 김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강원연구원 영동분원 강릉 설립 촉구 건의문’낭독이 있었으며, 박경난 의원이 ‘강릉시청 브리핑룸 운영 중단 및 기자실 이전 유감’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올해 첫 회기인 금번 임시회 일정 동안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김홍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가 의석 규모에 맞는 전문위원 정수 현실화 및 의회사무처 중간 직제 신설 등 1,400만 경기도민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용인3) 대표의원 등은 26일 정부 세종종합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여중협 자치분권국장과 면담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서를 전달했다. 염종현 의장과 김정호 대표의원, 남종섭 대표의원은 이날 행안부에 전달한 건의서를 통해 ▲지방의회 의원 수에 따른 전문위원 정수 세분화 ▲의회사무처 중간 직제(3급 실·국장) 신설 등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현행 ‘지자체 행정기구 및 정원 기준 규정’에 따르면 각 지방의회에서 둘 수 있는 전문위원의 수는 의원 정수 20명 이하(전문위원 수 6명 이내)부터 131명 이상(전문위원 수 24명 이내)까지 10명 단위로 구분(별첨1)된다. 하지만 의원 정수가 131명을 훨씬 웃도는 지방의회에 대한 전문위원 정수는 세분화되지 않아 의석수가 156석에 달하는 경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이종수 미술관 건립 기획디자인 발표회’에 참석해 故이종수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공공건축가와 문화예술가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故이종수 선생은 대전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도예가로 명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선생의 예술혼이 ‘이종수 미술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26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고양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31명과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공동번영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해 왔다”며 “올해도 지역별 현안 해소를 위해 단합된 힘으로 함께 의정활동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회의인 제170차 정례회의는 오는 3월 경기도 광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나주시의회는 26일 나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연구단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9대 나주시의회 개원 후 등록 활동한 3개 단체(농촌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위한 연구회, 역사문화관광연구회,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실현 연구회)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정적인 농촌외국인 근로자 수급 방안 모색과 적정인건비 지급 기준 마련, 역사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 도출,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정책방향 제시 등 다양한 연구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상만 의장은 “9대 의회가 들어서고 의원연구단체가 활성화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에 활동할 4개의 의원연구단체 등록을 심사·승인했다. [뉴스출처 : 나주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남구의회는 26일 강남구청역 인근 라온제나 7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사무장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리더십 교육 및 신년인사회는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도자들의 경로당 운영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이도희·강을석·이성수·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경로당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경로당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9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업무보고’를 앞두고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오전 ‘부산수학문화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학문화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과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업무를 보고받고 운영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부산수학문화관’은 2022년 12월에 개관했으며, 수학놀이관, 진로탐색관, 교과체험관, 역사지혜관 등 4개의 전시관과 강의실, 수학도서관 등의 공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단체 관람객 11,823명, 자유관람객 63,275명으로 부산수학문화관 전체 관람객 수가 2023년 한 해에만 75,098명이다. 부산수학문화관은 초·중등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수학문화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KRI(Korea Record Institute, 한국기록원)과 미국 WRC(World Record Committee, 세계기록위원회)로부터 ‘수학 단일주제 최대규모 건축물(The largest museum on the single subject of mathematic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나주시의회는 1월 26일, 제257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나주시 상반기 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30건의 조례안과 8건의 기타안건 등을 심의한다. 세부일정으로는 26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2월 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기타 안건 의견을 청취하고 다음날인 2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를 할 예정이다. 폐회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등에 심의하고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마무리한다. 이상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원 모두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4년에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나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