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주대사습놀이의 맥을 잇고 있는 전주대사습청에서 우리 민족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8일과 9일 이틀간 매일 오후 2시, 전주대사습청에서 ‘설맞이 우리 민속 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전주대사습청의 브랜드 공연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우리 민족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다. 먼저 첫날인 오는 2월 8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과 (사)국가무형문화재 봉산탈춤보존회가 전통무용부터 판소리, 풍물놀이, 봉산탈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수성 반주의 춤 장단에 맞춰 무용수와 연주자가 실시간으로 호응해가며 무대를 만들고, 전북 지역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봉산탈춤도 선보인다. 이어서 둘째 날인 오는 2월 9일에는 전주농악보존회가 첫째 마당과 둘째 마당, 셋째 마당 등 흥겨운 풍악으로 흥겹게 포문을 열고, 고고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신안군의 대한민국 국토 외곽 먼 섬, 절해고도 흑산도에 자리 잡은 박득순 미술관에서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박종임 특별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박득순 미술관은 흑산도 진리마을 출신 문암 박득순 화백이 2015년 5월 5일에 설립한 미술관이다. 동백나무 군락지를 병풍처럼 드리운 박득순 미술관은 박 화백의 작품과 지인의 작품 등 100여 점을 보유 및 전시하고 있으며, 진리마을 주민의 자랑거리다. 더불어 섬 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각예술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흑산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동양화가 박종임 특별초대전은 박득순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창작활동 지원 성과 전시다. 창작활동 지원에 참여한 박종임 화백은 특별전 개최 직전까지 한 달 동안 흑산도에 머무르며, 붉은 동백과 짙푸른 바다 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등 흑산도의 정경을 화폭에 담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박득순 미술관에서 열린 박종임 특별초대전은 흑산군도의 아름다움을 흑산도 주민과 온 국민이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떡국떡 90개(3kg), 백미 90포대(1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떡국떡 나눔행사는 기탁된 후원금으로 타지에 사는 자녀들이 오지 못해 설 명절을 외롭게 맞이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9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떡국 떡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명절에도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아 쓸쓸히 보낼 생각에 서운했는데, 이렇게 떡국 떡을 받고나니 위안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병삼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외롭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특히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전달해드린 떡국 떡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광운 용지면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사업들을 진행 할 수 있는 것은 여러후원자들 덕택이다”며 “행정에서도 지역복지 균형 발전과 보다 살기 좋은 용지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2월 3일까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산업과 미래기술 분야의 이해를 돕는 행사를 정자청소년수련관 1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인공지능 다관절 로봇, IoT 센서시스템, 게임 및 인공지능 코딩 등 6개 분야의 전문교육과 로봇 코딩 경기 운영, 미래산업 진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강연자로는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송지성 교수, 한양대학교 지능형로봇공학과 김지영 교수가 함께하며 미래 사회 전망과 진로 준비 과정, 변화하는 입시전형 등에 대한 주제별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정상수 관장은 "미래의 산업 동력인 인공지능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 첨단기술 분야에 쉽게 다가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는 공공건축물 혁신을 위해 도입한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첫 이행절차로 26일 이종수 미술관 기획디자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기획디자인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을 위해 역량 있는 건축가를 우선 초청해 디자인을 결정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을 확보해 명품 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 대전시는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첫 사업 대상으로 이종수 미술관을 선정하고, 시 공공건축가 49명 가운데 3명을 선발해 지난 2개월 동안 기획디자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작업에 참여한 3명의 공공건축가는 오숙경 에이엔오건축사사무소 대표, 전재영 ㈜건축사사무소오브 소장, 조한묵 YEHA 대표다. 오숙경 대표는 ‘회귀(回歸)의 언덕’을 주제로 이종수 작가의 대표작인 겨울열매의 비율을 고려해 항아리 내부와 같은 질박한 공간을 구현해 냈다. 전재영 소장은 ‘흙으로부터 그리고 땅으로부터’를 화두로 삼았고, 도시와 공원으로 열린 개방적이고 입체적인 공간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방문해 전시공간과 개방형 수장고를 순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은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일상의 행복, 5만원 행복展’을 개최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60여 개 도자업체가 참여하며 다기세트, 식기 등 생활도자기뿐만 아니라 항아리, 화병 등 정가 10만원 이상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들을 균일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일회성 행사로 기획했다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분청도자전시판매관(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41) 2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5시까지 입장)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으로, 도자기를 구입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분청도자전시판매관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마운 분들에게는 소중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위축된 지역 도자산업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는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파주중앙도서관은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10개 작은도서관의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대부분 기본 운영비와 프로그램비 등을 자체 조달해야 하는 작은도서관에서는 1월부터 3월은 예산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예산 ‘보릿고개’ 기간이다. 하지만 주민들은 겨울방학 동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작은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안전하게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작은도서관 입장에서도 이용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작은도서관, 겨울방학을 부탁해’라는 협력프로그램 운영해 방학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진행을 원하는 파주 중북부 10개 작은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내에 마을의 지역 강사와 협력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금촌, 문산, 파주읍 등에 위치한 작은도서관들은 1월부터 2월까지 각기 특성을 살려, 도자기 체험, 영어 뮤지컬, 목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연간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에는 넉 달간 약 33만 명이 방문했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박물관, 미술관 관람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강연 프로그램인 ‘문화예술아카데미-박물관과 미술관에 가기 전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총 4강으로 구성된다. 1, 2강에서는 '전시 디자인, 미술의 발견'의 저자 김용주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운영 디자인 기획관이 강사로 나서 강의를 펼친다. 강의는 ‘랜드 마크(Land Mark) 미술관에서 마인드 마크(Mind Mark) 미술관으로’라는 제목으로 미술관 전시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참여자들은 전시란 무엇인지, 전시가 어떻게 공간 경험으로 변환되어 관람자의 기억을 형성하게 되는지 등을 통해 미술관 전시에 새로운 관점을 가져볼 수 있다. 이어 3, 4강에서는 박찬희 박물관연구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과 미술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8일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 '박물관에 모여라 : 뚝딱뚝딱 산박공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2,0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해설, 4D영상 체험 등으로 이루어져 약 90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이며, 부모와 함께 동반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소중한 주말을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의미 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 안산의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시민동행위원회 2023년 성과보고 및 2024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난해 출범한 시민동행위원회의 사업 추진 성과 및 2024년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동행위원회는 위원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정책의제 발굴 및 제안을 통한 역량 강화 ▲시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이행평가 ▲시민참여온라인플랫폼 ‘동행이야기’ 활성화 ▲대토론회 지속 추진으로 시민동행을 적극 추진하고, 모든 활동을 기록한 동행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해 시민동행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들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도전과 혁신으로 희망찬 행복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얼음 썰매장과 캐리와 장난감 키즈파크, 전통 겨울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전국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하는 역사 깊은 등반대회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개최되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서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 태백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및 용연동굴이 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삼척시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 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삼척분원 설립 필요성 및 추진방안’과 ‘폐광지역 암치료 의료클러스터 구축방안’ 을 주제로 강원남부권 지역의료 혁신 및 특성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척시와 강원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 사회단체장, 보건과학대학 관계자 등 약165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과 함께 주제별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는 강원대학교가 주관하여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윤시중 교수의 ‘중입자 가속기를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의료 구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강원대병원 조희숙 공공부원장의 ‘삼척 진료권 보건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2부 행사는 (사)한국의학물리학회 의료입자 방사선연구회가 주관하여 연세대학교 김진성 교수의 ‘알기 쉬운 입자방사선 치료’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한 후, 경희대 한의과대학 고성규 학장의 ‘암치료 클러스터의 한의학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구는 지난 25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주민대표 등 800여 명과 함께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올해 구정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박 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찾은 구민들을 맞이하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 입장하는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신년인사와 환담을 나눴다. 본 행사는 용산ITV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용산구립합창단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새해인사 및 덕담 ▲신년사 및 구정설명(용산구청장) ▲서울시 예산설명 및 시정설명(서울시장) ▲새해맞이 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구정 목표를 ‘미래 용산을 위한 대전환의 출발’로 삼았다”며 “대전환의 첫걸음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성공하기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하며 실천도 다짐했다.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 ▲지속가능한 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26일 오전 9시 원주시청사 정문 앞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로 도약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정에서 성별 구분 없이 주민 모두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여성가족부에서 5년마다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원주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돼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원주시는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개소,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다함께돌봄센터 확충과 여성친화도시 지속 추진을 통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여성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부 행사로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 심의․의결 및 제17대 상주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이정희 회장은 이날 참석한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임 되어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 회장,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부회장과 상주시새마을회장을 역임했으며 새마을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