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일 영통구 지역 시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시의원들과 공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통구 지역 시의원 10명과 김용덕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용덕 구청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의원님들께서 주신 의견에 귀 기울여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1일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공사에서 체불없는 관급공사가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에서는 현재 2개의 공사현장에서 건설장비 체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과 근본적인 대책에 대하여 군수 주도하에 계약부서, 사업부서 실무 과장들이 참여하여 체불없는 관급공사에 추진에 따른 방안을 개진했다. 회계과에서는 체불 발생한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원천배제, 체불 도급업체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제가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연천군 하도급 업체 보호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설과에서는 주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시설공사 감독공무원 업무연찬 실시,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공사대금 실태점검, 건설업의 등록기준, 하도급 적정 여부 조사) 실시, 선급금 사용내역 확인 및 대금 직불 처리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덕현 군수는 “공사현장에서 체불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무자들과 그 가족들 뿐만 아니라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연천군 주민들이 고스란히 볼 수 밖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법무부 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로 70명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별도의 배정인원 없이 자격 요건을 갖추어 군의 추천으로 체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8개국 49명이 모집되어 관내 20여개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도 공모에도 선정됨으로써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은 법무부 지역특화형비자 관련 지침에 따라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요건을 갖춘 외국인 지역우수인재, 외국국적동포와 그 동반가족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취・창업하면 체류 자격을 완화하여 특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저출산·고령화,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지역사회 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연천군은 설을 앞두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관할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5일까지 군부대 총 13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앞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문 간 각 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민지원 등 군부대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국가방위에 진력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민과 함께 군장병 등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석구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라며, 취약계층 30가구에 안부 인사와 함께 사골 떡국과 세탁세제가 담긴 명절맞이 '용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석 동삭동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情이 넘치는 훈훈한 동삭동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재평택영남향우회는 31일 설 명절을 맞아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5포를 전달했다. 재평택영남향우회는 영남 출신의 모임으로 평택에 뿌리를 내려 제2의 고향으로 애향심을 갖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을 기부한 김용원 회장은 “회원분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보람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받은 성품은 비전2동 저소득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기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지역농산물로 손수 담근 물김치, 소불고기, 동태전, 나물 등 명절 음식을 푸짐히 마련해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받으신 77세 A어르신은 “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혼자 만들기 어려운 반찬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2024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55가구에 대해 매달 밑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전할 계획이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물가 상승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위원분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명절 음식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31일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맞이 평택사랑상품권 11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상품권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설을 맞이해 이웃돕기 실천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몸소 이웃돕기를 실천하시는 지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상품권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 용인대하늘채태권도가 30일 라면 1200봉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용인대하늘채태권도는 평택시 송탄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단원들이 가정에서 착한 일을 하고 모은 용돈으로 직접 라면을 구입해서 후원하게 됐다고 한다. 이날 참석한 용인대하늘채태권도 김경근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후원한 라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평택시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함께 모은 하나하나의 마음이 모여 큰마음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은 평택푸드뱅크로 배분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 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청년위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양주시 청년 정책에 관심이 많은 양주시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부터 39세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2명이고,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할 수 있다. 선정은 자체심사(서류심사)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덕정·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덕정 현장지원센터 2명, 남면 현장지원센터 1명이며, 도시재생 홍보와 행사 기획, 주민 역량 강화와 도시재생 프로그램 운영 지원, 주민 공모사업 시행을 지원하는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초급 코디네이터는 나이, 성별 등의 제한 없이 응시 가능하고 도시재생 관련 분야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관련 분야 2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 양주시 기간제근로자 관리·운영 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도시재생지원센터(양주시청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오는 2월 29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채용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 확인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이번 덕정, 남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초급 코디네이터를 채용하여 성공적인 지역특화형 도시재생사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29일에 설 명절맞이 상품권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어려우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배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 원은 관내 25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매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해,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는 2개의 자치기구(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손수레’)와 14개의 동아리(10대기획단, 빅브라더스, 퍼르퍼르, 퍼르퍼스, 영상단RG, 자원봉사단TV, 4차원주머니, 대나무헬리콥터, FC원, SPD, 애프터틴, 꿈딴딴, 꿈틀꿈틀, 꿈도리)로 구성돼 있다. 2024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참여기구&동아리는 연합워크숍 및 발대식, 보고대회, 청소년 활동(열축제, 동아리경진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특별활동(역사학교, 환경학교 등) 및 단별 기획사업(영상제, 농구대회)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참여기구&동아리 활동 청소년들에게는 봉사 시간 제공과 함께 역량 강화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입 단원 모집에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3월 13일 자정까지 홍보포스터 내 큐알코드 스캔 후 신청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되고, 이후 단별 면접을 거쳐 최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는 지난 30일 오산양조(주)(대표 김유훈)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 61번째에 동참,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오산양조(주)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오산시 마을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나 체험·문화행사 개최 등 오산시의 사회·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 중앙동이 따뜻한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29일, 평택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전략사업 2023년도 총괄 이행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4개년 전략사업단은 아동복지과를 비롯한 11개 부서로 구성돼 2021년부터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내부 중심 기구 역할을 하고 있다. 반기별로 이행성과 점검을 통해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고, 보고회를 통한 부서 간 협업 환경을 조성해 아동친화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복지국장, 아동복지과장 및 전략사업 부서장, 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주요 업무 계획과 인증체계 변동사항을 공유하고 25개 전략사업을 대상으로 성과 보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전략사업 중 가장 큰 해결 과제인 무장애 통합 놀이시설 설치와 관련해 아동복지과와 공원과의 오랜 논의 끝에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사업 추진 시 1개소를 대상으로 놀이시설 일부를 장애 아동이 이용 가능한 것을 설치함으로써 소요 예산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범적으로나마 사업의 첫발을 뗄 수 있게 됐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현안으로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