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 학습관은 평생학습동아리의 자율적 학습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년 원주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중 공통된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학습활동을 하는 성인 7인 이상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다. 27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심화학습에 필요한 강사비가 지원된다. 단, 청소년 및 생활체육분야 동아리팀은 제외된다.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원주시 학습관 및 교육강좌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학습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전제천 학습관장은 “평생학습동아리 발굴과 육성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자발적 평생학습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봄을 품은 대지, 부론’ 사진과 함께 원주의 여러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2월호’가 찾아왔다. 이번 2월호는 원주 축구 명문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를 만나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들어보고,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난 남산골문화센터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늘반창고’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기자가 소개하는 원주 아이스링크장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재기타리스트 양태환의 이야기,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우리 몸의 축소판인 귀 마사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사)한국수자원학회 제58회 정기총회에서 ‘원주천댐 조성사업과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의 추진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자원특별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원주도심지를 관통하는 원주천은 200년 빈도까지 홍수방어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연말까지 시험 운영을 완료해 최종 준공된다. 또한, 원주천 댐과 연계하여 원주시가지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홍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보상절차 착수와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화로 복개됐던 도심 속 하천을 옛 물길로 복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던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완료됐다. 단계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풍부한 물 공급이 이루어져 수질이 개선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하천으로 복원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는 지자체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중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자치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등 3개 조사항목에 대한 지표 평가를 통해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원주시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에서 86.66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인 79.92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98.05% (전국 평균 81.82%),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 98.12% (전국 평균 84.93%) 등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교통법규 준수율을 보였다. 또한, 운전·보행행태 11개 지표 중 대부분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했고, 교통안전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시민 여러분의 성숙된 교통문화 의식 덕분에 원주시가 인구 30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의료기기 산업 정책과 기업지원 전략 도출에 나선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이 수출시장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구성한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지난 31일 신시장 기반 확대와 수출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바이 아시아나 호텔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를 체결했다. 이번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얼라이언스는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과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두바이지회, UAE 한인회로 구성됐다. 원주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동 의료기기 시장의 강원 첨단의료산업에 대한 신뢰를 이끌어내고, 경제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의료기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원 의료산업 수출지원단은 얼라이언스 체결에 이어 2월 1일 의료산업 글로벌 확산·확장을 위해 중동 및 아프리카 의료기기·영상진단기기무역협회(UAE Mecomed)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원주시 의료기기 기업의 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2월 2일 부터 8일 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혹한의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 덕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라면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는 군부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군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매년 명절 군부대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3일까지 2024년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27주 동안 진행되고,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무형문화재 이수자 중심으로 강사를 위촉하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사물놀이(주,야간), 피리/태평소, 모듬북(주,야간), 민요, 한국무용 등 6개 강좌 8개 교실로, 총 145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강좌별로 오픈되며 강릉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원하는 강좌를 클릭하여 본인인증 후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본인 휴대폰을 지참하여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운영사무실 방문하면 수강신청 접수를 지원해준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 전통문화 계승・발전은 물론 강릉시민의 문화향유와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운영되며,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을 시민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운영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반부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2월 8일 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하여 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점포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선다.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가 2일 중앙·성남시장과 8일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되고, 강릉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명절 분위기 확산 및 전통시장 활력 불어넣기에 동참한다. 2일 합동 장보기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도민감사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렴강릉을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캠페인’을 펼친다. 또한, 오는 8일 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월 5일 점검반을 편성하여 제수용, 선물용 등 설 명절 전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 및 수산가공품을 중점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의 판매·유통·가공업체·음식점(횟집) 및 원산지 표시에 취약한 전통시장 등이며, 단속 시 수산물 판매 대상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방법 지도와 홍보물 배부를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의 이행, 표시 방법, 거짓 표시, 원산지 위장 판매 여부 및 진열·보관 등이다. 점검 시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최호선 해양수산과장은 “설 명절에 대비하여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수산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은 2월 한 달간 할인율과 구매 한도의 한시적 상향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인당 할인 구매 한도가 현행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증액하고, 할인율 또한 기존 5%에서 12%까지 상향하여 설 명절 기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사랑상품권은 충전형 카드로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제한하고, 사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한 달간 최대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 4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기존대로 결제가 제한되며, 보유 한도도 최대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2024년 2월 1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교육 대상자 중 1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의 진행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박사가 초빙되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철원군은 1월 31일 오후 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연천~철원 간 전철화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박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GTX철도정책 김기운 팀장, 김정수 도의원, 박용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천에서 철원까지 경원선 노선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위한 과업의 개요 및 쟁점사항, 과업구간 현황, 연구수행 방법,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어졌다. 철원군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과정에서 나온 사안들을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오는 4월까지 연천~철원 간 전철화에 대한 경제성을 도출할 예정이다. 연천~철원 간 전철화 연결 사업은 철원 진입 교통망을 확충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의 동력을 마련함은 물론,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어 주민들이 염원하는 숙원 사업이다. 박경우 부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이 목표”이지만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월 19일 개막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월 1일 7시 30분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강원 2024는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 올림픽이자, 역대 동계청소년 올림픽 중 최대 규모로 전 세계 78개국 선수 1,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표 관람객 25만 명을 훌쩍 넘긴 50만 명을 기록했다. 강원 2024 개막을 사흘 앞두고 노로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나오고, 개막일 이후 강릉 지역의 40cm가 넘는 대설과 체감온도 영하 30도를 기록하는 한파로 인해 대회 성공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도를 비롯해 정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경·소방 등이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고, IOC, 대한체육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갔다. 김 지사는“먼저, 밤낮없이 폭설과 혹한의 현장에서 함께 해준 조직위, 자원봉사자, 군·소방·경찰 등 7,000여명의 지원인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고, “대회 초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