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1일부터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교부사업 중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정부와 남양주시가,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장애인에 해당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지원 대상자는 가구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액이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등록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독서확대기, 기립훈련기 등 장애유형별 지원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국비보조 교부 품목을 제외하고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 1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 말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품목도 읍·면·동 사무소 장애인보조기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장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주식회사 클렘본(대표 이성홍)은 지난 30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사업으로 1,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초아에서 자활근로 중인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홍 대표는 “취약계층 주민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올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남양주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신 주식회사 클렘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 ‘착한기업’으로 인증받은 주식회사 클렘본은 올해로 3년째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사업에 매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청소용품, 발매트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후원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30일 공동모금회 임시주거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케어안심주택’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주거복지센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하나건설 총 5개 기관의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어안심주택 입·퇴거 이용자 및 시설관리를 위한 2024년 협약기관 역할 모니터링과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부권역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협력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함께 협력해 주시는 네트워크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욕구에 맞춘 신규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또 운영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 환자 및 지역 내 주거‧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지 마련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8,000만 원 지원을 통해 임시 주거 인프라를 구축해 남양주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도 건강과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육시설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공급해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는 사업으로, 매주(연 58회) 1인당 100~150g 상당의 과일이 보육시설로 배송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시설이며, 해당 보육시설 관계자는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에 의뢰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더불어 도내산 과일 소비 확대로 과수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지난 31일부터 2일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서장 및 전체 여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남성 중심의 조직문화 탈피와 직장 내 여성의 리더십 향상 및 여직원들의 고충해소를 중점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 문화 정착 및 건의사항 청취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등 발생 시 처리 및 구제(보호) 절차 안내 ▲선·후배간 담당 업무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여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 간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직원들 모두가 근무하고 싶은 행복한 직장 생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3개 민·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경기남부보호전문기관의 사회복지사 및 사례관리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섞자들은 저소득 부녀 2인 가구로 치매를 앓으며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대상자와 알코올로 인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자녀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매탄3동은 대상자의 생활개선을 위해 매입임대 이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정신적 질환 및 일상생활 관리 등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별로 개입방안을 찾고 공유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각 기관이 공동 개입해 문제 및 욕구를 해결하고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1일, 영통3동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 때마다 후원금을 제공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지현 수원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준비한 이번 성금이 물가 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명절 연휴를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명절과 연말 때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영통3동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3동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 30여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명절과 연말마다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1만원) 1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작년 연말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매탄4동 주민자치회 등 9개 단체가 후원한 1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생필품, 삼성전기가 후원한 식료품 20박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백미 10포 및 수원농협 매탄지점에서 후원한 백미 32포를 비롯해 관내 주민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쌀, 라면,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로 가득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400여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어느 때보다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설 명절에 춥고 외롭게 보내실 주민들이 계실까 걱정이었는데 많은 물품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다행”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주민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고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늘사랑나눔회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동 지역 저소득 장애인과 홀몸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늘사랑나눔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매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고 있다. 늘사랑나눔회 진성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정성스레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매우 감사드리며 지역 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를 부탁드린다. 동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31일 수원농협 매탄지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며 쌀 32포(10Kg)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원농협 매탄지점 최종천 관내이사를 비롯해 조직장 및 직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을 추진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 3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농협 매탄지점 최종천 관내이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농협에서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농협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 쌀로 지은 밥이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하는 수원농협 매탄지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농협은 평소 농민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대비해 인센티브율을 높여 명절을 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현금 및 신분증 지참 후 관내 농협 9개소에서 지류형 및 카드형 지역화폐를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지역화폐 앱에서도 카드 발급 신청을 한 뒤 카드형 지역화폐 충전이 가능하다.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천6백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 정보는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과천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가맹점에도 과천토리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30만원을 충전하는 경우, 충전금액의 10%인 3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간 중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는 서로의 눈과 다리가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아주 특별한 가족이 있다. 아버지 이온엽(65세)씨는 IMF시절 사업실패와 실명의 위기까지 덮친 가운데 신생아 수준에 머물러 있는 37세 뇌병변 지적장애 아들 이기독(37세)씨와 건강상 문제로 가족을 전혀 돌볼 수 없는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온엽씨는 유일한 의사표현으로 ‘소리지르기’와 ‘웃음’밖에 할 수 없는 아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27년째 아들과 한 몸으로 살아가고 있다. 매일 아들의 대소변과 매 끼니 식사를 챙겨주고 하루 2차례씩 산책을 나갈 때면 기저귀를 채우고 허리에 끈을 묶어 한 몸으로 움직여야만 하지만 고달픈 삶을 달관한 듯한 아버지의 담담한 미소에서 진한 부정(父情)을 엿볼 수 있다. 가족의 사연에 감동을 받은 수원시청 공무원들은 패딩, 양말, 햇반, 라면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미와 겨울외투 등을 후원했다. 아버지 이온엽씨는 “평생 ‘아버지’ 소리 한번 듣지 못했지만 아들 덕분에 살아가는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과천시가 이달 29일까지 위생시설이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주방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10곳을 모집한다. 과천시는 2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자체 심의를 통해 업소를 1차 선별한 후 3월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후드·덕트, 환기시설 등 설치 및 청소비를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과천시 관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 가운데, 영업장 면적 100제곱미터 이하 업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등 과천시의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는 우선 선정 대상이 된다. 올해 과천시는 주방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업소를 지원하며, 운영 뒤 개선 효과와 만족도를 분석하여 사업 확대를 검토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음식점에서는 과천시청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과천시청 자원위생과(관문로69)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에 입주를 시작한‘포레나영흥숲’아파트관리사무소에 안내문을 전달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잔금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등기 지연 시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부과되며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타인의 명의로 명의 신탁한 경우와 3년 이상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지 않은 장기미등기자의 경우에는 부동산평가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 안효상 영통구 토지관리과장은“입주민들의 소유권 이전등기 지연으로 과태료 부과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여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