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인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U2’ 를 무상 대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를 무상대여하여 시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업무와 일상생활의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일종의 시각장애인용 PC로, 화도진도서관은 현재 한소네 U2 기종 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문서작업, 웹서핑 등이 점자와 음성으로 지원될 뿐만 아니라 독서나 라디오 청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무상대여는 점자로 읽고 쓰기가 가능한 인천시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해당 기기를 타 기관에서 대여하거나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희망자는 시각장애인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단말기가 조기 소진 될 수 있어 방문 전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 읽걷쓰 네트워크 추진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사립 작은도서관 36관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협의회’를 운영하고,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협의회는 2월 2일 북구도서관에서 진행하며 북구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서로 상생하는 방안과 읽걷쓰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북구도서관의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에 대한 사업 운영 방향과 사업 내용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은 인천교육 역점정책인 읽걷쓰 조성을 위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추진하며, 이번 협의회 후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작은도서관의 장서확충을 위한 도서 지원과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지원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북구도서관이 지역 내 거점기관이 되어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읽걷쓰가 시민문화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지속적으로 협력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급식실 현대화 공사(12교)에 148억,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 사업(37교)에 11억 등 총 49개교에 159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급식 현대화 사업은 시설이 노후되어 개선이 필요하거나 식당이 없어 교실 배식을 하는 학교와 조리실 구획이 구분되지 않아 위생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노후 급식시설을 HACCP 시스템에 부합하도록 개선해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리실 환기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조리 중에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차단하여 급식종사자가 더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쾌적한 급식실 작업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년 노후 급식기구나 급식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예산은 방학과 학기 초 교부 예정으로 급식기구를 교체하거나 시설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서구 원당동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중구 운서동 인천운서중학교를 22일 점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며 “학교가 3월 개교 이후 즉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실은 물론, 다목적 강당, 급식실 등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다시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검단꿈유치원과 인천운서중학교 신설로 서구와 영종지역 과밀학급 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교 전까지 해당 학교를 비롯한 주변의 통학로 안전, 시설 및 환경을 비롯한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추가 점검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시가 고부가가치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네 가지 농축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농가 경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병해충·가축전염병과 고령화 심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농축산 가구는 물론 나아가 시민의 행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올해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먼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미래 농업인 육성을 확대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업인 16,800여 명에게 연 60만 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을 선정해 영농 정착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공건설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만나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실질적인 하도급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2023년도 지역업체 수주율을 분석해 보면, 인천시의 지난해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전체 발주금액의 71%로, 인천시 조례에서 권장하는 기준(70% 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하도급에 있어 공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 수는 전체 참가업체의 56.3%로, 더 많은 지역업체들의 시공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부는 올해부터는 50억 원 이상 공사의 경우, 계약 직후 발주처, 전문협회, 원도급사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업체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세일즈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하도급 시장 참여 기회를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원도급 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의 경우 2016년 강화 도시재생사업과 개항창조도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다수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여러 사업이 사업 기간상 마중물 재원 지원 종료 시기를 맞은 상태이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사업” 종료 지역은 강화군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읍 도시재생」, 동구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花水) 정원(情園)마을」, 남동구 「만수무강 만부마을」 3개소로, 연구는 마중물 종료 도시재생 사업지역 분석을 통해 사후관리 관점에서의 이슈와 과제를 도출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종합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는 사업이지만,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주민조직 형성, 활동의 방향 등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실제 주민조직 활동 기간은 계획보다 짧았으며, 특히 초기사업의 경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모임이 자제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도시재생사업 종료 지역의 경우 조성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할인 지원 정책인 ‘인천 I-패스’가 오는 5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와 함께 만나 수도권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과 향상을 통한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권 지자체와 대통령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더 나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나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만남에서는 새로 도입되는 대중교통 할인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인천시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 보완한 ‘인천 I-패스’와 광역버스 정기권 개념인 ‘광역 I-패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선택권과 더 넓고 더 두터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오늘 5월 시행 예정인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월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도서로 임홍택 작가의 《2000년생이 온다》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따.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세대 소통 전문가로 알려진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를 통해 대중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현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네이버밴드를 통해 2월 5일부터 27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실시하며, 완독 날인 2월 27일에는 임홍택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대출 무료택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48개월 미만 아동이 있는 보호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다. 무료택배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화도진도서관에 방문, 회원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자료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할 수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추천도서를 선별해 홈페이지 북큐레이션에 탑재한다. 한 번에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을 포함해 최대 29일이다. 일반도서, 큰글자도서, 어린이도서 중 도서관에 비치된 자료를 대상으로 택배 신청하면 가정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화도진도서관 일반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께서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료택배서비스를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사회적 공감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마음 두드림 캠페인'을 분기별 1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마음 두드림 캠페인 주제는 'NO! 동물학대'로, 동물 학대 예방교육과 연계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 또한 ‘생명’으로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알고 다양한 다른 생명들을 돌아보는 ‘생명 감수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화도진도서관에서는 동물 학대의 정의와 처벌 기준, 사례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마음 두드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독서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2024년 ‘책 읽는 가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가정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가족을 선정하여 기념 현판과 부상을 증정하며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북구도서관 가족회원의 대출내역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은 이 밖에 가족 단위 독서 동아리 ‘가족 북 클럽’도 운영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기존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는 다독에 대한 상(賞)이 되고, 가족과 함께 독서를 해보지 못했던 이용자들에게는 함께 하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강화 미래교육지원센터 본관 4층으로 이전하고 1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강화 위(Wee)센터는 2009년 11월 미래교육지원센터 별관 2층에 개소해 운영을 시작했으나 장애인 시설이 부족하고 화장실 이용 동선이 불편했었다. 새 단장을 마친 센터는 이를 개선하고 개인상담실 2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집단상담실, 사무실 6실과 대기실 공간을 구축했다. 센터에는 올해 전문상담교사 4명을 배치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위기 학생들의 심리상담과 교육뿐만 아니라 교사와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강화교육지원청 위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의 출발부터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을 개소하게 되어 뜻깊다”며 “새롭게 단장한 위(Wee)센터에서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성공시대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도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했다. 참여 가족들은 새해를 맞이해 떡만둣국 만들기, 흙을 만지며 다양한 기법으로 접시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정에서 요리한 음식을 직접 만든 접시에 담아 먹으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다.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고 아이에게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정서 순화를 도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소속 지방공무원과 근로자, 사립학교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심리상담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민원 담당자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악성 민원, 민원인의 폭언 등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하거나, 직장 내 갈등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관인 한국EAP협회와 협업하여 개인별 1:1 전문심리상담(대면, 전화, 화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의 조직 내 소통 능력과 공직 적응력 제고를 위한 성격유형검사와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별도 구성해 공직 부적응으로 인한 사퇴나 이직을 방지한다. 상담 분야는 업무 및 공직부적응, 조직문제와 같은 직장 영역뿐만 아니라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및 불안, 대인 갈등을 비롯한 개인 정서 영역 등으로 개인정보와 상담내역은 철저하게 비밀을 보장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담당 업무 외에도 민원 등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