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댐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영균, 더불어민주당, 순천1)는 1월 29일 전남도의회에서 ‘댐 현황 보고회’를 갖었다. 이날 회의는 정영균(순천1) 위원장을 비롯한 김호진(나주1), 강문성(여수3), 박문옥(목포3), 김재철(보성1), 류기준(화순2),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의원과 전남도 박종필 환경산림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댐과 상수원관리지역 지정 운영 현황, 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및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현황 등을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영산강유역환경청 방문 시 건의한 댐 주변지역의 환경기초 조사에 대한 그 간의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금년도 도 환경기초조사 용역사업의 심의와 발주계획, 전남도 댐 업무 담당 팀 신설 요구, 댐 하류 지역의 잡목 제거 등 주민 불편 및 애로사항 해결을 중점 논의했다. 정영균 위원장은 “댐 건설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주변지역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보상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면서, “댐 주변지역의 각종 규제로 인한 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30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승겸 의원이 화장률 증가에 따른 평택시 화장시설 건립을 촉구하면서 후보지 결정 등 설치 과정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준비와 해법으로 ▲중립적인 갈등관리기구 구성 ▲공론화 과정을 통한 인식개선 ▲주민편익시설과의 결합 등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일 관리천으로 유입된 유해화학물질의 방제작업으로 애쓰는 집행부 등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신속한 재난수습과 생태계 복원 그리고 장기적인 피해 우려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요청”하는 한편, “2024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로서 책임감있는 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를 통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했던 ‘2021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 부정 선수 수상과 관련하여 아직까지 정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2021년에 개최된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는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전남지역 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치른 것으로, 초등학교 6학년은 중학교부로,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부 선수로 출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광 모 초등학교의 경우 6학년 학생이 중학교부 출전이 아닌 초등부로 부정 출전하여 1위, 2위를 휩쓴 사실이 밝혀져 학교 체육계 전반에 파장이 일었다. 또한 기계체조 분야의 경우 참가 자격이 4명 이상 7명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조사 결과 부정 출전한 6학년을 제외하면 기계체조 분야에 참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장은영 의원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만 해도 12월 초에는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이칠구 경상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푸드테크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전 세계적으로 푸드테크산업의 패권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효율적으로 푸드테크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육성 및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본 조례안은 ▲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 ▲ 해외진출·판로 및 홍보 지원, ▲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포항시와 함께 푸드테크 선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으며, K-키친 추진위원회를 발대하여 푸드테크 신산업의 육성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지원 과제를 발굴하고 선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등 푸드테크산업의 패권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경북의 노력은 국가의 푸드테크 10대 핵심분야로 경북의 제안이 반영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 농식품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지역 숙련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위 향상을 위해 ‘전라남도 명장 및 우수 숙련기술자 선정과 지원’에 관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건의했다.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은 지난 1월 25일 열린 2024년도 일자리투자유치국 소관 업무보고 회의에서 전라남도 명장 선정 관련 제안, 기술장려금 지원 확대, 숙련기술자 육성·지원에 관한 의견을 제안했다. 전라남도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를 찾아 도내 기술자 위상을 높이고 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라남도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 의원은 명장 선정 기준·절차 완화, 명장 신청자 인원수 공개, 2차 현장실사 공지, 면접자 배려, 명장 기술장려금 지원 확대와 함께, 우수 숙련기술자 위한 연1회 활동 전시회, 중소기업·도내 대학과 연계한 숙련기술 전수 등의 의견을 전달했다. 이광일 의원은 “2023년 기준 대한민국 명장은 전국 696명이지만 전남은 17명,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자 전국 700명 중 전남은 24명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nbs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5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해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전 대응체계 마련,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등 지난해 주요성과와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당면현안 및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지역 원전기업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신규 및 주요 역점시책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청취 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정경민(비례)의원은 ‘준비 안된 유럽 SMR’ 관련 언론보도를 인용하며 전세계적으로 부품 병목현상으로 인하여 원전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경상북도의 부품수급 대비책에 대하여 질의하며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한창화(포항) 의원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SMR 산단, 경주테크노폴리스 등 경상북도의 원전 관련 기관의 인력 수급을 위하여 대전 연구원의 인력 유치, 지역 내 인재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5일과 26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기획조정실, 경제산업국, 메타버스과학국 등 위원회 소관 실국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소관 조례안을 심의·의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2024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4대 특구 지정 대응, 저출생 관련 대책, 자율방범대 처우개선, 동부청사 건립추진 현황, 투자유치 사후관리, 국비예산 확보 등 민생과 경제 현안에 대응하는 각 실국별 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1월 25일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최병근 의원(김천)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중인 4대특구(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문화특구)와 관련하여 경북도의 특구 추진단 구성 여부와 특구 선정을 위한 추진현황에 대하여 질의했고, 경상북도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발전 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예산확보 관련 현수막 게첨 시 ‘도비확보’내용은 없고‘국비확보’내용만 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월 26일 열린 2024년 첫 회의에서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체육회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도민의 요구사항을 도정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관광지 요금과 관련해 불량 업체 패널티와 우수 업체 인센티브 제공,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가 인정하는 경북도의 심사체계 구축, 경상북도관광공사의 공격적 해외마케팅과 북부지사의 인력 및 예산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건물 자체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독창적인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 정산까지 염두한 경주 미디어아트 뮤지엄(계림) 추진, 관광지 물가 관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수익성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 요구, AI 정수장 적용 검토, 소나무 재선충 약제 개발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다독다독(多讀多讀) 도민행복신규시책 발굴 경진대회 참여 대상 확대와 시기 조정, 유휴 공간을 활용한 문화취약계층지원 사업 확대와 신규 조성사업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4년 1월 26일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정채숙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있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상징물과의 차이점이 모호하고, 조례 적용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채숙 의원은 이원화된 도시브랜드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도시브랜드의 정의를 명확하게 규정하고, 부산시 상징물 관련 사업 및 상징물 사용 위반자에 대한 조치 사항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부산시 상징물을 추가하거나 변경계획 및 공청회 의견수렴 등에 관한 사항을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정 의원은 “문제되는 두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및 상징물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2023년 5월 새로운 부산시 도시브랜드 대외적 선포 후, 브랜드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대외경쟁력 강화 및 상징물 관리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는 제34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25일 지방시대정책국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올해 첫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위원들은 지방정부의 자치조직권 확대, 자치입법권 강화, 지역 여건과 지자체 수요를 반영한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과제 등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위원들은 지방분권 강화의 필수요소인 지방재정자립도가 지속적으로 하락중인 상황에서 부단체장 직급의 상향은 행정조직의 비대화가 우려되며, 집행부의 조직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반면 집행부에 비해 지방의회는 상대적으로 조직이 약화되고 있으며, 지방분권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기능과 조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식 위원장(예천)은“작년 10월 지방분권 추진업무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한 만큼, 그에 발맞춰 도의회는 지역 정주시대를 구현하고 도민이 안심하는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상주, 국민의힘)은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작은학교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북은 학령인구 감소와 읍·면지역 인구유출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 작은 학교가 2023년 기준 342교이며, 신입생이 0명인 학교도 32교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경북 초․중고등학교 작은학교 평균 비율은 36.4%였으며 청송군 이 72.7%로 가장 높았고 성주군 68%, 봉화군 65.4%, 고령군 64.7% 등 15개 시군이 평균 비율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구 도의원은 “작은 학교일수록 학생 유출이 가속화되어 지역사회 해체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과 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면서 “지역 특성과 작은학교 장점을 살려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인프라 구축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작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를 증진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경북교육청 작은 학교 지원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5, 국민의힘)이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1월 26일 제344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전기자동차, 드론 등에 배터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사용후 배터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 기반조성 사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사용후 배터리 산업의 기반구축과 체계적 육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한국무역협회(KITA)의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산업육성을 위한 원료 확보 방안(2023)’을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사용후 배터리 시장은 2022년 80억 달러에서 2040년에는 2,089억 달러를 상회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천안시의회는 다음달 16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소재지가 천안시 관내로 등록된 사람 가운데 회계사, 세무사 자격이 있거나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법인 등에서 회계 및 경리 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의회 홈페이지나 의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시의회는'천안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6, 2017회계연도에 각각 시민공모의 방법으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32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9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미술품 임차 및 대여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올 한 해에도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폐회사를 마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은 지난 1월 24일 제377회 임시회 2024년도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외부 민간업체에 위수탁 용역을 하고 있는 도내 해상특수교량의 유지관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가칭)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 타당성 조사용역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가칭)‘전남교량안전공단’은 2023년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정이 의원이 ‘이순신대교’의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상승하고, 3년 단위로 외부 민간업체에 위수탁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노하우 인수인계 등 유지관리 책임을 묻기도 어렵다며, 무조건 외부 민간업체에 유지관리 용역을 맡기는 것보다는 해상교량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해 전남도 직속으로 해상교량 전문 유지관리 공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처음 사용된 용어이다. 이날, 김 의원은 “연도교와 연륙교로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한다는 것은 섬 주민의 교통기본권 증진 및 해양관광 활성화 측면에서 전남도의 어마어마한 발전자원이 될 것이다”며 “현재 이순신대교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