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남도의회 최명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이 갑진년 새해 설명절을 맞아 1월 29일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살피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나주시에 위치한 엔젤노인복지센터와 계산요양원을 찾아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요양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설 내 생활 모습을 확인하며 요양시설 생활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이야기를 나눴다. 시설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바쁘신 가운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심을 기울여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요양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한 한 해의 시작이 될 것 같다.”며 “시설에서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종사원들의 노력이 있어 우리 사회가 아직 온기와 사랑이 넘치는 것 같고, 전남도의회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현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월 25일 전남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서 “IoT 기반의 화재알림시설 설치 확대와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화재알림시설은 점포 내에 설치된 무선 감지기가 연기나 불꽃, 열을 감지하면 소방서는 물론 점포 주인과 상인회에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시스템이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전통시장은 총 113개소로 이 중 IoT 기반의 화재알림시설이 구축된 곳은 목포 신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여수 서시장주변시장, 강진시장 등 7개소이다. 이현창 의원은 “전통시장 특성상 유동 인구가 많고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IoT 기반의 화재알림시설 설치 확대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추후 도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하여 IoT 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9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에서 충남도립대학교, 인재개발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충남도립대학교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지역기업들이 보조금을 지원받고 지역인재 채용을 주문해도 잘 이뤄지지 않는 것은 지역인재 양성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도립대 실습 장소 부족 해결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역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특강 등 학생과 기업가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에게 기업 현장 전문가의 조언,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도립대 학생의 장래 계획에 관한 사업 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도립대 시설관리 인력 부족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없이 학생들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스마트팜 농업과 관련 “이론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실습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도 기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오후 서천특화시장과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과 교육 회복 지원에 나섰다. 이날 교육위는 서천특화시장에 들러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 관련 피해 현황을 살폈으며, 화재로 생계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을 찾아가 화재로 피해당한 서천지역 17가구 29명의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긴급복지지원을 위해 노력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학생들과 그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일상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월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후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미영 의원이 ‘의정부시 인구정책에 관하여’, ▲김지호 의원이‘1.25. 윤석열 대통령 의정부시 방문에 대한 제언’, ▲김태은 의원이‘의정부시 주차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제안’, ▲김현채 의원이‘의정부형 저출생 지원 대책 방안’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정에 대한 업무 보고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의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인천지역 내 여성농어업인들의 지원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가 마련됐다. 29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산업경경제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마쳤다. 여성농어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지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이 조례안에는 인천시장이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정책은 여성 농어업인들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네트워킹 기회 제공, 그리고 보육 및 가사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광역시 여성농어업인의 날’ 개최 근거를 마련해 여성 농어업인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은 여성농어업인들의 사회적 기여를 강조하고, 그들의 성공 사례를 공유해 더 넓은 사회적 인정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신영희 의원은 “여성농어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김해시의회는 29일, 새해 첫 회기인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5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김해발전전략연구원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 '김해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날인 29일, 1차 본회의에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정영 의원은 '공공기관장의 정치활동 금지와 정치적 중립의 제도적 장치 마련 촉구', ▲송유인 의원은 '참군인 고(故) 김오랑 중령의 추모, 이제는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나서야 합니다', ▲김주섭 의원은 '부산김해경전철의 광역환승 무료화에 따른 환승 손실 분담 비율의 합리적인 조정 촉구', ▲이미애 의원은 '공중화장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도입 촉구', ▲허윤옥 의원은 '자녀양육비 지원을 확대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김해를 만들어 주십시오', ▲조종현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단속 완화 촉구', ▲김창수 의원은 '김해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29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는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 운영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가 큰 주목을 받아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될 만큼 각 지역에 정책화되고 있지만, 정작 모범이 되어야 할 광주시는 일하지 않는 소극 행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은둔형외톨이 지원사업의 핵심인 센터 운영이 조례에 따라 민간 위탁임에도 불구하고, 보조사업으로 둔갑 운영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신 의원은 “민간 위탁은 법령이나 조례 등에 규정되어 자치단체장이 시행해야 할 사무를 민간에 위탁 운영하는 것이고, 보조사업은 민간에서 추진하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장이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광주시는 은둔형외톨이 지원센터 운영은 보조사업이 아닌 위탁 사업임을 분명히 하고, 조례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수정 의원은 “전 세대로 걸쳐진 은둔형외톨이 문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291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지난달'사회복지사업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전국 시·군·구에 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이 의무화될 예정으로 향후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민간복지안전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정 의원은 ‘광주 북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사회복지협의회의 효율적인 업무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 하고자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사회복지 조사, 소외계층 발굴 등 지원, 협의회 사업에 필요한 비용 지원 등이 규정되어 있다. 정재성 의원은 “광주 북구 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협의회 지원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사회복지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상임위원회 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이병철(국민의힘, 서구 제4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이 29일 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병철 의원은 최근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던 마약류관리 위반 사건은 물론 작년 서울 학원가에서 발생한 10대 청소년 대상 마약음료 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지게 했고, 무엇보다 마약류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문화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판단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당국은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의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를 규정하고, 필요한 시책의 수립과 시행은 물론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위하여 캠페인과 정보제공은 물론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 다른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단체, 연구기관 등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 힘, 동구 3)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평생교육 진흥조례 일부개정안'이 29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3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정명국 의원은 “대전 지역에는 현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외에도 각 자치구와 대학 등 민간에서 평생학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나 교육과정 중복 등의 비효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면서 “시장의 영역을 과하게 침범하지 않으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평생교육 서비스 공급체계의 마련을 위해 이번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일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대전시민대학 운영, 시민명예학위제를 신설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첫째,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 등이 통합적으로 연계·협력하는 평생교육 서비스 전달체계로써 대전시민대학의 운영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둘째, 대전시민대학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들에게 시민명예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정 의원은 “시민명예학위는 일반 교육기관에서 수여하는 학위와 동일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건축법' 제43조 및 시행령 제27조의2에 따라 일정 규모와 용도의 건축물을 건축할 때 대지 면적의 일정부분으로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공개공지(공개 공지 또는 공개 공간)’를 구청장이 점검 및 유지·관리하도록 위임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그동안 관리부실과 노후화 등의 이유로 공개공지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조차 어려웠던 문제점이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지역 안에서 건축하는 건축물의 높이를 일조 등을 확보를 위해 제한하고 있는 건축물 높이를 완화함은 물론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원도심에서 건축되는 공동주택에 대한 일조권 확보를 위하여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됐다. 송인석 의원은 “도심가로에 대형건물에 법적으로 조성하도록 규정된 공개공지가 일부 흡연장소로 이용되거나 각종 물건 등을 쌓아놓는 장소로 악용되어 시민들의 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3건을 원안가결했다.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구역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 조례안'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사업자의 마약류 상품명 광고 사용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원안가결됐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교육청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유해성 등 실태조사 주기를 2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예산운용과 행정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어 원안가결됐다. 교육감이 제출한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련 조문을 정비하는 것으로 원안가결됐다. 의원별 주요 질의․당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nb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275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9일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인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을 심사하고, 도시주택국, 건설관리본부, 대전도시공사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한 뒤 질의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오늘 4월 시행을 앞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을 언급하며 이에 따른 대전시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그리고 “규제를 대폭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앙정부의 대책이 마련된 만큼, 우리시도 발 빠르게 움직여 시민들이 최대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드림타운 ‘신탄진 다가온’과 관련해서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하여 안전한 시공을 당부하면서,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 노력과 대전드림타운의 적극적 홍보를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에 대해 질의하며 해당 자치구에서 신규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 시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당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은 '대전광역시 중도장애인사회복귀지원 사무의 민탁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민간위탁 근거 및 절차 등에 대해 질의하고 중도장애인을 위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단체 선정 및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세계적으로 저출산 극복이 세계적인 화두임을 언급하며 아동양육의 사각지대 관련하여, 위기임산부 및 청소년 부모에 대해 출산율 높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하며 계획을 수립하고 현황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산지원 등 저출산극복을 위한 촘촘한 정책을 실행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어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질의에서는 대전수돗물의 우수성에 비해 홍보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방안과 실태조사를 요청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관련 정책들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