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수변에 위치한 5만3,000㎡ 규모의 A12 부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A12 부지 내 투자유치에 소요되는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친환경 힐링공간을 제공키 위한 것으로 벤치 등 갈대 산책로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지역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내달 착공, 땅 고르기·부분 파종을 거쳐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완공 이후 MOU 체결 및 협의 중에 있는 A12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결과에 따라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변주영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공동주택용지인 A12부지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피로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A12부지에 무단경작지를 철거하고 농업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 발전 방향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광역시는 여러 환경교육단체들의 긴밀한 협조 하에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적극 수행해 왔으며, 특히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서 환경교육 분야에서 한걸음 도약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2018년부터 시가 지정·운영해 온 인천광역시 환경교육센터 또한 환경교육도시 위상에 걸맞게 발전과 도약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를 위해 우선 발전 방향을 도출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인천연구원은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환경교육 관련 주요 계획과 제도를 살펴보고,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타 광역지자체의 환경교육센터 우수 운영 사례를 검토했으며, 관련 전문가 대상 인터뷰를 통해 인천 환경교육센터의 발전 방향을 도출했다. 타 광역지자체의 경우, 충남과 부산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특히 충남의 경우는 16개 모든 기초지자체에 기초환경교육센터를 지정하고, 공무원 환경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3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 연안 미세플라스틱 특성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 연안의 미세플라스틱은 한강과 인천항 등 여러 배출원으로부터 유입되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와 인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인천 연안에 분포하는 미세플라스틱 특성을 분석하여 수생태계 보호를 위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전략을 제안했다. 김포-강화도-볼음도 인근 연안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가장 많이 검출됐고, 영종도-인천 북항 인근 지점이 그 뒤를 이었으며, 덕적도 인근 연안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비교적 낮게 검출됐다. 연구 결과, 인천 연안은 육상과 해상 유입원(오염원)으로부터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상 유입원은 하수처리시설과 가정 및 산업의 육상 배출 폐기물이 유입되는 한강으로 분류했다. 해상 유입원은 연안에 잔류하거나 어업 활동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선박운송으로 구분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지금과 동일한 속도로 증가한다면 배출 시나리오에 따라 2050년과 2100년에는 인천 연안에 있는 미세플라스틱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제자매도시 일본 기타큐슈시 공무원 연수단 8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등 발전된 인천을 견학하기 위해 1월 24일부터 3일간 인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5월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으로 다케우치 가즈히사(武和久) 기타큐슈 시장이 인천을 방문했을 당시, 인천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고 기타큐슈 공무원들이 꼭 인천의 발전 현장을 보도록 해야겠다고 하면서 진행됐다. 당시 인천 방문 후 일본에 돌아간 다케우치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인천의 발전상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일본도 큰 비전과 대응 없이는 뒤쳐질 것을 통감했다고 게재한 바 있다. 기타큐슈 연수단은 인천시가 마련한 스마트도시ㆍ재난ㆍ교통ㆍ관광 분야 등의 업무 담당자의 강의 및 현장 견학과 함께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친환경 전동차를 활용한 개항e지투어,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기타큐슈시 공무원은 “자매도시인 인천시의 우수정책 사업에 대해 직접 살펴보고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인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2008년에 시작해 누적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커피콘서트'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지난 해에 이어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무대를 펼치며, 커피향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커피콘서트'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만나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지난 16년 동안 문화 활동에 많은 관심이 있는 주부들은 물론 저녁 시간에 관람이 쉽지 않은 자영업자와 은퇴 후 여가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건강하고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하는 활기찬 은퇴자)까지 마니아층으로 끌어들이며 지지기반을 넓고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열렬히 아티스트를 맞이하는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로 교감을 나눌 수 있어 출연자가 행복한 무대로도 손꼽힌다. 3월 첫 무대는 ‘샴푸의 요정’ 등의 명곡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등장한 빛과 소금이 연다. 이들은 시대를 앞선 깨끗한 사운드와 뛰어난 완성도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시가 대학(원)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 이자를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2024년 상반기 대학(원)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참가자를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2023년 하반기(7~12월)에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매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재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 또는 본인이 1년 이상 계속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대학교(대학원 포함) 재·휴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 중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산정하는 가구소득 8분위 이하이거나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인 경우 지원 대상이다. 미취업 졸업생의 경우, 대학생은 졸업 후 5년 이내, 대학원생은 졸업 후 2년 이내까지 지원된다. 인천시는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2019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대학원생을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렸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4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2024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거나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인천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2023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성과공유 ▲2024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규모 ▲사업추진 절차 및 변동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올해 인천TP는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 컨설팅 지원사업 ▲기초수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기초지자체 매칭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등의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사업’과 ‘스마트공장 개선(A/S) 지원사업’도 올해에는 다시 인천TP가 전담한다. 스마트공장 관련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기업지원 정보제공 사이트인 ‘비즈오케이’를 통해 검색하거나, 인천TP 제조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첫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공직자 선거 중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시 및 군·구 선거담당자를 비롯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과 김도균 광역2팀장이 강의하고, 선거과 김성회 선거담당관이 선거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강의는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상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선거 일정별 유의 사항, 상시 금지 사항 등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일정별 지방자치단체의 행위 금지 사항즉, 선거일 60일 전 지방자치단체의 주최·주관·후원 행사 금지 등 지켜야 할 유의 사항, 그밖에 선거 도래에 따른 선거별 주요 일정 등을 공유하고,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 협조 특히 선거사무원 요청도 전달했다.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은 “선거기간 동안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됐길 바란다”며 “선거 투개표 사무원 등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 참여가 필요한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교통공사,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교통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김성환 인천교통공사 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교통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인천교통공사의 지하철 역사 공간과 시설·장비 등 다양한 실증자원 공간을 활용하고 실증 지원금을 제공하는 ‘스마트(Smart)-X 교통 실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제품·서비스의 기술 향상과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고 설치 운영된 자원에 대해서는 구축 실적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7개 공공기관, 8개 민간기업, 7개의 대학과 협력해 82개 스타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4일부터 1월 26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마약퇴치 창작공모전 당선작 25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마약 취급 계층과 루트가 다양해지고,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마약류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청소년들이 마약의 폐해와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며, 약물 오남용 예방과 금연 의식을 높이고자 매해 창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마약퇴치본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마약퇴치 공모전에서는 2022년 대상(인천시장상)으로‘마약은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가 선정됐고, 2023년에는 대상으로 ‘흡연! 악마의 유혹’을 주제로 한 포스터 부분 총 25점이 선정됐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보호를 지원해 마약 없는 인천을 만들겠다”며 “특히 급증하는 청소년의 마약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1월 24일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1공구를 방문해 공사 책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지하 굴착 현장과 안전 시설물 등 현장을 특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 사업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길이 6.825㎞, 정거장 3개소, 총사업비 7,27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88.13%에 이르고 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이 방문한 1공구 구간은 ‘쉴드 TBM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인천공항철도, 공항고속도로, 경인아라뱃길 하부를 통과하는 고난도의 시공 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이 공법은 지반 변위가 적고 터널 굴진 시 지반손상이 적어 지상과 지하의 안전성을 가장 확실하게 담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진동이 적은 친환경적인 공법이라는 것이 장점이며, 나머지 2∼4공구는 지하터널 공사 시 일반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NATM 공법’을 채택하여 시공 중에 있다. 검단연장선이 개통되면 기존 인천도심지역(계양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대영(민·비례대표) 의원이 전세 피해 지원 조례 제정과 전세 피해 지원센터 운영 등의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대영 의원은 최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22년 여름부터 인천에서 시작된 전세 사기가 2년이 지났음에도 해결되지 않은 전세 사기 문제에 관해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영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인천광역시 전세 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함과 동시에 피해자들에게 확실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 주길 해당 상임위원회 의원님들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전세 피해지원센터에 직접 다녀온 경험을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는 주거복지센터가 위수탁해 운영 중”이라며 “피해자 결정과 원활한 상담이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피해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진행해 피해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손쉬운 지식정보 접근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단체, 기업 등에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순회문고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도진도서관 순회문고는 도서를 비치할 수 있는 별도의 서가와 공간을 보유한 동구 관내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500권까지 일정 기간 대출할 수 있고, 대출과 교체 주기는 화도진도서관과 협의 후 조정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3년이며, 운영 기간이 만료되면 연장신청 할 수 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순회문고 서비스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서관 자료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 초,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26일까지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패널시어터 옛이야기 공연’과 ‘레터링 풍선 만들기’를 시작으로 ▶영유아를 위한 ‘오감발달놀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치어리딩’, ‘핑거니팅 가방 만들기’, ‘치유 원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모루인형 만들기’ ▶전체 학생 대상으로는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놀이와 체험을 넘나드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신체 균형 발달, 창의력, 인지력 등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인천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겨울방학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겨울방학 집중학습 코칭'은 초·중·고 111교 343명을 대상으로 학습상담사와 학생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학습의 어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심도 있게 상담하고 개별 학생에게 맞춤화된 집중학습 지원을 펼친다. 학생 상담 직후 학부모 상담을 통해 자녀 교육의 어려움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한다. 앞서 6일부터 20일까지는 초등학교 3~6학년 50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캠프인 '나에게 온(ON) 방학'을 통해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한 워크북, 학습영상, 학습꾸러미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현직 교사로 구성된 온라인 튜터가 학생들이 2주간 매일 올린 학습결과물에 대해 개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예방하고 기초학력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습이 취약해질 수 있는 방학 기간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촘촘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