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북도의회 박정규의원(임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소방활동과 소방행정의 법률지원 요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정규 의원이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는 소방관서 또는 소방공무원의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사고ㆍ분쟁의 해결 등을 위하여 따로 5명이하의 법률고문을 두어 적극 지원하도록 하기 위한 조례로, 최근 출동 중 주취자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거나, 업무수행과정 중 부득이하게 발생한 사고발생시 피해자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곤란을 겪는 소방공무원들을 지원함으써 적극적인 소방활동 구현을 위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박정규 도의원은“이번 조례가 최일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소방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광명시의회가 따뜻한 설 명절에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광명전통시장을 찾아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신선한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오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제가 위축되어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오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신 부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과 고물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명지)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교육문화회관 등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 “지역 주민에게 학교시설 개방을 높여주기 위해 체육관 사용료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데도 실질적으로 시설을 사용하는 지역 주민이 느끼는 활용도는 낮다”며“학교시설물 사용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의 면밀한 검토와 운영을 주문”했다. 또한, 박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강사를 채용하여 운영 중에 있으나 강사의 능력에 의문이 든다”며“효과적인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경력과 능력 있는 강사가 선발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지 위원장(전주11)은 “학교시설 개방이 활성화된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는 예산의 차등 지원이나 환수 조치 등의 방법을 통해 차별화를 두어 지역주민들의 체육관 사용이 용이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체육관 개방 실태와 예산지원 등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여 보고해 줄것”을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 “과대과밀학급 문제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나인권)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기간 농생명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기술원에 대한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 농산업경제위원회는 2023년도 하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는 한편 상반기 도정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해 질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나인권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농생명축산식품국, 농업기술원, 전북바이오융합기술원 2024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나인권 위원장(김제1)은 “농촌 인력난과 관련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수요파악은 시군별로 정확히 하고 있는지 의문이며 실질적으로 원활한 수급이 이뤄지지 않다.”며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외국인 1근로자 이탈방지 방안마련 및 전북 농촌에 접근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법 테두리 안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최형열 의원(전주5)은 “전북특별자치도는 최우선 핵심 산업으로 농생명산업(12개 특례)을 내세우고 있으며 농생명산업지구 조성을 과제로 지정했으나, 해당 과제가 과연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정책인지 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이병도)는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관련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정기 의원(부안)은 우수선수 육성 사업에 대해 체육회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 선수들과 체육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열의를 가지고 체육에 집중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한 전북 출신 선수들에게 체육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에 대해 도내 학교 체육관 개방률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체육회에서 학교장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유아체육과 관련해서 유아들이 놀이처럼 쉽게 접하고 체육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체육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수봉 의원(완주1)은 긴축재정으로 부족한 예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제40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현지 의정활동으로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도내 보육정책 및 유아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이병철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정책 추진기관인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이제 육아는 어느 한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사회문제로, 앞으로도 도내 영유아 가정에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육아 사각지대 없는 전북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재)는 29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소통협력국 등 2024년도 상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도 목표와 중점과제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이재 위원장(전주4)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지원제도에 대해 묻고 중도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우리 사회‧문화적으로 융화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초중고 유학생들의 유치 방안을 마련하여 부수적으로 그들의 가족 등 외국인 주민이 유입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으나 전년도 업무보고의 내용과 큰 변화가 없고 특자도 출범과 관련하여 교육소통협력국이 어떠한 준비를 했고 그와 관련된 진행상황을 찾아볼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지난 1월 26일,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의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본인의 거주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철 의원은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는데,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으로 운용 취지에 맞게 주민 복지증진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매력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기금 활용 계획이 나와야 하는데, 지나치게 홍보에만 치우치지 말고 기부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고향사랑기부 챌린지나 천원 저금통 등 모금 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집행부에서도 모금을 위한 전략과 모인 기부금을 활용할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열린 현장 정담회에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화장품·친환경포장재·방역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기업 대표 8인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오래 이어지면서 ‘기업 하기 참 힘들다’라는 말을 현장에서 많이 듣는다”라며 “그럼에도 중소기업, 벤처기업 여러분이 희망을 품고 지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것이 저의 새해 소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도 경제의 뼈대인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라며 “1조 원 규모의 ‘G-펀드’ 조성부터 각종 정책자금이나 투자 지원 등 경기도는 중소기업 성장과 생존 지원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 뒷받침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 미래 성장의 핵심이 바로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이라는 판단에 있어서는 경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1월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오는 2월 6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규정안 1건, 보고안 4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일자리 창출 촉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등 3건이다. 아울러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 동의안'등 3건의 동의안과 '광주광역시의회 입법연구과제 사무처리 규정안', '2023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단 운영 및 평가결과'등 4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정무창 의장은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금산군의회의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통합) 공식 요청에 대전시의회가 화답하며 향후 시‧군민의 여론 청취와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했다.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이 29일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대전시의회의 이상래 의장, 김진오 부의장, 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예방, 대전‧금산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군의원 모두가 대전‧금산 통합에 적극 찬성하고 있다”며, “지난 311회 임시회에서 대전‧금산 통합을 골자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은 그에 대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와 함께 특별법 마련에 함께 힘쓰자고 제안했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금산군의회의 건의안에 대전시의회도 적극 화답할 것”이라며 “양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생활권을 같이 하는 만큼 메가시티 조성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여론 조성에 뜻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등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중도 중요한 만큼 여론 청취 외에 절차적인 문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9일 오전 11시 용인시정연구원과 2024년 연구 사업 및 시정연구원 청사 이전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해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이상배 용인시정연구원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상배 용인시정연구원장이 2024년 연구 사업 및 청사 이전 관련 추진 현황 및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위원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순 위원장은 ”올해에 심도 있게 추진하는 연구 사업과 청사 이전은 시정연구원의 주요 사업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시정연구원 간의 지속적인 상호 소통 및 현안 공유의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해결 과제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024년 1월 26일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성창용 의원(국민의 힘, 사하구3)이 공동발의(대표발의: 정채숙 의원)한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그동안 '부산광역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상징물 관리 조례'가 있어, 부산시 도시브랜드와 부산시 상징물과의 차이점이 모호하고, 조례 적용의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성창용 의원은 제317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처럼 상징물,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조례가 있는 특·광역시는 없다”면서, 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성 의원은 “문제되는 두 조례를 일원화하여, 체계화된 도시브랜드 및 상징물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 심벌마크, 브랜드 슬로건 등도 함께 바뀌는 경우가 많아, 이에 관해 낭비성 예산이라는 지적이 많아, 상징물과 관련한 사항을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보고하도록 하여, 부산시 행정재산인 상징물에 관한 결정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는 2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시의회에 전입한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에 딱딱했던 임용장 교부식에서 벗어나 전입 직원들과 차를 마시며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 이상래 의장이 제안한 것이다. 시의회에서 새롭게 근무하게 된 6급 이하 실무자 12명은 최상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상래 의장은“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이 맡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상호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제275회 임시회를 맞아 제3차 회의를 열어 문화관광국,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을 심의했고 3건의 보고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대전예술의전당 창작오페라 공연 취소와 관련하여 “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피드백 부재를 지적했고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 공식적인 지적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를 이행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올해 ‘0시 축제’ 준비에 대해서는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대표적인 콘텐츠가 분명하게 있어야 할 것”이라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어떤 내용을 보완할지 발굴, 홍보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김진오 위원(국민의힘, 서구1)은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선(先) 디자인 후(後) 사업계획’과 관련하여 “절차가 복잡해지거나 예산 확보에 문제가 있지 않나”라며 질의했고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절차가 지연되거나 재정에 다소 무리가 갈 수는 있으나 명품 건축물 건립을 위한 투자로 생각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