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평택시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청년 창업자 특례보증 사업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9~39세 청년 창업자에게 5년간 최대 5천만 원의 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대출이자 2%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창업자에게 대출이율 중 연 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해, 청년 창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청년 창업자의 입주 공간 제공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학교에 있는 센터는 총 10개의 창업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에게는 사무공간,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창업사업비용 지원, 입주자간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 창업자의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지원한다. 제품을 생산하고는 있지만 판로가 없는 청년 창업자에게 펀딩페이지 개설 등을 제공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한 금액을 지원해, 청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지난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 선수단 창단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용 GH 사장,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민자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GH 임직원과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 위원장은 “우선 GH가 경기도내 직장운동경기부가 없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레슬링의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 끝에 GH 여자레슬링팀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향후 GH 여자레슬링팀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여자레슬링 발전을 선도하는 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경기도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위대한 금자탑을 세울 수 있도록 GH 여자레슬링팀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H 여자레슬링팀은 김은유 감독을 비롯해 엄지은, 김진희, 성화영, 황이서, 조은소 선수로 총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2024년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주ㆍ정차 편의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ㆍ정차 단속유예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간 관내 가래비 전통시장 도로 주변 고정형 단속 카메라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카메라의 주ㆍ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단,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 등 6대 절대 불법 주ㆍ정차 금지구역은 주민신고제를 포함하여 단속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관내 37개 공영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은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됨에 따라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이용객의 주ㆍ정차 편의를 제공하여 침체한 지역 상권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ㆍ정차 단속유예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니 많은 이용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 와 관내 대학교인 가톨릭대학교에서는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플애니’는 가톨릭대학교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비아프(BIAF)는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이벤트를 비아프 행사 기간인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 비아프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재 시 비아프(BIAF) 캐릭터 ‘뿌부’가 새겨진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후 문화바우처카드는 비아프 행사기간인 10월 25일 ~10월 29일까지 비아프 영화관람권과 게스트패키지, ‘뿌부’ 사탕인형과 교환이 가능하다. ▲ 상가 방문 후 비아프(BIAF) 로고 인증 후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업로드 시 추첨 후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 상권 내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 지역상권과 협업으로 ‘뿌부’ 캐릭터 베이커리 등 신제품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천도시공사, 하나원큐 농구단과 함께 지난달 28일 부천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홈경기’ 초청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지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여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원큐와 삼성생명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65-58로 하나원큐가 아쉽게 패했으나, 많은 관람객이 참석하여 열띤 응원을 하며 손에 땀을 쥐는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됐다. 이날 참석한 한 다문화가족 대표는 “가족이 함께 스포츠를 관람하면서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함께하는 바람직한 여가 활동의 기회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농구 경기관람을 통해 소통하고 서로 각기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며 “가족끼리 유대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하여 자원봉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고양시 자원봉사단체(7인 이상)면 신청 가능하다. (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유사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 등은 제외) 공모 지원 분야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프로그램은 심사를 통해 총 25개 단체에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오는 2월 15일 10시 30분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화중로 104번길 26 한솔타워 10층)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관심 있는 자원봉사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접수기간 및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임당실버케어로부터 참기름 100병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임당실버케어(대표 주은석)는 지난 2019년 5월 주엽2동와 복지나눔 협약을 맺었다. 이후 냉난방용품(선풍기, 전기매트 등)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유동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오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복지제도로부터 소외되어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압박감을 갖고 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경제활동과 자녀 양육 및 교육을 혼자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으로 정상적인 가족의 역할과 기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임당실버케어와 민관협력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주민에게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드린다. 참기름 나눔이 어려운 생계에 지친 저소득층이 생활의 활력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송포농협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 120kg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송포농협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후원받은 떡 120kg은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 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탄현2동 직원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송포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탄현 대림교회로부터 설맞이 만두와 떡국떡 4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은 전달받은 만두와 떡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대림교회 정다워 담임목사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기부한 만두와 떡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탄현2동 직원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큰 힘이 된다”며 “2024년 새해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산1동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실 직원들을 대응 팀장, 채증·신고 담당으로 구성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에 대해 연습했다. 또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중산1동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으로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 위반행위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의 유통이 증가하면서 과대포장 제품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2월 중 유통매장 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포장폐기물의 과대포장과 재포장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적극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영유아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올해부터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이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 하위 80% 이하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은 한국영유아 발달선별검사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모든 영유아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올해 3~8차 영유아건강검진 대상자가 해당 차수의 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 정밀검사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에서 영유아발달 정밀검사를 받은 경우 할 수 있다. 검사일로부터 다음년도 6월말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청구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와 뇌성마비 등 영유아의 장애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과 더불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신청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생태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교재‘씨앗 기후환경학교’를 발간했다. 고양시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첫 단계 과정으로 개발한 ‘씨앗 기후환경학교' 교재는 ▲나는 지구인, 우리는 지구 생물 ▲아낌없이 주는 지구 ▲내가 돌보아 줄래로 구성돼 있다. 여기서‘씨앗’은 작지만 나무처럼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정이라는 의미이다. 고양시 씨앗기후환경학교는 누리과정의 환경인식 단계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매년 7세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2,200명에게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유아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른 학교 환경 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어려서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긴 환경가치관이 지구생태계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간된 교재는 고양시 생태환경교육센터 도서관에 비치하고,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1일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사업은 고양시 경로당 어르신들의 질병예방 및 관리, 인지력 강화, 심리 지원 등 건강 능력 향상을 도모하여 시민이 행복한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특화 사업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반으로 2024년에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보다 강화하여 많은 시민에게 사업을 알리고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는 건강대학 참여 경로당 모집 및 사업홍보를 적극 지원하고 일산서구보건소는 연계 경로당 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협력해주신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안심 어르신 건강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7홀에서 열린 ‘2024 카페디저트페어’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 속에 막을 내렸다. 고양시는 ‘고양특례시 특별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고양시 특화농산물을 이용한 커피와 꽃차, 디저트를 선보이고 청년농업인들은 카페의 그린인테리어용 화훼류를 전시 홍보하고 판매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4일간 참여업체들이 2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계약체결도 이루어졌다. 조윤하 고양시 4-H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차 산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기차를 높이고 홍보하는 방법 등 많은 것을 습득하는 기회였다”며, “이동환 시장님과 고양시 의회 손동숙 환경경제위원장 등이 방문하시어 전시된 상품을 차근히 둘러보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커피가 농산물과 가공산업, 관광산업 등과 페어링이 가능하고, 커피와 로컬농산물과의 융합이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