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9일 사단법인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지원사업 중 찾아가는 차량전달식’에 참석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접근성 및 이동권 향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경기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약 5년 간 경기도 내 사회복지 현장에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하여 복지서비스의 효율적인 제공과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제공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 사회복지종사자 및 돌봄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차량 지원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차량지원이 선정된 기관에서는 경기도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수행하여 주길 바란다. 특히, 지역에 시설 이용자들의 이동권과 서비스 접근성이 보다 향상되기를 기대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보육 현장 방문 조사’ 사전 설명회에 참석해 “영유아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새겨듣고 경기도형 영유아 유보통합 정책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제언했다. 경기도 유보통합추진단이 주관하고 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보육 현장 방문 전수 조사를 앞두고 담당자 간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기획에 앞서 경기도의회 유보통합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효숙 의원은 “31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유보통합 현장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자”는 취지로 ‘소통의 장’을 제안한 바, 이번 설명회는 유보통합추진단과 도교육청 또한 이에 의견을 함께하며 꾸린 자리였다. 보육 현장 방문 전수 조사를 앞두고 담당자 간 유보통합 정책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관계자와 경기 북부권 10개 시‧군 및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50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22대 총선 광주 서구을에 출마를 선언한 강은미 국회의원은 29일, 30일 양일간 새벽에 서구 시설관리공단과 서구청을 찾아 출근하시는 청소노동자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나눴다. 강은미 의원은 매일 새벽 서구 곳곳을 살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청소노동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은미 의원은 직접 현장에서 노동환경의 개선점과 안전사고 우려 등의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예산 집행 시기의 문제로 임시직 노동자 채용이 늦어지면서 발생한 업무 공백 기간에 다른 노동자가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설명 들었다. 또한, 좁은 골목에는 대형 차량이 진입하지 못해서 일일이 손으로 옮겨야 하는 고충 등을 들었다. 강은미 의원은 청소노동자들에 대해 존재하나 그 존재를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지만, 청소노동자들 존재의 무게는 절대 가볍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강은미 의원은 앞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해결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한 개선 방안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매일 새벽부터 나와 고생하시는 청소노동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강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동군의회는 지난 2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5일간 회기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의회는 임시회 첫날 하승철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 군정 주요 업무보고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하옥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전반의 사업이 실행가능한 전략과 방법으로 적시 추진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 타당성과 효과성을 면밀하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체 의원의 공동발의로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안 강대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인근 여수국가산단과 광양국가산단 조성으로 하동군 주민은 각종 규제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국가산단 주변 지역의 주민 건강과 환경개선 등을 포함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위한 특별법을 속히 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하동군의회가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지난 29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대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1967년 조성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1988년 조성한 광양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대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은 각종 규제로 인한 피해와 환경오염으로 지역주민과 생태환경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의회에서 두 차례 국가산업단지 관련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피해 주민들은 직접 시위와 집회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변화된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군의회는 이날 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검토 및 질의를 통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그동안 정원에 반영되지 않던 조직을 신설한다던가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조직을 개편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오히려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공동캠퍼스 운영 예산 중 시비는 28억원인데, 국비는 7억원만 확보됐다”며 “본예산 심의 때와는 다른 상황인데 행복청과의 역할 정립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행복청에서 지어야 할 인프라 부분에 시비가 투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재형 위원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에 대해 질의하며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편성‧운영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장애인 분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전제되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당진시의회가‘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시설 변경계획을 철회하고, 당초 협약한 규모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설립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당진시의회는 29일 제107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명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설립 변경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2019년 6월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교직원수련원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면서 신축 후보지를 검토하여 공유재산교환방식으로 의견수렴 후 2020년 4월 당진시 유치확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021년 4월에 충청남도교육청과 당진시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충청남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을 신평면 운정리 239-3번지 일원에 조성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 교육 휴양시설’설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당진시는 당사자 간의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했으나 충청남도교육청에서는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의 지연을 문제 삼아 현재까지 아무런 행정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등 2024년도 개관을 목표로 한 수련시설 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31일 준공됐다고 밝히며, 입주기업의 업종고도화 지원을 통해 생산액 및 고용 증가 유발이 기대의 뜻을 비쳤다. 천안 제2일반산단은 준공된지 30년이 경과된 노후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인력 및 연구소 설치비율이 타 노후 산업단지 대비 1.5배 이상 높으며, 산업기술인력 비율은 3배가 높아 천안시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산단 내 기업을 지원하는 시설이 전무하고, 근로자를 위한 복리후생시설 및 편의시설도 부족한 현실로 편의시설 및 여가, 문화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천안 제2일반산단 내 차암동 12-3번지에 설립된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2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하여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약 2329㎡,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1층에는 금융기관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며, 2층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등이 도입되어 복리후생시설이 증가될 예정이다. 또, 3층과 4층에는 기업 홍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한국노총 전국연대통합건설산업노동조합 최명훈 노조위원장이 29일 건설노동자 건설장비 사용료 및 임금 체불 해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건설노동자가 겪는 열악한 현실을 언급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적극 나서서 임금 체불로 인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노동위원회와 한국노총 전국연대통합건설산업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김선영 의원의 모두발언과 최명훈 노조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그리고 문세봉 건설현장 팀장의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의원은 고용노동부 집계자료를 인용하며 “작년 임금 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2.5%가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라며, “일하는 사람이 일을 하고 임금을 받는 건 당연한 권리인데도 사업주는 노동자의 합당한 임금 지급 요구를 명예훼손, 업무방해라며 노동자를 탄압하는 게 경기도의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의원은 “임금 체불로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라며, “경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과일값이 크게 올라 설 상차림 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설 성수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3주차 사과(10kg)는 전년대비(22,554원) 169% 오른 60,670원, 배(15kg)는 125% 올라 75,928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감귤, 단감, 딸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대비 최소 26% 이상 오른 반면, 당근, 양파, 무, 버섯 등의 채소류는 가격이 내렸다. 특히,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같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매가격은 경매가보다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 부담은 전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 의원은 “치솟는 과일값에 ‘딸기 도둑’이 생길 정도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시행하는 물가 및 가격안정 사업들의 효과가 미비하다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신축 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하여 실내공기질 측정검사 과정을 참관했다. 김태수 의원은 행복주택 공가세대를 방문하여 실내를 둘러보며 구조 및 인테리어, 옵션 품목 등을 살펴보았으며, 비록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평수를 현실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차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기본 옵션 품목의 확대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라돈 등 실내공기질이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금회 방문한 행복주택의 경우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막으면서도 실내외 환기를 시켜주는 전열교환기가 모든 세대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날 김 의원은 실내 라돈 측정검사 과정을 주의깊게 참관하면서 신축 건물의 라돈 수치를 저감하는데 SH공사가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하며, 서울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등의 설치시 차폐법 등 라돈저감공법의 사용을 권고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태수 의원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 13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29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했던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철저한 자료 준비와 대비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희 의원과 이동길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김상희 의원은 문화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공간 활용을 통한 문화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광진구 문화환경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모색을 당부했다. 이동길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소상공인들을 위한 관내업체 수의계약 체결률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안양시의회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 동안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허원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9건, 시에서 제출한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규약 제정 보고’ 등 총 12건의 안건을 다룬다. 또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지난 1월 29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진행됐으며,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2024년 시정 계획에 대한 연설을 청취했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시정계획을 논의하는 아주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공직자들은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시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갑진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지난 25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29일까지 3일간 집행부로부터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산업건설위원들은 집행부 업무계획을 꼼꼼히 검토하고 그동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시민의 요구사항을 시정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재산권 피해를 보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은 물론 인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가·휴식·체육공간을 확충해야 한다. 아울러 유해 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지원책과 드론 구매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스마트농업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운 위원은 “연료비 부담이 큰 농촌지역 주민들은 도시가스 보급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는 실정”이라며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단계별 우선순위를 설정해 읍·면 도시가스 취약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공급 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가스 보급이 불가한 지역은 마을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은 “6-3생활권 공동주택 공사 지연도 문제지만 공사 차량의 불법주차와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최윤진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향남읍에 위치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관내 장수 기념 어르신들을 위한‘어르신 추억만들기’행사에 참여하여 자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위원 등,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떡국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센터 직원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작은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독거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온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