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충북교육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 간 시범지역의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 마련 등을 약속했다. 제천시는 앞으로 제천시장과 충북교육청 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기업, 주민 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지역 공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시작으로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에 더 투자하고 지방이 책임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가겠으며,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옥천읍 죽향리에서 향수한우소국밥과 CU옥천향수점을 운영하는 안인식 대표가 지난 26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김 100세트(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안인식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자 떡국떡,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안 대표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마음만큼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전했다. 곽경훈 옥천읍장은 “옥천읍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안인식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이 2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 의장은 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유공 회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동령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증평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와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최근 2024년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지원센터 직원 워크숍’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23년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을 분석하고 환류 계획을 적용해 농촌마을과 주민들에게 더 효율적인 마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계수 센터장은 “농촌협약지원센터가 농촌 활성화의 중심축이 되어 농촌 마을과 주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천시는 농촌마을의 새로운 활력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통합 중간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편 농촌협약지원센터는 주민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농촌마을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속 발전 가능한 농촌 마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6일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맞춤형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다. 이번 상담에는 군과 국민권익위원회,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달리는 신문고에서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신용회복 채무조정 등을 중점 상담했다. 이재영 군수는 “참여해주신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군민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하며 군민 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8일까지 가격표시 실태점검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은 지역 내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자체 점검과 관계기관 특별 합동점검 방식으로 판매가격 및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과일, 생선 등 제수품목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에 앞서 영세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 라벨 제공 및 리플릿 배포 등 가격표시제를 적극 안내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을 감안해 가급적 지도와 홍보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다만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소매점의 경우는 추가 점검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도모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한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사업 대상지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위해 대외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증가 등 급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에듀팜 관광단지 인지도 제고를 통한 증평군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이번 공모를 신청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충북 7개 기초자치단체가 응모했으며 전문가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에듀팜 관광단지는 2019년 개장해 루지, 골프, 벨라고 콘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놀이동산, 미니골프, 수상레저, 사계절썰매, 미디어아트센터, 모토아레나, 반려견 산책로 및 놀이터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복합 휴양시설로 성장해왔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해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증평 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인근 대도시인 청주, 대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소방서는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고향집에 주택용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 기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관내 주요 도로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은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반드시 필요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동일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화재경보기는 화재 시 발생 되는 연기를 감지하여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하게 도와주며 단독(다가구, 다세대)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설 명절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주택용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안전을 선물해 보시길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지난 25일 함안군청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공동회장단 회의의 안건으로 시군 댐 용도 전환 단계별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송 군수는 다시 한번 괴산댐의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번 회의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괴산군민들은 그간 괴산댐의 홍수 조절 능력 부재로 인해 집중호우 때마다 오롯이 피해를 견뎌왔다”면서 “괴산댐을 비롯해 시군 댐의 용도 전환 추진을 환영하며, 여기 계신 회장단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8월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송 군수가 최초로 건의한 괴산댐의 용도 전환은 협의회 차원에서 전국 시군에 소재한 발전용 댐의 용도 전환 논의와 이를 위한 한수원의 용역 추진 등으로 확장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향후 한수원을 방문해 괴산댐 용도 전환의 필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영동군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26일 군에 따르면 참여와 소통으로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날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순회 개최된다. 정영철 군수가 직접 주요 현안을 소개하여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열린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군정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면·학산면 △30일 상촌면·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면·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전 읍·면을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 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특히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영동형 스마트농업,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기반 구축, 영동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가 1월 26일부터 2월말까지 11개 시군과 함께 정당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일제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12일 옥외광고물법 개정․시행에 따른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개정 법령에서는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으며,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은 설치가 금지된다.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면 안되고, 10㎡이내 규격으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며, 정당명・연락처・게시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하여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당현수막 금지장소 내 설치 여부, 정당별・지역별 설치개수, 표시・설치방법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도와 시군에서는 담당공무원과 옥외광고협회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위반 현수막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 즉시 철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앵커기업 등 공급망과 산업기반을 갖춘 3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2024 지역주력산업 육성사업(R&D/비R&D)을 통하여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 중소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력산업 육성사업은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주축)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중소기업 지원에 113.89(국비 73.31, 도비 40.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충북의 3대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기술개발(R&D) 분야에 대해 2월 5일부터 2월 19일까지 도내 관련 기업, 혁신기관의 접수 신청을 받아 신제품 개발을 위한 사용화R&D(최대 1년, 2억 내외)와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혁신형R&D(최대 2년, 6억 이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충북 주력산업(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친환경모빌리티부품) 관련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지원 조건 등 사업내용은 (재)충북지역사업평가단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8억원을 확보하여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처럼 가스 차단이 유선방식에서 무선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가스 사용이 많은 제조현장에 도입되면 산업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지난 2019년에 스마트 가스안전관리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되어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특구사업자가 무선기반 가스용품의 실증을 진행했다. 2년여 간의 실증을 통해 마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선 차단 제도 기준안을 만들어 가스기술기준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산업부의 승인 및 공고로 기술 활용의 토대가 마련됐다. 새로운 기술의 시장 조기 안착화를 위해 기 구축된 생태계를 활용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정부예산에 반영하여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도는 공급기업을 2월 1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아 전문가가 포함된 평가위원회에서 공급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도입기업은 2월 8일부터 22일까지 접수·평가하여 공급기업과 사업을 진행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20일간'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 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은 충청북도를 비롯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의 사무를 광역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지방정부연합(이하 연합)의 기본 규범 역할을 한다. 규약 제정안은 지난해 11월 충청권 4개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이 합의한 사항으로, 연합의 목적·명칭·구성·사무·의회 등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규약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충북도민을 비롯한 충청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 의결 및 행정안전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충청권 4개 시·도가 고시함으로써 제정된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는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을 구축하기 위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로 뜻을 모아, 지난해 1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공동으로 출범시켜 운영해왔다. 연합의 기본 규범이자 헌법이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는 청소년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추진한다.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함께 자녀양육·학업 부담, 취업 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까지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자녀 1명당 월 20만원에서 월 25만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또는 사실증명서), 통장사본 등을 준비하여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