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내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화재예방과 안전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천시, 제천시 보건소, 제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참여했다.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보건위생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설 대목을 앞두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방화구획 유지관리, 화재알림시설 작동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소화기 확보 여부 및 사용법 숙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가스용기 적정 장소 보관 등에 대하여 상인들에게 계도 및 홍보하고 자발적인 화재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되고 노후된 특성상,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점검 시 지적 사항에 대하여 철저히 정비하여 설 명절 기간 화재예방에 필요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는'제천시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제천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보훈명예수당 3종 등을 인상함으로써 국가유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이 월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은 월 8만원에서 11만원으로 ▲보국수훈자 명예수당은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오는 2월부터 인상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공상군경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하여 공상군경 유공자가 사망했을 시 배우자가 월 1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부족했던 수당을 인상하여 지급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 개정에 따른 공상군경 배우자 복지수당에 대하여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6일 제천고용센터와 합동으로‘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했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설명회’는 제천시의 일자리지원사업 설명과 의견 청취, 23년 설명회 건의 사항 및 검토 결과 공유, 제천고용센터의 고용노동부 정책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상하반기 정기 설명회로 자리 잡은 이번 설명회에 기업들의 기대와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사업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책 이해를 돕고자 금번에는 고용센터와 합동 설명회를 준비했었다.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욱 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기업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정책반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제천시는 ‘언제든, 어디서든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실현을 위해 비문해ㆍ저학력 성인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힐링문해교육’과 지역주민의 학습 수요를 발굴하여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주민학당’의 학습자를 공개모집 한다. ‘힐링문해교육’은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학습자를 모집하여 학습자가 신청한 교육 장소에 문해강사를 파견하여 기초한글 및 수학, 검정고시, 디지털문해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14개소 운영 예정이며 기관단체형과 가정방문형 두가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관단체형은 문해교육 장소 및 교육 시설을 확보하고 비문해자 10명 이상(읍·면 지역의 경우 6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가정방문형의 경우 개인 가정에서 학습자를 모집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학당’은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평생학습으로, 20개소 운영 예정이며 학습장소 확보 후 읍·면은 6명 이상, 동은 10명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제천시는 위와 같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비(非)문해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자긍심 회복을 통해 활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새터민(북한이탈주민)으로 현재 제천시에 정착해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S병원 손OO 원장(59세, 여)을 만났다. 북한을 떠나 십여 년 전 한국에 입국한 그녀는 하나원 적응 교육을 마치고 바로 제천에 터를 잡았다. 그에게는 제천이 문자 그대로 ‘제2의 고향’인 셈이다. 왜 하필 제천을 택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재미있다. “서울·경기는 인기가 너무 많고… 그나마 지도를 보니 제천이 서울하고 가장 가깝더라고요?” 제천의 위치적 장점은 이렇게 빛을 발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저는 40대 후반이었지만 모든 면에서‘신생아’ 수준이었어요. 북에서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지냈거든요. 한국행은 순전히 의학과 세상에 대한 갈증으로 택했어요. 한국 드라마에서 봐온 새로운 세상과 남한 의사들의 학문적 성취가 궁금했죠” 제천에 정착한 지 12년이 흘렀지만 손 원장은 탈북 후 의사 국가고시 시험(이하 ‘국시’) 준비할 때를 엊그제처럼 또렷이 기억한다. “북한에서 의학 학위는 인정되지만, 국시를 여기서 다시 치러야 의사가 될 수 있어요. 탈북 당시 북한에서는 진단명을 라틴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024년에도 청원구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및 절주 클리닉 ‘내가 갈게, 금연 절주!’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절주에 대한 단기개입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보건소 상담사가 5회 이상 사업체를 방문해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은 참여자의 주소와 관계없이 청원구 소재 사업장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청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흡연율 감소와 잘못된 음주문화 개선을 통해 건강위험 행태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보건소는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9곳의 업체를 방문해 사업을 진행했다. 금연클리닉 111명, 절주클리닉에 25명이 등록했고, 사업이 끝난 7곳의 업체에서 33명이 금연에 성공해 29.7%의 금연성공률을 보였다. 업체 2곳의 사업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병철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 공연 2024 브런치콘서트 ‘Beautiful Day’티켓 판매를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 20% 할인 적용받아 전석 4천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직무대행 김지성의 연출 및 안무로 펼쳐진다. 창작춤인 첫날을 시작으로 쟁강춤, 작야, 진쇠춤, 화조풍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또한 제53회 동아콩쿠르에 입상한 차세대 무용수 이민규를 초청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그 속에서 나오는 자신에 대한 반성과 부끄러움을 표현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립무용단의 격조 높은 공연으로 예술의 향기를 더하고 여유 있는 오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무용단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는 빈병 보증금 반환제도 및 1회용품 규제에 대한 혼선을 줄이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1,684개 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업소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슈퍼마켓, 체인화 편의점, 기타 음‧식료품 위주 종합소매업, 기타 식료품 소매업, 음료 소매업에 종사하는 관내 사업장이다. 안내문에는 자원재활용법에 따른 자원순환보증금제도 및 1회용품 규제 세부 준수사항이 포함돼 있다. 자원순환보증금제도란 사용한 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해 출고가격과는 별도의 금액(자원순환보증금)을 제품의 가격에 포함시켜 판매한 뒤 용기를 반환하는 자에게 자원순환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도·소매업 종사자가 판매하는 병에 담긴 음료가 이에 포함된다. 소비자가 공병을 판매점에 가져오면 보증금액(70원~350원)을 돌려줘야 한다. 또한, 도·소매업(매장면적 33㎡초과)은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할 수 없으며, 종합소매업(슈퍼마켓, 체인화 편의점 등)에서는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 단, 종량제봉투,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 특화 발전에 필요한 중장기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제11기 청주시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국화분재과, 디지털채소과, 마스터가드너과 3개 학과로 운영되며, 학과별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22회(9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 현장교육,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국화분재과’에서는 분재 전반적 지식과 국화분재 작품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국화분재 이론과 작품 제작 실습으로 국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화 외의 분재용 식물과 분재의 전반적인 지식 함양으로 새로운 농업분야 인재를 양성한다. △‘디지털채소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디지털 기술을 채소재배에 적용하고 작목별 및 시설별 고품질 생산기술을 습득해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가드너과’는 원예와 화훼, 채소와 과수 등 전반적인 농업지식을 습득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 분야 민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또한 농업기계 현장 안전사고를 최소화하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5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은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공표 충실성 △개방형포맷 전환 실적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전체 지표에서도 유형군 평균 79.03점 대비 90.6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은군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020년 이후 최우수 3회, 우수 1회 등 매년 좋은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군은 2022년부터 전 부서 정보공개 접수처를 통해 군청 실과소와 읍 면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군민의 관점에서 접수 및 접수 담당자를 한 눈에 알고 정보공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보경 군 서무팀장은 “보은군은 적극적인 정보공개 행정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 단축과 이동 거리 최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보은군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4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에 △인삼 지력증진제 공급사업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시설원예 스마트 생산기반 지원사업 △시설재배농가 양액비료 지원사업 △고추비가림 재배시설 지원사업 △엽연초 생산 활성화 지원사업 △GAP 안전성 분석 사업 △고품질 오이·마늘·양파·배추·고추·과수 등 생산 지원사업 △과수 노력 절감 생산장비 지원사업 △과수 교미교란제 지원사업 △밭작물 칼슘유황 맞춤비료 지원 △오디 생산비 절감 기자재 보급 △기능성 양잠산업 기반 조성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 모두 21개 사업에 57억 원을 투입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제고와 소득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원예·특작 분야에서 지원한 생명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은 올해 스마트농업 특화지구 육성사업으로 별도 지원하게 됐으며, 군은 일몰 사업으로 올해 △유해 야생동물 포획시설 지원사업(국비 일몰) △농산물 부패방지용 농기계 지원사업(도비 일몰) △친환경 시설원예작물 토양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 지난 12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SPO 역할 강화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학교 교육력의 회복을 돕고, 전담 조사관을 도입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며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조사 ▲사례회의 운영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단 운영 ▲피해학생 법률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제로센터 운영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3억 6천만 원을 교부받았으며, 추후 3월경에도 제로센터와 전담조사관 운영을 위한 추가 교부가 있을 예정이다.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발생시 발생장소가 학교 내․외의 여부와 상관없이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활동기간 1년으로 하는 위촉직으로 약 120명 정도의 규모로 오는 2월까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 후에 조사관이 될 수 있다. 또한, 피해학생의 요청시 전담지원관(조력인)을 지정해 학교나 피해학생이 희망하는 장소로 방문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다문화가정 교육상담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2024년 다국어교육상담(콜센터)’을 운영하고 있다. 다국어교육상담은 다문화언어강사 5명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교육상담 및 학교 맞춤형 통․번역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언어별 콜센터는 4개 언어로 평일 3시간씩 운영하며 ▲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3:30~16:30, 금요일 12:00~14:00 ▲몽골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2:00~15:00, 금요일 12:00~14:00에 운영하게 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다문화 학생․교사․학부모는 전화 또는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학교에서 신청한 경우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문화 학생 상담과 통․번역을 지원하며 번역을 희망하는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을 번역하여 학교로 보내주고 있으며, 번역 서비스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6일 새해 여덟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맹동면을 방문해 구도심과 충북혁신도시 간 조화로운 발전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맹동면은 충북혁신도시가 조성돼 있는 곳이고,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로 대우받는 ‘맹동수박’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마을(군자리가)도 있어 도시적 생활환경과 힐링‧치유의 자연환경을 두루 갖춘 지역이다. 군은 조화로운 지역의 첨단화와 자연생태의 보전‧활용을 위해 △힐링‧치유 공간 및 관광자원 조성 △첨단도시 기반 및 정주 여건 조성 △주택 공급 △공공 및 농업 인프라 확충 △도로확충 및 안전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연계해 체류형 웰니스 관광산업을 육성한다. 맹동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과 국가생태 탐방로를 조성해 힐링‧치유‧생태‧문화 공간으로 재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혁신도시와 맹동저수지를 접하고 있는 함박산자락은 ‘치유의 숲’으로 조성하고 충북혁신도시 내 주요 도로변은 다양한 수종으로 ‘도시바람길숲’을
무도비지니스타임즈 안휘랑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26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규제 운영위원장 등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3년 추진실적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자원 연계방안과 센터 발전등을 논의 했다. 김규제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자원봉사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올한해도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자원봉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이뤄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정기적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문을 통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주시자원봉사센터]